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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NASH 치료제, 동물실험서 효력 확인" 2021-08-04 16:37:55
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후보물질(OLX702A)의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OLX702A는 B형 간염 치료제 프로그램인 OLX703A 이후 올릭스가 개발 중인 두 번째 갈낙(GalNAc) 기반 간질환 치료제 프로그램이다. NASH는 알코올 섭취와 관계없이 비만 또는 대사 증후군과 동반돼 간에 지방이 축적되거나 염증이 발생하는...
"모유 수유 중 산모, 코로나19 백신 맞아도 될까요?" 2021-08-03 14:15:03
주의가 필요하다. 음주는 피해야 한다. 소량의 알코올도 아기에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기에게 알코올이 전달되면 수면 패턴 변화, 운동기능 발달 장애 등을 가져올 수 있다. 모유 수유 중 음주 시에는 술의 종류에 상관없이 1잔을 마시는 경우 2시간 지나서 모유 수유가 가능하다. 아기의 간은 카페인을 분해하...
조수석 앉아 동승자인 척…알고 보니 음주운전자 2021-08-02 14:46:14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으로 나타났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사고 후 겁이 나 거짓 진술을 했고 결국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조사 후 현재는 귀가한 상태다. 이 사고로 레이 차량의 엔진 룸 등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962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트럭 운전사 B 씨는 다치지...
편의점 CU, 와인 추천 서비스 2021-08-01 17:47:55
와인뿐만 아니라 와인 제품별로 어울리는 안주를 추천해주는 서비스 등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달 말에는 와인 라벨 검색 서비스도 도입한다. 포켓CU에서 와인에 붙어 있는 라벨을 촬영하면 와인의 품종부터 생산국, 알코올 도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CU는 코로나19로 집에서 가볍게 와인을 마시는 ‘홈술족’이 늘자...
출시 8개월 만에 200만개 팔렸다…독한 술 대신 찾는 '이 음료' 2021-08-01 14:45:05
무알코올 및 비알코올 음료 시장은 2024년까지 연평균 23.1%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 주류업계 관계자는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밀레니얼 세대+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는 독한 술보다는 술자리 분위기를 즐기는 경향이 있고, 몸매 관리에 신경써 열량이 낮은 먹거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시장은...
CU, 스마트폰 와인 검색·추천 서비스 선보인다 2021-08-01 10:02:11
라벨을 촬영하면 와인의 품종, 생산국, 스타일, 알코올 도수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와인 라벨 검색 서비스를 시작한다. 와인그래프에 축적된 약 7만 개의 사용자 리뷰도 함께 제공해 제품 구매 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한다. CU의 전년 대비 와인 매출 증가율은 2018년 28.3%, 2019년 38.3%, 지난해 68.1%, 올해 1∼7월...
인생 쓴맛? 소금으로 딱 `보해소주` 출시 2021-07-30 17:17:43
전국 대형마트와 소매점 등에 입점할 보해소주는 알코올 도수 16.8도, 용량 375㎖로 잎새주 등 기존 `녹색병`보다 한 잔(15㎖)이 더 나온다. 그동안 주류회사들은 알코올 향과 쓴맛을 제거하려고 당을 활용했지만, 보해소주는 쓴맛을 단맛으로 잡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깼다고 보해양조는 전했다. 세계 3대 소금으로...
술은 마시고 싶고, 취하기는 싫고…쿠팡에서만 200만캔 팔렸다 2021-07-30 12:50:51
알코올만 추출하기 때문에 맥주 고유의 맛을 구현했다고 소개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구매 가능하고, 집에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카스 0.0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무알코올 맥주 시장은 2012년 하이트진로음료가 '하이트제로 0.00'를 선보이며...
공군이 또? 후임병 성추행…가스창고 가두고 불 던지기도 2021-07-29 21:02:25
여기 가두겠다"고 협박하고, 전투화에 알코올 소독제를 뿌려 불을 붙이거나 공공장소에서 춤을 강요하고, 헤어드라이어 열기를 이용해 폭행하기도 했다는 게 센터 측 폭로다. 센터는 참다못한 피해자가 신고해 피해자 조사는 이뤄졌지만 이후에도 피해자와 가해자의 제대로 된 분리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생활관...
뺑소니 혐의 운전자 '단기 기억상실' 주장…2심도 무죄 2021-07-29 17:32:18
알코올농도를 측정했지만 음주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처럼 혐의를 부인하던 A씨는 같은 달 23일 뇌 MRI 등의 검사를 받고 "4~5개월 전부터 1분 이내로 4~5차례 의식 소실을 경험했다"고 주장했다. 검사 결과 정상 소견이 나왔지만, 병원 측은 뇌전증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약물을 처방했다. A씨는 이후 반년간 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