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울산 계모, "소풍 가고 싶다"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해.. 징역 15년 2014-04-11 14:27:03
울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정계선 부장판사)는 11일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계모 박모(41)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상해치사죄를 적용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울산 계모 재판부는 "박씨에게 살인의 고의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검찰이 기소한 살인죄는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아이가...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한 울산 계모, 징역 15년 선고받아 2014-04-11 13:57:27
울산지법 제3형사부는 11일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계모 박모(41)씨에게 상해치사죄를 적용, 징역 15년을 선고했다.박씨는 지난해 10월 24일 집에서 "친구들과 소풍을 가고 싶다"는 딸 이모(8)양의 머리와 가슴을 주먹과 발로 때려 갈비뼈 16개가 부러지고 부러진 뼈가 폐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성관계 없었어도 모텔 투숙은 부정행위··위자료 지급해야 2014-04-08 17:43:11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울산지법은 A씨가 이혼한 아내의 불륜남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소송에서 "B씨는 2천만원을 지급하라"고 8일 판결했다. A씨는 "B씨가 아내와 부정행위를 해서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렀기 때문에 정신적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B씨는 "A씨...
`칠곡 계모 살인사건` 계모 단독범행··`너도 죽인다` 협박에 학대까지 2014-04-08 08:11:55
대구지법은 오는 11일 임씨와 친아버지에 대한 1심 판결을 할 예정이고, 같은 날 울산지법에서는 의붓딸을 폭행해 갈비뼈 16개를 부러뜨려 숨지게 한 계모 박모(41)씨에 대한 선고공판이 있다. 그러나 울산 사건의 경우 살인죄로 기소된 반면, 대구지법 사건은 상해치사죄로 기소돼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논란이 일고...
훈련중 음낭다친 軍복무자=국가유공자 <울산지법> 2014-04-07 14:23:16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울산지법은 A씨가 울산보훈지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국가유공자요건비해당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2006년 육군훈련소에서 각개전투 훈련 중 음낭을 댜쳤으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고환염이 발생, 인공고환 삽입 수술을 받은 뒤...
이혼 약속했어도 바람폈다면 위자료 지급해야 2014-03-28 11:01:36
대한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울산지법은 A씨가 아내 B씨, 아내의 내연남 C씨를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소송에서 `피고들은 연대해 A씨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28일 밝혔다. B씨는 남편 A씨와 갈등을 겪다가 2010년 가출한 뒤 2012년 귀가하면서 협의이혼하기로 약속한...
의사에 영향력 행사 안 한 장기입원? 사기로 볼 수 없다 2014-03-19 09:55:55
사기죄는 성립하지 않는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울산지법은 19일 적정치료 일수를 초과 입원, 보험금을 챙긴 혐의(사기)로 기소된 A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골프장 캐디로 일했던 A씨는 2006년 허리 척추뼈와 추간판 장애 진단을 받아 19일동안 입원하고 보험금 170만원을 받았으나 보험사로부터 적정...
檢,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한 ‘울산 계모’ 사형 구형 2014-03-11 18:19:50
한 ‘울산 계모’가 사형을 구형받았다. 3월11일 울산지법 제3형사부 심리로 열린 박모(여·40) 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 측은 “이번 사건은 숨진 의붓딸의 유일한 보호자인 피고인이 살인 한 반인륜적 범죄다”라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법정최고형을...
"이런 비극 다시 없어야"…검찰, '울산 계모' 사형 구형 2014-03-11 17:55:33
사형을 구형하는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울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11일 열린 계모 박모(40)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3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청구했다.울산지검 김형준 형사2부장검사는 "이번 사건은 숨진 의붓딸의 유일한 보호자인 피고인이...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한 `울산 계모` 사형 구형...검찰 "반인륜적 범죄" 2014-03-11 17:16:26
울산지법 제3형사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계모 박씨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은 숨진 의붓딸의 유일한 보호자인 피고인이 살인을 한 반인륜적 범죄"라고 말했다. 또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법정최고형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박씨는 8세인 의붓딸을 1시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