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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주식회사 근간 흔드는 김종인표 상법개정안 2016-07-05 17:06:53
법안은 아니다. 2013년 7월 법무부는 이 법안과 골자가 같은 상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었다. 경제민주화 대선 공약을 지키겠다는 정부 입법이었다. 그러나 공청회 등 여론수렴 과정에서 주식회사의 근간을 흔드는 좌파적 입법이라는 지탄을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민주화가 대기업 옥죄기로 변질되지 않도록...
"자동차 연비 과장하면 보상금 지급 의무화" 법안 발의 2016-07-04 08:02:42
의무적으로 소비자에게 경제적 보상을 하는 법안이 발의된다. 19대 국회에서 발의됐으나 자동 폐기된 법안이지만,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등에 대한 문제제기가 커지면서 20대 국회에서 다시 한 번 추진키로 했다.권석창 새누리당 의원은 자동차 연비를 과장한 제작사에 대해 소비자에 대한 경제적 보상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
불체포 빼고도…'숨어있는 특권' 100가지 2016-07-01 17:24:06
폐기됐다. 부정부패에 연루된 국회의원을 유권자가 직접 심판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소환제 도입’ 법안도 제출됐지만 제대로 된 논의조차 없었다. 국회 원 구성 협상을 둘러싼 힘겨루기를 없애기 위해 본회의나 상임위 개최 일정을 사전에 정하는 ‘캘린더 국회’도 10년 넘게 논의만 있고, 관련...
3당 원내대표 "불체포 특권 포기하겠다" 2016-07-01 02:54:50
72시간 동안 표결을 하지 못하면 자동 폐기되는 규정을 없애도록 국회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72시간 내 표결이 이뤄지지 않으면 이후 열리는 첫 본회의에 체포동의안을 자동 상정한다.이날 국회 인근의 한 식당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정진석 새누리당,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등 3당 원내사령탑이...
새누리 "불체포 특권 포기하겠다" 2016-06-30 17:42:52
72시간 동안 표결을 하지 못하면 자동 폐기되는 규정을 없애도록 국회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72시간 내 표결이 이뤄지지 않으면 이후 열리는 첫 본회의에 체포안을 자동 상정한다.또 회기 중이라도 범죄 혐의와 관련된 국회의원이 법원의 영장 실질심사에 자진해 출석하도록 의무화하고, 출석을 거부하면 국회 윤리위원회...
거래소 지주사 전환 재시동…자본시장법 개정 다시 추진 2016-06-29 10:05:26
폐기된 바 있다. 임 위원장은 20대 국회에서 거래소 지주사 전환을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새 법안이 통과되면 거래소의 지주사 전환을 이른 시일 안에 마무리하고 거래소 지주회사의 상장 준비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와 관련해 정무위원장인 이진복 새누리당...
[다산칼럼] 얽히고설킨 법의 그물망 2016-06-28 17:42:42
자연스럽게 나타날 것이다. 즉 어떤 법들을 폐기해야 하고 어떤 법들을 도입해야 하는지가 선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그 결과 작은 정부가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라든지, 아니면 크고 강력한 정부가 대안이라든지, 그 방향이 무엇이든 일관되고 설득력 있는 설명이 가능해질 것이다.20대 국회 개원 이후 지금까지 국회의 법률...
"금융사 불완전판매 수입 50%까지 징벌적 과징금" 2016-06-26 18:53:57
물릴 수 있는 법안의 입법을 추진한다. 이 법안엔 금융사가 소비자와 2000만원 이하의 소액 사건 분쟁조정 절차를 밟고 있을 땐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 등도 담겼다. 금융사들은 “소비자 권리를 위해 금융사 권리를 과도하게 제한한 규제”라며 반발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 체계 대폭...
강신명 경찰청장 "공인탐정법 조속 입법추진" 2016-06-21 18:05:05
4개 법안을 통과시키는 게 중점 과제”라고 했다. 강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 19대 국회에서 민간조사업법이 폐기됐지만 이번엔 법 이름과 적용 범위 등을 조정해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한국만 민간 탐정 제도가 없다”고...
조경태 기획재정위원장 "법인세 인하는 세계적 추세…DJ·盧도 낮췄다" 2016-06-16 18:16:30
여야 간 이견으로 통과되지 못해 임기 종료와 함께 자동 폐기됐고, 새누리당은 이들 법안을 20대 국회 시작과 함께 다시 발의했다.조 위원장은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법이라면 통과시켜야 한다”며 “공청회도 열고 치열한 토론을 통해 여야 합의점을 최대한 찾아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