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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맞은 제2롯데월드, 방문객 `절반` 급감 2015-01-21 17:11:33
올해 인사를 통해 베테랑 경영자인 노병용 전 롯데마트 대표이사를 롯데물산 대표로 선임하고, 올해는 이 인원 부회장을 중심으로한 그룹차원의 안전관리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대책 세우기에 나섰습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도 신년사를 통해 "롯데월드타워의 안전관리를 완벽히 해 관련 기관과 국민들에게 신뢰를...
[이슈N] 제2롯데월드 100일 `불안한 마천루` 2015-01-21 16:46:50
끊이지 않았는데요. 신격호 회장의 숙원사업이자 롯데그룹이 총력을 쏟고 있는 제2롯데월드의 현재와 앞으로의 과제를 진단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산업팀 임동진 기자 나와 있습니다. 100일이라면 사실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닌데 그 사이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14일부터 롯데그룹은 서울시의...
[신년 경영키워드] 오프라인·온라인·모바일 결합…고객에 최적의 쇼핑환경 제공 2015-01-20 07:00:46
다하는 ‘투명 경영’ 강화 등이다.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오프라인 유통의 최강자인 롯데의 역량을 바탕으로 옴니채널을 성공시킨다면 글로벌 유통기업에 뒤지지 않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옴니채널은 오프라인, 온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유통망을...
신동주·정지선·정용진 유통家 오너들, '식품'에 군침 흘리는 이유는 2015-01-15 14:04:58
넘긴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지난 8일 장남인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전 부회장을 주요 계열사 임원직과 일본 롯데 지주회사인 홀딩스 부회장직에서 해임시켰다. 이후 신 전 부회장이 한국을 방문한 사이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을 찾는 등 2세 후계구도가 요동쳤다.롯데그룹 '형제의 난'은 그룹...
[특징주]롯데그룹주, 후계 구도 이슈 속 '조용한' 상승세 2015-01-15 09:49:25
롯데 일가는 신격호 총괄회장(6.83%), 신동빈 회장 (5.34%), 신동주 전 부회장(3.96%), 신영자 이사장(2.52%) 등이다. 최대주주는 신 전 부회장이 등기임원으로 있는 롯데알미늄(15.29%)이다.다른 식품계열사들도 상승세를 이어왔다. 롯데푸드는 전날보다 1만원(1.65%) 상승한 61만6000원을 기록했다. 닷새째 상승세다....
신동빈 롯데 회장, 일본 영향력 강화 속도 2015-01-14 16:27:26
후계구도가 명확해 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롯데 측은 신동빈 회장이 한일 경영을 총괄할 것이라는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동주 전 부회장의 해임은 아버지의 뜻"이라는 신동빈 회장의 말처럼 여전히 신격호 총괄회장이 모든 결정권을 갖고 있고 신 회장은 한국 업무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특징주> 롯데그룹주 '소리 없는' 상승세 2015-01-14 09:37:44
지난주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롯데제과 주가는 전날 하루를 제외하고 지난 7일부터 상승세를 유지하고있다. 롯데제과 지분을 보유한 롯데 일가는 신격호 총괄회장(6.83%), 신동빈 회장 (5. 34%), 신동주 전 부회장(3.96%), 신영자 이사장(2.52%) 등이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신동주-신동빈, 한국 롯데그룹서 '불편한 동거'> 2015-01-14 04:05:06
"신격호롯데 총괄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등 주요 계열사 지분을 차남인 신동빈 회장에게몰아주면 승계작업은 끝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롯데가의 승계 작업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시각도 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그룹 지배구조에서 중요한 비상장사들의 지분구도가 잘...
신동빈 롯데 회장 "兄 해임은 아버지 결정" 2015-01-14 02:02:32
부회장(61)이 해임된 것은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93)의 결정이라고 13일 밝혔다.신 회장은 이날 밤 일본 출장을 마치고 김포공항으로 귀국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신 전 부회장의 해임 배경을 묻는 질문에 “아버지가 한 일이어서 모르겠다”고 말했다.신 회장은 신 전 부회장이 롯데홀딩스에서 해임된 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오늘 귀국…'형제 회동' 있었나? 2015-01-13 18:54:43
부회장의 임원직 박탈 결정은 부친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만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종전 '한국 롯데 = 신동빈 회장, 일본 롯데 = 신동주 전 부회장' 구도가 깨진 것으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특히 그의 일본 방문 일정은 '해임 사태'이후 신동주 전 회장이 한국을 방문한 다음날 출국했다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