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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다음 불법 상업활동 카페·블로그 3천곳 적발 2013-03-27 12:00:49
미기재 상업활동을 하면서도 사업자 주소, 전화번호 등을 제대로 알리지 않거나 환급을 거부한 카페와 블로그가 무더기로 적발돼 제재를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의 `카페·블로그의 상업적 활동에대한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 점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지난해 1월 도입한...
프로포폴 첫 공판.. 이승연 장미인애 박시연, 혐의 부인 2013-03-25 14:27:49
기재, 허위 기재 등을 통해 이를 도왔다”고 공소사실을 상세히 전했다. 그러나 사건 관련자들은 투약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혐의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다. 장미인애 측 변호사는 “예인으로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몸매를 관리하는데 따르는 고통을 검찰이 간과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승연과 박시연 측 변호인도...
무협 "한미 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해야" 2013-03-11 11:00:41
올해 미국 세관당국이 FTA를 악용한 탈세나 원산지 허위기재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감에 따라 우리 기업의 체계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무협은 전했다. 무협 관계자는 "지난 1년간 FTA 활용 확산에 중점을 뒀다면 이제는 사후검증에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다운계약서 2013-03-07 16:57:14
허위로 기재하는 소위 다운계약서가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개인 간의 부동산 매매에서 다운계약서를 작성할 경우 포탈할 가능성이 있는 세금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① 매수인의 취득세 ② 매수인의 증여세 ③ 매수인의 양도소득세 ④ 매도인의 양도소득세 ⑤ 매도인의 지방소득세 해설 다운계약서는 부동산 거래에서...
[프랜차이즈 상생시대] 더불어 살아가는 '相生·협력'의 힘 !…신뢰경영으로 '윈윈' 2013-03-07 15:35:06
원산지 허위기재나 음식 재활용, 가맹점 인테리어에 대한 가맹본부의 리뉴얼 강요, 무리한 가맹점 출점 등에 대한 가맹점 사업자들의 반발 등도 프랜차이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는 데 한몫을 했다. 이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는 모범거래기준 제정을 통해 규제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동반위는 대기업 또는...
KJ프리텍, 주총결의 효력정지 등 가처분 피소 2013-03-06 14:24:55
공시가 허위기재 됐다고 하더라도 이 전 부회장의 의결권 299만7838주 중 제한될 수 있는 의결권은 130만3221주일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주총에서 "지분 공시 보고 의무 위반으로 이 전 부회장의 의결권 중 유상증자 참여 당시 총발행주식수의 5%를 넘는 259만161주의 의결권이 제한된다"고 밝힌...
KJ프리텍 "이기태 전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안만 가결" 2013-03-04 17:42:17
5% 공시에서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로 허위 기재했다"며 "보고의무를 위반해 유상증자 참여 당시 총발행주식수의 5%를 넘는 259만161주의 의결권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kj프리텍의 이 같은 결정으로 제2호 의안인 정관 변경안이 부결됐다. 이 전 부회장은 정보통신사업 관련 기기 제조·판매 등을 신규...
KJ프리텍·이기태 전 부회장, 각자 주총 열어 '파행'(상보) 2013-03-04 14:31:25
'단순 투자'로 허위 기재했는 등의 이유로 이 전 부회장의 의결권을 제한한 것이다.이 전 부회장 측 변호인은 "5% 공시 위반 여부은 아직 결정이 안 났지만 잠정적으로 무죄라고 판단할 수 있다"며 "게다가 홍 대표의 약 100만주는 법원이 이 전 부회장에 의결권을 위임하라고 결정한 사안"이라고 강하게...
윤병세 외교부 장관후보 "야스쿠니 신사 참배한 日 각료 입국제한 검토" 2013-02-28 17:15:24
고액연봉을 받으면서 건강보험 자료를 허위기재했다”며 “월 37만원을 납부했어야 하는데 월 15만원을 냈고, 덕분에 생계곤란 대상자 심사를 통과한 것”이라며 소득 축소신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윤 후보자는 “건강보험 관련 얘기는 처음 듣는 것이다.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이기태 전 부회장, KJ프리텍 단순 투자라더니…금감원 "고의성 조사할 것" 2013-02-19 14:44:51
내역 등을 추가로 기재해야 한다. 이 전 부회장은 지난해 12월에야 지분 보유목적을 '경영 참여'로 변경했다.금융감독원 관계자는 "'경영 참여'란 임원 선임이나 해임, 자본금 변경 등 회사의 중요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것"이라며 "이 전 부회장의 경우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