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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3단계 기술 상용화 시스템…기계과 특허 판매 34억원 2013-08-27 17:24:49
키워 서강대는 기계공학과 로봇시스템제어연구실(사진)이 개발한 ‘입는 로봇의 설계 및 제작 기술과 관련 제어기술’을 프랑스 upec대(파리 12대) 지능시스템연구소에 이전하는 계약을 곧 마무리할 예정이다. 1차 연도인 올해 이전 수입은 5800만원이지만 프랑스 정부 지원으로 두 대학이 향후 진행하게 될 공동 연구에...
홍태경 교수 "최근 잦아진 서해 지진, 동일본 지진 영향" 2013-08-27 17:09:40
'지진 재해도' 만드는 홍태경 연세대 교수 지진 공식관측 30년에 불과 한국도 안전지대 단정 못 해 동해안·남해안·속리산 위험 한반도는 지진 안전지대로 알려져 왔다. 공식 기록에 의하면 가장 강력한 지진이라고 해봐야 1980년 북한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일어난 규모 5.3의 지진이 최고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백점기 "캐머런 감독이 타이타닉호 침몰원인 자문하더군요" 2013-08-25 17:52:03
결정된 백점기 부산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장·사진). 백 교수는 부산대 연구실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미국조선해양공학회로부터 19일 새벽에 전화로 수상자 결정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상은 세계 조선해양공학 기술 발전에 획기적인 공헌을 한 데이비드 테일러 미국 해...
"산업계 인력 양성, 기업-대학-정부 합심해야 가능" 2013-08-22 06:00:19
본부장을 비롯해 공과대학장협의회 소속 교수 100여명이 참석했다. 석 부원장은 '산학협력 현황 및 향후 과제'라는 주제의 발제에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력의 '미스매치'가 발생하고 있다"며 그 원인으로 ▲ 연구실적 중심의 교수채용 ▲ 전공교육체계 약화 ▲ 새로운 학제 개발 노력 부족...
한국에서 스티브 잡스가 나올 수 없는 이유…? 2013-08-19 14:35:35
연구실의모습이라고한다. 애플뿐아니라 HP, 구글등세계적 IT기업들이차고에서창업했다고(매일경제) 하니삼성의이런시도는조직문화를바꾸고자하는노력아닐까싶다. ‘차고’라는열린공간을이용해창의적인작업을한사람들이 IT분야에만있는것은아니다. 1996년한국에 ‘HANSON’ 이라는밴드가소개되었다. 형제...
[BK21 플러스 사업 대학 선정] 고려대·부산대 '약진'…서울대·한양대 '부진' 2013-08-15 17:38:34
증가했다. 고려대는 그동안 교수 및 대학원생 연구실적, 교육과정 개편 등 평가지표에 대비해 역량 있는 연구자를 상당수 스카우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신청에 비해 사업단·팀 선정이 많았던 곳은 포스텍으로 11개 분야 신청에 9개 분야가 선정됐다. kaist와 부산대도 신청 대비 선정률이 높았다. 반면 경희대는...
전기료 싼 맛에…대학들 에어컨 '펑펑' 2013-08-14 17:23:11
따라 행정실과 서무실은 28도, 도서관 강의실 교수연구실은 26도를 유지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날 둘러본 주요 대학의 본관 등 행정공간은 26~28도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 공간에 개별 에어컨이 설치돼 있어 절전 조치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특히 대학 내 카페 등 상업시설은 기준온도 26도를 지키는...
최장집, 결별 통보…안철수, 세력화 '적신호' 2013-08-12 17:23:22
명예교수의 연구실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 명예교수는 안 의원과 만난 뒤에도 이사장으로 복귀할 뜻이 없다는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앞서 안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금융실명제 토론회에 참석한 뒤 최 명예교수의 사임 배경을 묻는 질문에 “학자적 양심을 가지고 정치적 이해타산 없이...
[명문Go! 열전 ④] 민사고의 '교육실험'은 현재진행형… 교실 없애고 학생 6명에 교사 1명 2013-08-09 09:09:31
대학 교수 연구실과 비슷하다. 적게는 한 자릿수, 많아도 10~15명의 학생이 교실을 찾아와 수업을 듣는다. 소규모 토론·심화수업을 위한 민사고의 교과교실제다. 민사고 법인 이창규 사무국장은 "우리 학교는 교실도 교무실도 없다"고 말했다. 한 학년 160명의 소수정예. 반면 교사진은 70명이 넘는다. 30~40%가 박사학위...
'햅틱' 기술 연구…유지환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먼거리서도 로봇의 감촉 그대로 느끼죠" 2013-08-06 17:05:57
유지환 한국기술교육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조만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6일 충남 천안시 한국기술교육대 연구실에서 만난 유 교수는 “로봇 연구가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로봇이 스스로의 지능으로 알아서 움직이는 것은 여전히 먼 미래의 일”이라며 “대신 사람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