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창진 사무장, 쓰러져 2주간 병가 내기 전 목격담 눈길… "수줍고 상냥했다" 2015-02-09 23:03:13
사건 이후 병가를 냈지만 지난 1일, 50여일만에 업무에 복귀했다. 이후 빡빡한 탑승 스케줄 탓에 보복성 논란에 휩싸였다. 박창진 사무장은 조현아 전 부사장 결심 공판 등에서 "복귀 후 근무 스케줄이 예전보다 더 힘들어졌다"며 "18년 근무하면서 이런 스케줄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건 직후 사측의 내부 따돌...
조현아 징역 3년.. 檢 "사적권위로 법질서 무력화" 2015-02-04 06:56:13
공판에서 “사적인 권위로 법질서를 무력화하고 공적 운송수단을 사적으로 통제함으로서 항공기의 안전을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앞서 조현아 전 부사장은 승무원의 견과류 서비스를 문제 삼아 박창진 사무장 등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고 램프리턴(항공기를 탑승 게이트로...
조현아 징역 3년 구형, 계속 승무원 책임으로 돌리자 판사가… 2015-02-04 01:56:45
오성우)심리로 열린 1심 결심 공판에서 "사적인 권위로 법질서를 무력화하고 공적 운송수단을 사적으로 통제함으로서 항공기 안전을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조현아 전 부사장에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발단이 된 마카다미아(견과류) 서비스는 승무원들의 명백한 메뉴얼 위반"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조현아 징역 3년, 두아이의 엄마 하지만 … 끝까지 마카다미아 매뉴얼 운운 2015-02-04 00:12:03
부사장은 공판에 증인으로 나온 박창진 사무장과 날선 공방을 벌였다. 특히 박창진 사무장은 “(조현아 전 부사장이) 야수가 먹잇감을 찾듯 이를 갈며 고함치고 폭행했다”고 주장하며 흐느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창진 사무장은 “조현아 전 부사장이 여승무원을 밀치고 폭언을 했다”며 “기내 폭언은 인권유린...
조현아 징역 3년, 여전히 남탓?.."법정 진술 내용은?" 2015-02-03 15:50:57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조 전 부사장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박창진) 사무장 등에 대한 폭행과 폭언 등에 대해 늦게나마 검찰에서 잘못을 일부 인정했으나 여전히 자신의 문책지시는 정당하다면서 끝까지 승무원과 사무장 탓으로 돌리고 있다”면서 “언론을 통해 한 사과와 반성은 비난...
조현아 징역 3년, 박창진 사무장 공판 참석 후 결국… 2015-02-03 15:09:10
사무장의 근황을 전해왔다.이날 박창진 사무장은 결심공판에서 "나야 한 조직의 단순한 노동자로서 언제든 소모품 같은 존재가 되겠지만 조 전 부사장 및 오너 일가는 영원히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내가 지난 19년간 회사를 사랑했던 그 마음, 또 동료들이 생각하는 그 마음을 헤아려서...
박창진 사무장 `살인적인` 스케줄… 조현아 징역 3년 구형 2015-02-03 14:42:05
있다. 업무 복귀 이후 공개된 박창진 사무장의 업무 스케줄은 장거리 노선은 인천~이탈리아 로마로 단 한 번이고, 대부분 국내선이나 일본, 중국, 동남아 단거리 국제선으로 짜여 있다. 박창진 사무장의 스케줄을 살펴보면 4일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김포~여수를 4번 왕복하는 일정이 잡혀 있고, 5일에는...
`땅콩회항` 최대쟁점은 항공기항로변경죄 여부 "조현아, 실형받나?" 2015-02-03 03:36:00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결심 공판이 열린 가운데 이 사건의 최대 피해자인 박창진 사무장이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해 화제다.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 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서부지법(오성우 부장판사)에서 열린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결심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조양호 회장이 (나에게) 사과한 적이 없고 회사의...
`땅콩회항` 박창진 폭행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실형받을까? 2015-02-03 02:25:26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결심 공판이 열린 가운데 이 사건의 최대 피해자인 박창진 사무장이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해 화제다.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 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서부지법(오성우 부장판사)에서 열린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결심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조양호 회장이 (나에게) 사과한 적이 없고 회사의...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3년 구형…檢 "진지한 반성 없어" 2015-02-02 23:05:05
들고 신문 중 종종 눈물을 닦으며 진술을 이어갔다.박 사무장은 2차 공판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박 사무장은 “회사가 나를 위해 모든 조치를 해주고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생각해본 적 없다”며 “오히려 2월 스케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