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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권한대행, 첫 국무회의…"내각 최선 다하라" 2016-12-13 13:09:30
13일 정식 국무회의를 처음으로 주재하고 내각에 조속한 국정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내각과 전 공직자들은 비상한 각오와 겸허한 자세로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굳건한 안보 위에서 어려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과 ...
전문가들 "적극적 재정집행 필요…불확실성 관리해야" 2016-12-13 10:00:47
위기를초래하는 내각이라는 평가는 나오지 않도록 다양한 정책을 사용하길 바란다. 지금이라도 경제를 추스른다면 다시 한번 열심히 뛰어볼 계기는 됐다고 생각한다. 재정정책과 해외부문 등 몇가지 중점 사항을 다음 주자를 위해 넘겨줄 준비를해야 한다. 문제는 한두가지가 아니다.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사설]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오직 법치만으로 가야 2016-12-11 17:41:46
권한대행 내각 전체가 재인식할 필요가 있다. 우리 헌법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분명하게 적시하고 있다. 그런 인식하에서 황 권한대행은 법치의 올바른 길을 선택해 담담하게 나아가면 되는 것이다.헌재에서 어떤 결정이 날지 예단할 필요도 없다. 인용 결정이 바로 나면서 대선으로 치달아 가면 대행 기간은...
유일호 "탄핵의결 시장영향 제한적…경제 확실히 챙길 것"(종합) 2016-12-11 15:01:54
헌법과 법률에 따라 체계적으로 잘 대응함으로써 안보공백에 대한 우려를 조속히 해소하고 대한민국 경제도 빠르게 안정된 경험을 갖고있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금번 탄핵의결 이후 국제금융시장에서 한국물 지표의 움직임은 안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 신정부의 정책기조 변화, 미국 금리 인상...
새누리 "대한민국, 일상 복귀해야…촛불민심도 자제되길" 2016-12-11 14:57:17
대변인은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를 향해 "안보와 경제를 비롯한 전 분야에서 국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을 기울여줄 것을 엄중하게 요청한다"고 주문했다.그는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에도 즉각 퇴진 요구가 이어지는 것에 대해 "이율배반적 위헌 공세"라고 비판했다.김 대변인은 "탄핵 이후...
안보 챙기는 황 권한대행, 인사도 챙길까? 2016-12-11 14:49:24
수 없는 엄중한 안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국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앞서 황 권한대행은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곧바로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전 군(軍)의 경계태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어 안보 상황을 우선적으로 챙겼다.한편 황...
황교안 권한대행 "굳건한 안보태세 유지" 2016-12-09 21:06:21
대신한다.하지만 현행 법령에 대통령 권한대행의 직무 범위가 뚜렷하게 명문화된 실무 규정집이 없어 실제 모든 권한을 행사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 대행의 행정 스타일로 볼 때 탄핵 정국을 관리할 공안 및 안보, 기타 행정실무 등을 맡는 관리형 내각을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김주완/은정진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각의 첫 주재…"국가기능 안정적 유지" 2016-12-09 20:02:53
국가안보에 추호의 빈틈도 없도록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북한이 도발하면 언제든지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핵·미사일 외에 국지적 도발, 사이버 테러 등을 감행할 수 있으므로 국방부를 중심으로 모든 상황에 대비해 감시와 경계를 강화해 줄...
[탄핵안 가결] 국방 강조한 황교안 "북한 도발 가능성 높아…군 임무수행 만전" 2016-12-09 17:41:32
탄핵 정국을 관리할 공안 및 안보, 기타 행정실무 등을 맡는 관리형 내각을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정상외교 일정은 헌재의 판단이 나오기까지 사실상 보류되며 불가피한 외교 협의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2004년 고건 대행 체제에서 정부는 신임장 제정식을 열어 외교사절을 접수했지만...
[사설] 탄핵 이후의 대한민국, 엄정한 헌법 준수에 달렸다 2016-12-09 17:34:02
내각’ 같은 위헌적·초법적 발상은 더는 곤란하다. 대통령의 권한과 의무를 대행하게 된 황교안 총리도 막중한 역사적 책무를 다시 한 번 자각해 안보에서도 경제에서도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정치가 탄핵돼도 경제는 살려야 한다. 지금 우리 경제는 일일이 거론하기도 힘들 정도로 위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