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0년 이상 보유한 비사업용토지, 내년부터 양도세 최대 30% 감면 2016-12-15 18:31:17
조정됐다. 비사업용토지의 양도소득세는 기본세율에 10%포인트를 추가해 과세한다. 다만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한다. 장기보유특별공제는 10년 이상 보유 시 최대 30%까지 양도차익을 공제해주는 내용이다.양도소득세의 최고 세율구간은 38%에서 40%로 높아진다. 올해까지는 과세표준 1억5000만원 초과 시 38%의 세율을...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오늘 마감, 서류제출+가구원 동의 마쳐야 2016-12-13 12:39:17
없다. 2017학년도부터 학기별로 소득분위(구간) 경곗값이 사전에 발표되면서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장학금도 예측할 수 있다. 이전에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학생의 경우 장학재단 홈페이지의 `학자금지원 예측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년 1학기 예상 소득분위를 안내받을 수 있다. 또 2017학년도부터 기초생활수급자부터...
직장인의 고민…연말정산 준비하기 2016-12-11 14:36:43
과세표준을 산출한다. 과세표준에서 종합소득세율(과세표준 구간별로 6.6~38.5%, 지방소득세 포함)을 적용해 산출세액을 계산한다.연말정산은 과세표준을 적용하기 전의 종합소득공제와 산출세액 이후에 일정 비율만큼을 공제하는 세액공제를 적용하는 절차다. 공제 항목이 많을수록 결정세액이 낮아져 환급액도 많아진다....
[탄핵안 가결] 인사파동·세월호·메르스·최순실…바람 잘 날 없던 3년10개월 2016-12-09 18:03:19
통해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바꿨다. 세율은 손을 안 댔지만 사실상 부자 증세였다. 당시 조원동 경제수석은 ‘거위 깃털’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담뱃값 인상은 ‘우회 증세’였다. 지난 3일 국회는 소득세 과세표준 5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하고 최고세율을 현행 38%에서 40%로...
[Focus] 내년 우리나라 살림예산 400조원…고소득자·대기업 세금 더 낸다 2016-12-09 17:19:39
6000명(3.6%)이라고 합니다. 양도소득(토지·건물·부동산에 관한 권리 및 기타자산을 유상으로 양도할 때 발생하는 소득)세 납세자까지 포함하면 총 4만6000명으로 증세 구간에 걸리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이를 통해 연간 6000억원의 세수 증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고소득자뿐만 아니라 대기업의 세 부담도...
[절세 가이드] 6억에 산 집 9억에 팔 때 부부 공동명의라면 단독명의보다 1925만원 절세 2016-12-06 16:20:08
1억5000만원이 넘는 금액에 대해 최고 세율인 41.8%(지방소득세 포함)가 부과되기 때문에 총 6540만원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반면 공동명의인 경우 기본공제 250만원을 두 사람이 각자 받게 되며, 과세표준은 각각 약 1억원이다. 해당 금액 구간의 세율을 반영하면 부부가 각각 세금으로 2307만원(부부 합산 4615만원)을 ...
2017년도 예산안, 국회에서 통과 "최순실 연루 예산 780억원 감액" 2016-12-03 10:18:49
국회는 2017년도 예산안 통과에 앞서 근로소득세 최고세율 구간을 신설하는 소득세법 개정안과 누리과정 예산의 특별회계 신설 등을 뒷받침하기 위한 '누리과정 패키지법' 등 예산부수법안 18개를 의결했다.소득세법 개정안은 근로소득 과세표준 5억원 초과 구간이 신설하고 세율 40%를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세법수정> ②'카드 공제' 적용 1년 단축…2018년까지만 2016-12-02 23:39:17
1년 줄었다. 총급여 7천만∼1억2천만원 구간 공제한도를 250만원으로 낮추는 시점도 2018년으로 1년 앞당겼다. ◇ 근로·자녀장려금 받기 쉬워진다…주택요건 '폐지' 저소득층이 근로·출산장려금을 지원받는 요건이 한층 완화된다. 근로장려금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세금 환급 형태로 지원금을...
<세법수정> ①기업소득환류세제 계산시 배당은 50%만 인정 2016-12-02 23:29:02
세율 인상이 빠졌다. 대신 소득세는 세율인상과 과표구간 신설 등 고소득층에 대한 증세가 합의됐다. 주식 양도소득이 과세되는 대주주 범위가 2단계에 걸쳐 강화되고, 가족회사 접대비 인정 한도가 축소되는 등 과세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국회 문턱을 넘었다. ◇ 과표 5억원 초과 초고소득층에...
연 7억∼8억원 고소득자, 세금 200만원 더 낸다(종합) 2016-12-02 19:22:31
듯 여야가 소득세 최고구간을 신설하면서 최고세율이 16년 만에 40%대로 복귀했다. 주로 고소득 전문직·대기업 임원을 중심으로 세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부 곳간에는 매년 세수 6천억원이 더 들어올 것으로 전망된다. 여야 3당과 정부는 2일 소득세 과세표준 5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