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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제작자 "램프처럼 세상 비추는 영화 만들고 싶어" 2017-08-24 15:31:34
선택을 하는지에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무거운 소재임에도 1천만 명에게 울림을 줄 수 있었던 것은 배우 송강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박 대표는 송강호와 함께 작업한 것은 "호사였다"고 표현했다. "원래 시나리오 속 만섭은 조금 더 보수적인 아저씨의 느낌이었는데, 송강호 씨가 사랑스러운 인물로 만들어줬죠. 그래서...
‘도둑놈, 도둑님’ 김지훈, ‘날카로움+눈물+다정’ 시청자 홀리는 눈빛 3종 세트 2017-08-24 11:44:33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준희가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아버지, 동생과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에선 김지훈의 감정연기가 폭발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가족의 따뜻한 정에 옛날 행복했던 시절이 생각나 북받쳐 오른 감정에 "가족이 다 같이 식사한지가 너무 오래 돼서요...미안합니다"라며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리는...
농아인 노윤애씨가 '대통령에게 전하지 못한 정책 제안' 2017-08-22 15:54:30
하나다. 태어날 때부터 듣지 못해 평생 농인으로 살아온 노씨는 마이크 앞에 서서 농인들의 삶에도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는 뜻을 목소리가 아닌 수어(수화)로 전달했다. 그가 수어로 정책을 제안하는 영상은 보는 이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줬다. 이 영상은 일주일 후인 6월 28일 국민인수위원회 '광화문1번가'...
'불후의명곡' 이예준 "'겨울 장미' 무대, 칼을 갈고 나왔다" 2017-08-19 22:42:45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7080년대 가요계를 강타한 디스코의 여왕 이은하가 전설로 등장해 후배들의 공연을 응원했다.이날 '불후의명곡' 첫 순서로 지목된 김용준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편곡해 불렀다. 감성적인 목소리로 곡의...
秋 "DJ 햇볕정책 소중…北, 햇볕정책 중단때 핵개발 속도" 2017-08-18 12:19:15
DJ 정신, 울림 가장 커"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8일 북한의 핵 개발과 관련해 "통제하고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까지 이르렀기 때문에 오늘날 더욱더 김대중 대통령님이 제시한 햇볕정책이 소중하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날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진행된 김대중(DJ) 전...
[영화로 보는 패션] 한 여름밤, 로맨틱한 감성 더해줄 영화 ‘미 비포 유’ 2017-08-17 13:11:00
매혹적인 자태의 정점을 찍는다. 하지만 윌은 이 사랑스러운 여인과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일까. 연주회가 끝난 후 루이자에게 건넨 윌의 대사는 영화를 관통하며 오래도록 울림을 남긴다. “잠깐만요. 빨간 드레스 아가씨와 콘서트를 보러 온 남자로 조금만 더 있을게요” (사진출처: 영화 ‘미 비포 유’...
[인터뷰] ‘장산범’ 염정아, 엄마가 만난 여름의 공포 2017-08-17 11:50:00
단어 하나에 누군가는 웃음을 짓고, 또 다른 이는 눈물을 흘린다. 엄마라는 단어가 전달하는 울림은 양면의 감정이기에 더 큰 진폭으로 다가올지도. 하지만 머릿속에 떠올릴 때 무엇보다 심적으로 가깝고 뭉클한 엄마는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는 가치가 틀려진다. ‘다르다’와 ‘틀리다’의 사용법은 확연히 다르지만,...
인피니트 동생 골든차일드, 11人 완전체 콘셉트 포토 공개 `청량+설렘+소년미’ 2017-08-14 08:20:31
‘심쿵’하게 하고 있다. 이로써 골든차일드는 앞서 개인 콘셉트 포토에 이어 단체 포토까지 공개를 완료했다. 골든차일드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인피니트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으로, ‘100년에 한 사람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라는 뜻으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100년간 이끌어 나가며...
[연합이매진] 탄생 100주년 윤동주의 삶과 詩 2017-08-13 08:01:01
쓰겠다"며 대견해 하더란다. 그리고 이듬해인 1989년 2월 전화를 걸어와 "내가 곧 북간도에 가려는데 평전 두 권만 다오. 그 책을 가지고 가야겠다"고 부탁했다. 그런데 문 목사가 평전을 들고 그해 3월 25일 도착한 곳은 중국 북간도가 아닌 북한의 평양이었다. 순안공항에 내린 그가 도착 일성으로 남북한 온 겨레 앞에...
호날두와 베일의 빈 자리까지 생각한 지단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2017-08-10 16:19:27
하프 발리슛 마무리 동작까지 완벽한 작품이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추격해야 하는 맨유 감독 주제 무리뉴가 마커스 래시포드를 들여보내며 과감한 공격 전술을 펼쳤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조직력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52분에 이스코의 결정적인 추가골이 터져나왔다. 여기서 어시스트를 기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