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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Biz] 국내 첫 '국제중재 교과서' 나왔다 2016-10-04 18:48:09
광장 국제분쟁해결그룹 팀장(사법연수원 18기·사진)은 4일 “지난 수년간 공 들여 써온 《국제중재》를 출간했다”며 “최근 국제중재 분야의 세계적 동향과 기초 이론을 담아낸 책”이라고 설명했다.중재는 소송을 거치지 않고 전문성을 가진 중재판정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분쟁 해결...
[Law&Biz] 법은 통한다?…대법관·법무장관도 '검사 사위' 좋아해 2016-10-04 17:53:36
사법연수원 성적우수자 등 사윗감으로 미리 '찜' 해둬 황교안 총리 사위도 검사정·관·재계 상류층과 혼맥 여전히 검사 출세코스 중 하나"힘들 때 서로 의지할 수 있다" 검사 커플, 판·검사 부부 늘어 [ 김병일 기자 ] 고교 동창에게 금품 및 향응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김형준 부장검사(사법연수원 25기)는 박희태...
[Law&Biz] '청산 위기' 한진해운 살리기 나선 서울중앙지법 파산부 2016-09-20 18:35:30
김정만 수석부장판사(사법연수원 18기)를 필두로 서울 여의도 한진해운 본사와 부산 신항만 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해 현장검증 등을 거친 뒤 내린 조치다. 김 수석부장판사는 “회사의 회생 외에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청산보다 회생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발언을 했다.파산부 소속의 모판사는...
[Law&Biz] '비리 부장판사' 기소되던 날 2016-09-20 18:34:07
주 법원 판사가 뽑힌다. 따라서 판사가 되기 위해선 실력뿐 아니라 평판이 중요하다. 인생 경륜과 성숙한 자세를 겸비했다는 평을 듣는 사람이 판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최근 들어 법조일원화 등으로 경력 판사가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사법연수원 성적이 가장 중요한 잣대다.김 부장판사가 구속된 지난 2일,...
[법정 속기록] 진경준·김정주 '엇갈린 진술' 2016-09-12 18:43:53
nxc 대표 측 변호사)12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509호실. 형사27부(부장판사 김진동) 심리로 열린 진 전 검사장(사법연수원 21기)과 넥슨 창업주 김 대표의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는 이같이 상반된 주장이 오갔다. 서울대 86학번 동기이자 30년 지기인 진 전 검사장과 김 대표가 법정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만나...
'이혼소송' 임우재, 대기업 회장 변론 경험 변호사 선임 2016-09-12 14:44:13
조미연)는 12일 이재환(59·사법연수원 11기) 등 법무법인 케이씨엘 소속 변호사 3명이 임 고문 변호를 위해 이날 선임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임 고문은 지난 1월 1심에서 패한 뒤 변호사 12명 전원을 교체했다.이후 새로 선임한 법률사무소 담박 남기춘 변호사와 법무법인 화연 박순덕 변호사 등 8명의 변호인단은...
[Law&Biz] 법무법인 율촌 조세그룹, 열 번째 박사 배출 2016-09-06 18:40:51
25일 율촌 조세그룹 소속 김동수 변호사(53·사법연수원 19기·사진)가 박사학위를 받으면서 열 번째 박사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김 변호사는 ‘증여세완전포괄주의 시행에 따른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율촌 조세그룹의 ‘박사...
[Law&Biz] '경영판단의 원칙' 또 인정받았다 2016-08-30 17:58:43
담보를 제공한 행위, 현대종합연수원 주식을 취득한 행위 등이 도마에 올랐다. 경영 판단 여부를 둘러싼 법리 공방에 양측은 대학교수와 싱가포르 주재원까지 동원해 치열하게 다퉜다. 재판부는 “피고들은 이 사건의 각 파생상품계약 체결 행위 등이 회사의 최대 이익에 부합한다는 합리적 신뢰 하에 신의성실에 따라...
"정운호·홍만표·브로커 900여회 통화"…검찰측 증거 제시에 방청석 잠시 '술렁' 2016-08-24 18:19:18
]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502호 법정. 김도형 부장판사(형사합의21부) 심리로 열린 이날 재판에는 ‘정운호 게이트’에 대한 세간의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방청객이 몰려 가뜩이나 더운 날씨에 열기를 더했다.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51)를 둘러싼 법조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검사장...
[Law&Biz] "유명인 정보,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유료제공할 수 있다" 2016-08-23 19:15:41
때문이다. 결과는 로앤비의 승리였다.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지난 17일 “대학교수 등 대중에 알려진 인물의 개인정보는 별도의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유료로 제공할 수 있다”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원고 패소 취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돌려보냈다. 이미 공개된 개인정보 ?국민의 알권리에 해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