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취임] 백악관 뒤편 '대통령의 교회' 예배로 첫 일정 시작 2017-01-20 23:14:29
교회에 도착한 트럼프 당선인과 멜라니아 여사가 레온 루이스 목사의 안내로 교회 안으로 들어간 뒤 곧바로 장녀 이방카와 그녀의 남편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에 내정된 재러드 쿠슈너가 뒤따라 들어갔으며 이후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등 나머지 가족들이 모두 입장했다. 트럼프 당선인 부부는 이로부터 한 시간 뒤인 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20 08:00:07
이어 사상최대 수준 170119-1027 외신-0132 16:44 美38노스 "북한 영변 플루토늄 생산 원자로 재가동 조짐"(종합) 170119-1036 외신-0133 16:50 中외교부, 트럼프 측에 "양자 갈등 대화로 해결하자" 170119-1038 외신-0134 16:53 中정부, "세금 많다" 불평한 와하하 회장에 깨알 반박 170119-1039 외신-0135 16:54 "미국이...
60% 고공 지지율 오바마, '역대 최저' 40% 트럼프에 바통터치(종합) 2017-01-18 23:20:41
빌 클린턴 전 대통령(57%)과 비슷하고, '아버지 부시'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62%)보다는 다소 낮다. 오바마 대통령이 대통령을 지낸 8년간 평균 지지율은 53%로 절반이 넘는 미국인이 그에게 호감을 느꼈다. 그의 지지율은 취임 직후인 2009년 1월 78%로 정점을 찍었고, 공화당이 선전한 2014년 중간선거 이후...
58% 고공 지지율 오바마, '역대 최저' 40% 트럼프에 바통터치 2017-01-18 10:02:05
빌 클린턴 전 대통령(57%)과 비슷하고, '아버지 부시'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62%)보다는 다소 낮다. 오바마 대통령이 대통령을 지낸 8년간 평균 지지율은 53%로 절반이 넘는 미국인이 그에게 호감을 느꼈다. 그의 지지율은 취임 직후인 2009년 1월 78%로 정점을 찍었고, 공화당이 선전한 2014년 중간선거 이후...
퇴임 전 오바마, 129년만에 백악관行 컵스에 "아슬아슬하게왔네" 2017-01-17 07:54:30
조정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컵스 대신 시카고의 또 다른 MLB 팀인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열렬한 팬이고, 아내인 미셸 여사는 열정적인 컵스 팬이다. 이를 염두에 둔 듯 오바마 대통령은 "컵스가 우승했을 때 백악관에 있는 누구와 같은 본능적인 즐거움을 만끽하진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면서 우승팀의 유니폼을...
트럼프 비호감도 55%…역대 대통령 취임 전과 비교해 최고 수준 2017-01-17 02:32:32
당선인의 비호감도와 호감도는 각각 37%, 42%로 조사됐다. 조 바이든 부통령의 경우 비호감도와 호감도가 각각 29%, 52%였으며 이전의 딕 체니 전 부통령은 23%와 61%, 앨 고어 전 부통령은 22%와 63%였다. 트럼프 당선인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 역시 큰 틀에서 같은 흐름을 유지했다. 멜라니아 여사의 비호감도와 호감도는...
'블랙리스트' 설계자인가…피의자로 특검 앞에 선 '왕실장' 2017-01-16 16:50:39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이름을 따서 만든 '정수장학회'에서 장학금을 받은 졸업생 모임인 '상청회' 회장을 지냈고, 이런 이력과 충성심 덕분에 박 대통령의 신임이 매우 두터웠다는 후문이다. 김 전 실장은 국회 청문회에 나와 "최순실을 모른다"고 진술했지만,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한...
[트럼프 취임 D-5] 첫 아웃사이더 대통령 20일 취임 2017-01-15 14:00:03
공식업무를 시작하며 밤에는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워싱턴DC 곳곳에서 벌어지는 축하 무도회 가운데 3곳에 참석한다. 취임식에는 미 전역에서 90만 명의 관람객이 참가할 전망이다. 이는 8년 전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 당시의 200만 명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규모다. 더욱이 '반(反) 트럼프' 시위대가 상당히 몰릴...
日자위대, 호주군에 탄약 제공 가능해진다…양국 군수협정 개정 2017-01-14 16:56:47
부인 아키에(昭惠) 여사 및 경제인들과 함께 시드니에 도착했다. 15일 호주를 떠나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찾을 예정이다. 아베의 이번 방문은 턴불 총리가 2015년 9월 총리로 취임한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4월 호주 정부가 43조원 규모의 차세대 잠수함 사업을 프랑스 쪽으로 넘기기로 하자, 수주에 큰 기대를 걸었던...
떠나는 오바마, 다시 한번 "Yes, we can!" 2017-01-11 19:24:53
그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내게 해줬던 것처럼, 나도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에게 자연스럽게 권력을 이양할 것”이라며 그들을 달랬다.그러면서도 트럼프의 ‘무슬림 입국 금지’ 공약에 대해서는 “무슬림계 미국인은 우리 못지않게 애국자들”이라며 “차별에 반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