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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엿볼 수 있는 `노무현입니다`...감동과 눈물 2017-05-10 17:14:20
관심이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더욱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2002년 국민참여경선, 지지율 2%의 꼴찌 ‘노무현’이 대선후보 1위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담아낸 영화 ‘노무현입니다’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기 때문. 노무현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경희대 동기들 "文은 외유내강…심지대로 국정 이끌기를" 2017-05-10 17:13:29
당선에 '대학의 자랑이고 영광'이라고 입모은 동기들은 문 대통령이 새 시대의 희망을 여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법대 동기인 최철웅씨는 문 대통령을 "사슴같이 맑고 양심적인 친구"라고 평가한 후 "우리나라 시국이 어렵지만 야당과 합심해 잘 헤쳐나갔으면 한다"고 바랐다. 이기종 교수는 "피난민...
유럽증시, 소폭 하락 출발…실적부진 건설·자재주↓ 2017-05-10 17:13:12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당선에 일등공신인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해임한 데 따른 파장 속에 이해득실을 계산하면서 관망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측근을 중심으로 한 러시아 내통 수사가 이어지면서 의혹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이를 통제하지 못하는 데 대한 좌절감과 분...
필리핀 두테르테, 文대통령 당선축하…"한국과 관계 증진" 2017-05-10 17:05:05
필리핀 두테르테, 文대통령 당선축하…"한국과 관계 증진"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며 한국과 필리핀의 관계 증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에르네스토 아벨라 대통령궁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두테르테 대통령이 필리핀...
[ 사진 송고 LIST ] 2017-05-10 17:00:01
16:56 서울 최병길 봉하마을에 문 대통령 당선 축하 발길 05/10 16:56 서울 최병길 봉하마을에 문 대통령 당선 축하 플래카드 05/10 16:59 서울 이지은 집무실 찾은 이낙연 후보자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佛 르펜 조카 돌연 "총선 불출마"…르펜과 불화설 등 추측 분분 2017-05-10 16:52:40
22살의 나이로 프랑스 역사상 최연소 하원의원에 당선되면서 화려하게 정계에 등장해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다. 정계 은퇴 이유로 마리옹은 "기업에서 일해보고 싶었고 3살인 딸을 위해 육아에 전념하겠다"고 밝혔지만 갑작스러운 은퇴 소식에 여러 '설'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마리옹의 한 측근은 르몽드에 "최근...
경제정책 대대적 변화 전망에 경제부처들 '열일 모드' 2017-05-10 16:46:37
대통령 당선으로 1년 4개월에 걸친 부총리직을 마칠 가능성이 커졌다. 임종룡 금융위원장도 마찬가지다. 국무위원들은 지난 8일 일괄적으로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표 수리는 문 대통령이 결정한다. 부총리의 경우 청문회를 거쳐야 하는 만큼 기재부 내부에서는 TF를 책임지는 양 차관에 누가 임명될지를 놓고...
봉하마을 문 대통령 당선 축하 발길…23일 추도식 준비 비상 2017-05-10 16:36:05
김수일(50) 씨는 "문 대통령 당선 소식을 접하고 그동안 미뤄왔던 봉하마을을 처음 방문했다"며 "진정성만 있으면 분명히 당당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씨 친구 정인철(50) 씨는 "문 대통령은 같은 고교 선배로 자랑스럽다"며 "통합과 소통을 잘하는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봉하마을 주민들은 문...
푸틴, 문 대통령에 축전…"양자협력 강화, 국제현안 공조 기대" 2017-05-10 16:35:42
대통령도 10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 크렘린궁은 이날 언론보도문을 통해 푸틴 대통령이 전날 대선에서 승리한 문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축전에서 "러시아는 한국과의 건설적 관계를 높이 평가한다"며 "여러 분야에 걸친 양자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기...
"개성공단 불가" vs "사드철회"…美中매체,벌써 '감놔라 배놔라' 2017-05-10 16:21:45
사설에서 좌파 대통령인 문재인 후보의 당선으로 경제·외교 정책에서 변화가 불가피하다며 이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다뤘다. WSJ는 "문 대통령은 부패의 원천인 '정부의 경제 간섭'을 줄이려는 노력 대신 새로운 간섭을 약속했다"며 "부유층과 대기업 과세,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 노동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