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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치매 관리 패러다임 바뀐다…가족에서 국가책임으로 2017-06-07 06:03:10
일부 지역에서 지방재정으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 의료기관이나 대학 산학협력단 등 외부에 위탁하는 형식이다. 47곳 중 25곳이 서울에 몰려있고 경기와 인천 각 5곳, 대구 4곳, 전북 3곳, 울산 2곳, 부산과 세종, 충남이 각각 1곳으로 지역별 편차도 심하다.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에서 1천600억원을 투입해...
"세금 10% 농어촌으로"…정부 '고향세' 추진 2017-06-06 17:28:12
낸 도시민에게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를 줘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자는 게 취지다.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이 잇달아 발의됐다.6일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고향세를 올해 세법 개정안에 반영하기 위해 검토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달 초 열린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고향세 도입 방안을 논의...
광주시, 7일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2017-06-06 10:32:39
6일 밝혔다. 번호판 영치는 시와 광주지방경찰청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영치 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연체하거나 각종 차량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이다. 4건 이상 체납 차량은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제도를 통해 차량 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번호판을 영치한다. 광주시 자동차세 체납액은 전체 지방세...
경남도 1회 추경 7조4천508억 편성…4천930억 증액 2017-06-06 10:00:05
재정상황이 어려울 때 빚을 내지 않고 안정적 재정운용이 가능하도록 재정안정화 적립금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해 12월 '경상남도 재정안정화 적립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했다. 5년 안에 1천억원 규모의 적립금을 조성하게 된다. 추경예산안에는 토지보상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은 국가지원도로 사업구간인...
세종시·제주도 '자치분권' 고리로 교감 늘린다 2017-06-06 05:00:05
지방자치단체는 문재인 대통령 대표 공약인 지방분권과 국토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핵심은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공감대 마련이다. 조직 자율성 확보·조세 제도 정비를 통한 실질적 재정 특례 보장을 기본으로 삼아 자치권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김동연 "종교인 과세, 내년 시행 차질없이 준비"(종합) 2017-06-05 16:35:23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방 재정 확충을 위해 담뱃값에 대한 개별소비세(국세)를 폐지하고 지방세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담배에 대한 과세는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흡연 억제정책 수립·운용, 지역 문제가 아닌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외부불경제 축소·교정 수단이라는 점, 외국 사례 ...
출범 2주차 국정위, 5개 TF 가동…'협업'으로 공약 구체화 2017-06-04 06:05:00
공약 구체화 지방공약·국가비전·국정운영 5개년 계획·재정·인선검증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문재인 정부의 '미니 인수위' 역할을 담당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4일로 출범 2주째를 맞은 가운데 특정 국정과제의 밑그림을 그릴 5개 태스크포스(TF)가 주목받고 있다. 국정기획위는 기획, 경제 1·2,...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6-02 08:00:03
170601-0812 사회-0126 15:15 지자체장들, 국정위에 지방일괄이양법·지방세구조 개혁 등 건의 170601-0814 사회-0127 15:16 '아이 주먹만 한 우박' 전남 농작물 1천635㏊ 초토화(종합) 170601-0815 사회-0128 15:17 [그래픽] 경찰, '여기어때' 개인정보 유출·금품요구 일당 검거 170601-0818 사회-0129...
광명시, 관내 11개 고등학교 전학년 무상급식 시작 2017-06-01 16:48:01
검토됐으나 지방재정법에서 허용되는 식품비 전액 지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시는 2018년 본예산에도 예산을 편성해 고교 무상급식을 장기적으로 제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국가적인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고려해 지역의 미래 인재를 위한 과감한 투자를 결심했다”며 “교육과 복지를...
행자부 '중량급 장관' 인선에 지방분권 강화 힘 받을듯 2017-05-30 13:43:16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풀뿌리 민주주의를 확고하게 제도화한 장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방정부에 실질적 자치조직권을 주는 등 권한을 이양하고, 국세와 지방세 세목을 조정하는 등 재정분권도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김 후보자가 장관으로 임명되면, 이러한 공약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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