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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고위간부들 민간 금융사로 줄줄이 낙하산(종합) 2014-03-11 09:09:52
신용감독국장은 신한카드 감사, 전광수 전 금융감독국장과 이명수 전 기업공시국 팀장은 메리츠금융지주[138040] 사외이사, 양성용 금감원 전 부원장보는 삼성카드[029780] 사외이사로 각각 영입될 예정이다. 이석우 금감원 감사실 국장은 대구은행 감사로 이동한다. 여신금융협회와 저축은행중앙회, 손해보험협회...
1조원 버는 카드업계…공헌기금 50억대 불과(종합) 2014-03-10 10:33:59
7개 전업카드사는 신한카드, 국민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029780],하나SK카드, 현대카드 등이다. 당시 이들 카드사는 신용카드 가맹점에 대한 높은 수수료로 대규모 이익을 내는데 대해 여론이 나빠지자 기프트카드 낙전 수입과 소멸 포인트로 기금을 조성하기로하고 사회공헌위원회까지 발족했다....
1조원 버는 카드업계…사회공헌기금 50억대 불과 2014-03-10 06:03:08
전업카드사는 신한카드, 국민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하나SK카드, 현대카드 등이다. 당시 이들 카드사는 신용카드 가맹점에 대한 높은 수수료로 대규모 이익을 내는데 대해 여론이 나빠지자 기프트카드 낙전 수입과 소멸 포인트로 기금을 조성하기로하고 사회공헌위원회까지 발족했다. 그러나...
지난해 카드사 더 벌었다…순이익 27.1% 증가 2014-03-09 12:00:52
포함하면 1억372만장에 달했다. 작년말 현재 신용카드 회원 수는 7천589만명(중복계산)으로, 1년 전(8천406만명)보다 800여만명 감소했다. 금감원은 지난해는 카드사의 순이익이 늘었지만 올해는 3개 카드사의 고객 정보유출 및 영업정지, 카드대출 금리 인하 등으로 수익성 하락 압력이 지속되는 등 경영...
'정보유출 후폭풍'…신용카드 1억장 깨졌다 2014-03-09 06:01:11
정보 유출의 후폭풍으로 신용카드 1억장 시대가 무너졌다. 1인당 신용카드 보유량도 4장 미만으로 떨어진데다 금융당국이 과도한 신용카드발급을 강력히 제한하기로 해 신용카드사들에게는 최악의 해가 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1억장을 넘어선 체크카드 중 휴면카드가 절반을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올해 실태...
정보유출 잊었나…시중은행 대출모집법인 늘려 2014-03-06 06:03:13
위탁 운용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의 대출 모집 법인 임원 중 일부는 해당 은행의 퇴직 직원으로, 대출 모집 법인이 은행들의 낙하산 자리로 이용되고 있다는 지적까지 나오고있다. 한국씨티은행은 대출 모집 조직을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대출모집인 제도를 폐지했다. 이들...
KCB 신임대표에 최범수 신한아이타스 사장 선정 2014-03-05 19:29:29
개인정보유출 사태의 단초를 제공했던 개인신용평가업체인 KCB의 새 대표에 최범수 신한아이타스 사장이 선정됐다. 5일 KCB는 대표이사추천위원회를 열어 최범수 사장을 신임 KCB 대표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범수 사장은 1956년생으로 경남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KDI 연구위원과 금융감독위원장...
'정보유출' KB·농협카드 시장점유율 '뚝' 2014-03-03 21:27:23
신용카드 점유율만 놓고 보면 1월 말 기준 신한(21.1%) 삼성(15.4%) 현대(13.2%) kb국민(12.8%) 등의 순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마케팅 비용 5000억원을 투입해야 시장점유율 1%가 오른다고 할 정도로 업계의 ms 경쟁은 치열하다”며 “삼성과 현대카드는 수천억원의 마케팅 비용을 절약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한카드, 고객신뢰회복 경영체제로 전환 2014-03-03 10:48:27
신한카드는 정보유출사태로 인한 카드 업계에대한 불신을 극복하기 위해 이달부터 고객신뢰회복 경영체제로 전환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날 오전 서울 본사에서 '완전판매를 위한 우리의 다짐 선언식'을열고 업계 수위 카드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모바일카드 발급 800만장…위기극복 돌파구 될까> 2014-03-03 06:10:06
하나SK카드와 BC카드(KT계열) 등이 주력하는 유심형과 신한, 현대, KB국민, 삼성, 롯데, NH농협카드 등이 주력하는 앱형으로나뉜다. 유심형은 스마트폰의 유심(USIM, 범용 가입자 식별 모듈)칩에 신용카드 정보를저장한 뒤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이용해 결제 단말기에 가까이 대기만 하면 결제가완료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