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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각 무전취식 공무원 퇴출, 접대 받은 다른 공무원들도 징계 조치 2016-03-10 19:14:01
접대를 받은 시 공무원 4명도 비위 경중에 따라 중징계 1명, 경징계 2명, 훈계 1명 등의 징계 의결을 하도록 시 인사위원회에 요구했다.한편 서울시는 이번 사건 외에 세종문회회관에서 유사한 부정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다음달 종합감사에서 정밀 점검할 계획이다.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해야할 일 하지 않아 국민에게 불편주는 공무원 퇴출!" 2016-03-07 09:11:49
7일 입법예고했다.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규정, 국가공무원 복무 징계 관련 예규도 함께 개정됐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소극행정을 국가공무원법상 성실의 의무 위반으로 명시하고, 비위의 정도에 따라 징계양정기준을 마련해 소극행정이 징계대상임을 명확히 했다. 먼저, 부작위, 직무태만 등 소극행정으로 안전사고를...
[맞짱 토론] '정부의 일반해고 지침'논란 2016-01-08 17:49:34
근무태도 불량이나 비위 등으로 징계하는 방법밖에 없었다면 앞으로는 성과 부진, 능력 부족 등을 이유로 해고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는 것이다. 정부의 일반해고 지침에 대한 박지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何?논리와 이승길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반대 논리를 소개한다.찬성 / 성과중심 인사제도 기틀...
검찰, 안홍철 전 한국투자공사 사장 고발사건 수사 착수 2016-01-03 06:11:17
감사에서 각종 비위 혐의가 드러난 안홍철 전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 시작됐다. 3일 검찰과 정치권 소식통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안 전 사장에 대한고발사건을 형사2부(양요안 부장검사)에 배당하고 본격적인 수사절차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한국감정원, 2년 연속 청렴도 최우수 등급 달성 2015-12-11 11:14:13
부패사건 및 신뢰도 저해행위 감점을 적용해 산출된다.한국감정원은 올해 공공기관 평균 종합 청렴도에서 종합청렴도 8.83점으로 전년 대비 0.07점 높아졌다. 공직유관단체 중에서 최우수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한국감정원은 그동안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청렴 최우수기관 달성을 목표로 다각적인 반부패 청렴시책을...
"단순 직무태만 경찰관 징계 경우 賞勳 고려해야"<대법원> 2015-11-30 09:41:24
소송에서 정직 1개월이 적절하다고 본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고법에 돌려보냈다고 30일 밝혔다. 김 경사는 부산경찰청에서 운영경비 지급 업무를 하던 2010년 11월 범인검거 포상금 명목으로 1만원짜리 주유상품권 500장을 구입했다. 그런데 2011년 초 경찰의 사건수사비 운용방식이 바뀌면서 상품권 구입이 금지됐다....
'면세점 의혹' 밝혀지나…금융위 조사결과 관세청 통보 2015-11-24 04:03:05
의혹을 조사 중인 금융당국이 관세청 공무원들의 비위 혐의여부에 대해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은 최근 관세청 공무원들에 대한 조사 결과를 관세청 감사 부서에 통보했다. 금융위는 지난 7월 서울 대형 면세점 심사 때 외부인과 연락을 한...
교사에게 욕설한 고교생, 法 "징계는 존중하되 퇴학은 부적합"… 2015-11-24 00:10:00
안 다니면 될 거 아냐”라고 소리쳤다. 이 사건으로 A군은 등교정지 10일 처분을 받았고 부모와 함께 B씨 등이 인권을 침해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요청했다. 이에 학교 측은 A군이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다고 보고 퇴학 처분을 내렸다. 학교 측 방침에 A군은 소송을 냈다. 몸을 강제로 만지고 욕설까지 한...
"김인혜뿐 아니다" 음대생들의 울분 2015-11-11 02:37:33
많다", "김인혜 사건을 통해 도제식 교육이 뿌리뽑혀야 한다"는 등의 의견을 보였다.김인혜 전 교수는 2010년 12월 제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폭언한 혐의로 파문을 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직무태만뿐만 아니라 금품수수, 티켓 강매, 해외캠프 참가 강요 등의 혐의도 드러났다.이에 서울대는 2011년...
여고교사가 학생 성추행, 피해학생이 무려 10명…수능 앞두고 학교 발칵 2015-11-11 00:00:00
사유에는 `건강상`이라고 적었고 비위사실 확인 여부에는 `없다`고 썼다. 이 학교 교장은 은폐 의혹을 지적한 부산시교육청에 "최초 보고를 받고 교사에게 확인을 했고 교장이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직접 사과를 했다. (교사가)사직을 하면 다 끝나는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9일 장학사 6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