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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구조조정 실시…내주까지 희망퇴직 완료 2014-07-28 09:42:32
전체 임원회의를 열고 임원 일괄사표 제출과 직원들의 자발적 희망퇴직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희망퇴직은 다음 주까지 완료될예정이다. 다만 희망퇴직의 규모와 보상조건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현재의 경영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근로자 대표인 노동조합과 성실히 협의해 나갈...
하나은행장 "외환은행과 통합, 지체할 수 없다" 2014-07-23 10:59:11
은행임원과 지점장 등 약 850명이 참석한 '하반기 영업전략회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회의에서 김종준 행장은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대안은 외환은행과의 조기통합"이라며 "하나·외환은행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수단으로, 더는 지체할 수...
하나·외환은행 이사회 '조기통합' 추진 결의(종합) 2014-07-17 17:01:09
이사회는 "노동조합과 성실히 협의하는 전제로 하나은행과의 통합을 추진한다"며 "통합 추진은 은행장이나 그가 지정하는 자에게 위임한다"고 결의했다. 하나은행 이사회도 사외이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외환은행과의 조기통합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하나금융지주[086790] 관계자는 "조기통합은 두...
하나·외환은행 이사회 열어 '조기통합' 논의 2014-07-17 06:07:06
언급한 데 이어 13일에는 지주사 및 하나·외환은행 임원 워크숍을 소집해 "(두 은행의) 통합은 대박"이라고 조기통합의 필요성을적극적으로 강조했다. 하나금융은 조기통합의 시너지 효과가 비용 절감 2천692억원에 수익 증대 429억원을 더해 연평균 3천121억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통합 시기를 3년 앞당기면...
ING생명 평직원 30% 희망퇴직 착수…노조 반발(종합) 2014-07-16 17:42:53
대한 첫 노사 협의 결과 추가.>> ING생명이 임원과 부서장급 인력 절반을 구조조정한 데 이어 전체 평직원의 30%에 달하는 인력을 감축하는 작업에도 착수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정문국 ING생명 사장은 지난 14일 임직원에게 "여러 각도의 고민과 검토 끝에 희망퇴직 시행이 직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ING생명 평직원 희망퇴직 착수…노조 반발 2014-07-16 11:34:59
ING생명이 임원과 부서장급 인력 절반을 구조조정한 데 이어 950여명에 달하는 평직원에 대한 희망퇴직도 착수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정문국 ING생명 사장은 지난 14일 임직원에게 "여러 각도의 고민과 검토 끝에 희망퇴직 시행이 직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부여하고 회사가새롭게 변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정비사업 상근 임직원 임금 "총회 의결 거쳐야" 2014-07-16 10:00:02
추진위에서 조합으로 변경하거나 내부 조합장 등 임원이 변경될 때는 회계장부 등 관련 서류의 인수인계서를 반드시 작성하고 관련 내용을 조합장 등과 임원 1명이 입회한 가운데 서면 또는 총회에 보고해야 한다. 관련 문서나 기타 기록물을 인계하지 않는 임원은 총회에 보고하고 고발 등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했다. 또,...
김한조 "지금 통합하는 게 직원들에게도 혜택" 2014-07-15 14:41:48
논의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지난 12일 하나금융그룹 임원들이 조기 통합을 결의한 데 이어 노동조합과의 대화 상대인 김 행장이 본격적인 직원 설득에 나섬에 따라 향후 전개가 주목된다.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
결기 세운 김정태 "통합은 하나금융 마지막 기회" 2014-07-14 00:27:32
외환은행 노동조합이다. 외환은행 노조는 그룹 임원들이 조기 통합을 결의한 워크숍이 끝난 12일 서울역에서 직원들이 참여한 대규모 집회를 열어 “하나금융이 외환은행의 ‘5년 독립경영’을 보장한 2·17 합의서를 위반하려 한다”며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됐다”고 선언했다. 김...
하나銀과 통합 불지핀 외환은행장 2014-07-08 21:33:04
같은 메시지는 사실상 외환은행 노동조합을 설득해야 하는 김 행장이 조기 통합 논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조직에 애정과 헌신을 다해 온 직원들의 상실감과 불안을 이해하며 노동조합과도 성실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지만 통합 논의를 진전시켜나갈 계획임을 분명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