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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분리 토론회] "2금융권 적격성 심사…은행·비은행 구분 못하는 '색맹' 법안" 2013-06-12 17:03:59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는 금융지주회사법을 실질에 맞게 은행지주회사 중심으로 고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교수는 “2금융권에 대해 금산분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업결합에 대한 세법 조항을 조금씩 손봐 세금을 더 내도록 유도하는 정도로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2금융권 대주주 적격성 심사는 무리”...
IMF·세계銀 "한국 금융지주사 감독체계 문제 있다" 2013-06-12 17:02:39
정부에 통보했다. 두 기관은 금융지주회사법이 은행법 보험법 등과 같은 개별법과 병렬적으로 돼 있어 지주회사 차원에서 위험이 통합적으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은행지주회사에 대한 연결감독 체계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정부 관계자는 “미국 등에서는 은행지주회사법이 은행 보험...
보험사 건전성 규제, 통합관점으로 접근해야 2013-06-12 15:00:00
"보험회사 재무건전성 제도 평가와 개선방향"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서 김해식, 조재린 연구위원이 이같이 밝혔습니다. 두 위원은 국내 건전성 규제의 정량평가는 미국 RBC제도에 기초해지만 앞으로는 서로다른 산출방식을 보이는 EU와 미국의 정량평가를 모두 검토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보험회사의 위험관리능력을...
알리안츠생명 "연내 온라인 보험상품 출시 계획" 2013-06-12 14:26:43
있는온라인 보험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신규 채널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투자도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부터 '연금이 강한 회사' 캠페인을 벌여온 알리안츠생명은 연금 보험상품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알리안츠 생명은 작년 12월 변액연금보험에 대한 금융자산 관리 기법 특허를...
박성웅 눈빛연기, 적재적소 제대로 변화 `4D 눈빛 종결자` 2013-06-11 16:03:23
개봉된 영화 `무서운 이야기2`에서는 보험회사에서 사망 보험금 지급을 담당하는 부장 역으로 망자와 소통하는 능력이 있는 부하 직원과 사건을 조사하며 긴장감 넘치는 공포 연기를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같이 박성웅은 `신세계` `우와한녀` `무서운 이야기2`에서 비슷한 정장 차림을 했지만 캐릭터에 맞는 깊은...
코스피, 1900선 근접…저가 매수할 주식은? 2013-06-11 13:48:24
현대차, 기아차, sk텔레콤, 현대미포조선, 강원랜드, lig손해보험을 꼽았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자동차 및 부품, 지주회사, 디스플레이, 건설, 조선, 화학 등에 관심을 둘 것을 권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창조금융 강조하다 금융 본질 망각할 수 있어" 2013-06-11 12:03:53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험연구원 진익 연구조정실장은 "보험산업 본연의 역할인 위험관리자 역할에충실하게 창조기업과 투자자(금융회사)에 대해 안전망을 제공하는 '창조 보험'의 공급확대를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과 정찬우 금융위원회...
보험사가 최근 1년간 상속인에 찾아준 보험금 360억원 2013-06-11 06:00:32
일부 보험회사가 일반우편으로 사망자의 보험가입 사실을 안내했지만앞으로는 등기우편 안내를 원칙으로 하고 유선연락과 설계사방문 등 안내방식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안행부에서 사망자 주민등록 전산정보를 주기적으로 받아 상속인에게 보험금을 지속적으로 찾아줄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상속인과...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증권업계 자성해야 한다" 2013-06-11 05:50:09
"회사수익도 중요하지만 고객이 떠나고 나면 회사도 없다. 업계가 자성하고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증권업계에는 투자위험이 있는 상품일지라도 고객에게 일단 팔고 보자는식의 행태가 일부 존재해왔다. 실적을 위해 무리하게 투자를 권유해 고객의 불만과불신을 사기도 했다. 강 사장은...
[金과장 & 李대리] 오후 6시면 에어컨 '칼 OFF', 헉, 야근인데…푹푹 찐다, 푹푹 쪄 2013-06-10 17:21:47
때면 스탠드를 끈 채 기다린다고 했다. “회사를 위해 일하는 건데, 회사에서 숨어서 업무를 하는 처지가 처량합니다.” ◆“그깟 선풍기 탓에 멱살잡이까지…” a보험회사에 근무하는 이 과장은 얼마 전 옆 팀 리스크관리 부서의 정 대리와 사무실에서 멱살잡이까지 하면서 다툰 적이 있다. 다툼의 원인은 바로 선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