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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수록 보험금 많이 주는 질병 단계별 보험상품 나온다 2013-10-03 17:05:48
보험사 상품개발 담당 임원은 “발병기 구분이 비교적 명확한 암과 달리 중대 질병은 경도, 중등, 고도 등단계별로 진행 정도를 명확하게 나누는 게 쉽지 않아 감독당국에서도 상품 승인을 신중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엔비제이홀딩스 검찰 고발 2013-09-25 21:31:10
전 임원을 검찰에 고발하기로했다. 또 회사의 증권 발행을 12개월 동안 제한하고 3년간 감사인을 지정하도록 했다. 스톤건설㈜은 특수관계자 등에 담보를 제공하고 지급보증을 선 것을 재무제표에적지 않아 증권발행제한 4개월과 감사인지정 2년의 조치를 받았다. 엑서러씨㈜는 지급보증 사실을 적지 않고...
기술보다 디자인·사용자 경험…모바일 시대 '여성 파워' 돌풍 2013-09-25 06:59:25
사생활을 중요시하는 여성의 심리를 반영해 아무나 자신의 프로필을 열어볼 수 없도록 하고, 아는 사람과 마주치지 않도록 자신의 연락처상에 있는 사람은 연결되지 않도록 한 것이다. 이 덕분에 90만명의 회원 중 여성 가입자가 40%를 웃돌고 있다. 큰 it 기업에서도 여성 임원이 늘고 있다. 캠프모바일의 이람 대표가...
현대증권 노사 고소전, 사측이 1승 2013-09-24 21:05:28
사장은 “해사(害社) 행위를 한 관련자에게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며 일부 노조 간부에 대해 징계 절차에 들어가는 등 공세로 전환했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13일 민경윤 노조위원장이 현대증권 경영진을 상대로 제기한 △노조 파괴 계획 △노조 임원 선거개입 △노조간부 폭행, 모욕, 명예훼손 ...
화관법 '찔끔' 완화…5% 과징금 규제 그대로 2013-09-24 17:19:50
늦어지고, 소재 혁신이 중요한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의 타격이 클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 산업계에서는 화관법에 대해선 어느정도 받아들이는 분위기지만 화평법은 여전히 문제가 있다는 반응이다. 특히 쟁점이 되고 있는 ‘소량면제’ 조항이 법률에서 빠진 상태에서 시행령으로 보완하기는 힘들다고 지적하고...
서양민 대표 "침묵하던 '4번타자' 학땡 홈런" 2013-09-18 12:00:35
대표는 임원회의에서 단순한 추월보다 '학교를 붙여라'라는 아이디어를 냈다. 그리고 재학생, 졸업생이 참가하는 전국 토너먼트를 통해 가려진 전국 1등 학교에 9월 한 달 간 '모교에 피자 1200판 보내기' 이벤트를 제안했다. 아닌게 아니라 피자 배송 이벤트는 게임업계 핫이슈가 되었다. '피자가 아이들이...
허창수 GS그룹 회장 "창조경제 시너지 증폭시켜라" 2013-09-15 16:55:54
핵심 임원들이 모여 강의와 토론을 통해 경영활동 전반을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해법을 찾는 자리다. 허 회장은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면서 창의적인 조직 문화와 창의인재 육성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와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 LIG, 구자원 회장 법정구속에 '당혹'> 2013-09-13 15:02:45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CP발생 당시 LIG건설의 임원이던 구본엽(41) 전 LIG건설 부사장은 분식회계와 CP 발행에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 무죄를 선고했다. 그룹 임직원들은 오너 부자가 나란히 구속됐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특히 고령의 회장까지 구속되는 상황은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이다....
금융당국 "보험협회 과다 고객정보 집적 위법"(종합2보) 2013-09-12 16:06:16
전 현직 임원들이 주의 등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금융 당국은 큰 문제가 없는 항목을 위주로 기존 25개에서 60개로 보험집적 항목을 늘려줄 방침이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중요한 개인 질병 정보도 포함돼 있어 생보협회의 보험정보 집적 권한을 오히려 강화시킨 게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BIZ 스토리 (19)] 캠핑의 모든 '시작과 끝'…"커뮤니티-모바일에 미래 있죠" 2013-09-12 09:58:38
개발하고 운영하면서 10년을 내달렸다. 회사 임원으로 국내 전자상거래시장의 성장과정을 현장에서 대부분 경험했다. 고 대표는 2010년 마흔이 되던 해, 임원직을 내려놓고 자발적 '백수'가 됐다. 인생 2막을 새롭게 준비하고 싶어서였다. 캠핑사업이 그 두번째 도전상대엿다. 고 대표는 "매주마다 아이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