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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ssue] 글로벌 환율전쟁 경고음…도화선은 '엔화 약세' 2013-02-01 10:46:3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 동남아의 임금은 올라가고 있는 반면, 최근 엔화 약세로 일본 내 생산 여건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시가 도시유키(坂根正弘) 닛산 자동차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달러화 대비 엔화 환율이 100엔까지 오를 경우 일본 국내 공장에서 제품 생산이 더 활발해질 것”이라며 “일본 내에 새...
[동정] '자랑스런 서강경영인賞' 이광구·임무송·이석근씨 2013-02-01 08:27:35
합격 후 임금·고용정책과 근로기준 관련 분야에 종사하며 고용·노동정책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 대표(82학번)는 유럽 최대 전략컨설팅회사 롤랜드버거 한국대표로 컨설팅 산업 발전에 공헌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은 4일 서강대 동문회관에서 개최되는 경영대학 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열린다.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구조조정 건설사 '손톱 밑 가시'는…'보증 거부' 2013-01-31 17:11:16
치중하면서 과도한 인력축소와 임금삭감 요구(2.3%), 수주 제한 등 지나친 경영간섭(2.3%)도 문제로 꼽혔다.강경완 건설협회 조사통계팀장은 “정상적인 영업활동에 대해 채권단이나 보증기관이 발목을 잡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경쟁력이 있는 건설사에 대해서는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하는...
물가상승률 3개월 연속 1%대…당장 경기에 영향 없지만 디플레 가능성 경계해야 2013-01-31 17:04:17
‘기업의 생산 위축→고용 감소와 임금 하락→실업과 소득 감소→수요 위축→추가 가격 하락’이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또한 상대적으로 현금가치가 올라 채무자의 부담은 더욱 커진다. 오정근 고려대 교수는 “초저물가가 이어질 경우 기업들의 투자 위축으로 경기 회복이 더욱 지연될 수 있다”며 “한은이 물가목...
'아즈텍 호랑이' 멕시코 "10년내 브라질 추월" 2013-01-31 16:57:44
상승하자 기업들이 중남미에서 비교적 임금이 저렴한 멕시코로 공장을 옮기기 시작한 것이다. 미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점도 운임비를 아끼려는 기업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영국 경제주간 이코노미스트는 “이제 ‘메이드 인 차이나’ 대신 ‘에초 엔(메이드 인) 멕시코’란 말이 익숙해질 것”이라고 평했다. ◆삼바 ...
"박근혜, 언론통해 후보 공개 검증하고 법조인 선호 벗어나 인재풀 넓혀라" 2013-01-30 17:11:16
박찬종 변호사는 “총리를 군주시대 임금 밑에 있는 영의정으로 생각하고 대학총장, 헌법재판소장을 끌어내려 하는 게 문제”라며 “총리에 대한 위상과 격을 헌법대로 해석하면 대통령을 보좌하는 일종의 수석보좌관”이라고 말했다. 그는 “행정에 대한 기초소양을 가진 사람 중에서 고르면 된다”며 “대법관이나 헌재소...
도요타자동차, 4년째 임금 동결 2013-01-30 16:54:43
178만엔이 지급됐다. 도요타 노조는 2003년 임금교섭 때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낸 회사 측이 먼저 임금 인상을 제안했지만 오히려 “국제경쟁력 저하가 우려된다”며 거부했던 일화로 유명하다. 이런 노조 덕택에 도요타자동차는 지난 60년간 노사분규가 한 번도 없었다. 1950년 경영 악화에 따른 구조조정 과정에서 노조가...
[BizⓝCEO] 메센아이피씨(주), 기술혁신으로 50여개국에 '환경플랜트' 설치 2013-01-30 15:33:47
드문 국내 최고 수준의 임금 체계와 많은 복지 제도를 갖춤으로써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게 했다. 메센아이피씨는 해외 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의 특성상 제2 외국어가 능통한 직원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현재 멕시코 매립가스 발전 사업을 공동추진하고 있다.이 대표는 2006년 주한 잠비아 총...
현대차, 납품대금 조기지급…협력사에 1조1000억 푼다 2013-01-29 17:15:18
명절은 상여금과 임금, 원자재 대금 등 자금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라며 “일시적으로 자금 부담을 겪을 수 있는 협력사들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들이 2·3차 협력사들에 대해서도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다산칼럼] 성장동력이 안보이는 한국號 2013-01-29 17:01:37
급등한 임금과 강해진 노조, 높아지기 시작한 원화가치는 한국기업들의 해외탈출을 가속화시켰다. 지난해 6월 말 현재 해외투자 신규 법인수는 5만2669개이며 투자액은 2017억 달러에 달한다. 둘째, 부품소재산업 미발달로 수출의 국내투자 유발효과가 약하다. 아직 한국은 부품소재 수입을 중심으로 연평균 300억달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