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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풍자畵' 논란에 민주·文 "악재 될라" 서둘러 진화 2017-01-24 19:03:58
당 여성위원회 역시 최고위원회를 통한 윤리심판원 회부를 강력히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조치에도 논란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모양새다. 당장 여당인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83명은 이날 오후 늦게 표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했다. 새누리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문 전...
여성계 ‘박근혜 더러운잠’ 대통령 풍자그림 논란에, 표창원 규탄 2017-01-24 18:51:43
"여성에 대한 폭력과 혐오, 비하가 우리 사회에서 하루빨리 근절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여성단체들도 잇따라 입장을 내고 전시를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을 규탄했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어떠한 비판이나 풍자도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를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방식으로 이뤄져서는 안 된다"며...
여성계 '朴대통령 풍자 누드'에 "여성비하 우려" 2017-01-24 18:32:16
"여성에 대한 폭력과 혐오, 비하가 우리 사회에서 하루빨리 근절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여성단체들도 잇따라 입장을 내고 전시를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을 규탄했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어떠한 비판이나 풍자도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를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방식으로 이뤄져서는 안 된다"며...
표창원, ‘박근혜 더러운 잠’ 그림 논란에 국민의당 “전시 철회하라” 2017-01-24 17:30:18
관련, "여성 정치인 혐오가 담긴 작품 전시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권은희 의원 등 8명의 여성의원은 성명서를 내고 "박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자칫 여성 대통령, 여성 정치인에 대한 혐오와 성적 대상화 방식으로 이뤄져선 안 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들은 "이 그림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박 대통령의 무능과 권력...
[ 사진 송고 LIST ] 2017-01-24 17:00:00
女 의원들, “朴 풍자 누드화, 여성 정치인에 대한 혐오” 01/24 15:57 서울 사진부 "잘 먹겠습니다" 01/24 15:57 서울 최재구 한파 날리는 빙벽등반 01/24 15:57 서울 최병길 대흥알앤티, 인제대에 산학협력 사업비 1억 쾌척 01/24 15:57 서울 사진부 국방부, 장병 영양섭취기준 및 군 급식 개선 01/24 15:57...
국민의당, '대통령 풍자 누드그림'에 "여성혐오 사과하라" 2017-01-24 16:40:29
"여성혐오 사과하라" "표창원, 상대방 물어뜯는 정치로 많은 논란 초래"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여성의원들은 24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국회에서 주최한 전시회에 박근혜 대통령의 나체를 표현한 그림이 전시된 것과 관련, "여성 정치인 혐오가 담긴 작품 전시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권은희...
이화여대 '악플과의 전쟁'…온라인 제보받기로 2017-01-23 18:32:14
사람은 교내 시스템에 접속 가능한 학생, 교수, 직원, 동문 등으로 한정돼 외부인의 접근은 원천적으로 차단된다"고 설명했다. 이대는 "재학생, 동문 등 이화 구성원의 인권을 보호하고 이화여대의 명예를 지키는 한편, 온라인으로 급속히 확산하는 여성혐오에 경종을 울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kjpark@yna.co.kr (끝)...
"미국 기독교, 트럼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 2017-01-23 17:38:02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차별적 발언과 반(反)이민자 정책, 여성 등 사회적 약자 혐오 발언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그리스도교적 가치와 정면으로 충돌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리스도교 복음의 본질은 미국 우선주의가 아니다. 만민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강조했다.트...
'악플과의 전쟁' 선포한 이화여대…법적 대응 불사 2017-01-23 16:37:02
구성원에 대한 온라인상의 근거 없는 공격과 모욕, 혐오를 효율적으로 발견해 적시에 법적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악플과의 전쟁’은 이화여대 관련 악성 게시물뿐 아니라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는 여성혐오 현상에도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김봉구 한경닷컴...
개들도 동참한 전 세계 反트럼프 여성행진 2017-01-22 18:36:27
테이프가 유출돼 곤욕을 치렀다. 작년 3월에는 낙태한 여성을 처벌해야 한다는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그의 인종차별적 태도를 비꼰 "나는 혐오스러운 잡종이 아니다"라는 문구를 내건 테리어도 있었고 그가 작년 3차 대선후보 TV 토론 때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게 했던 "역겨운 여자(Nasty Woman)"를 "역겨운 암캐(Nas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