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현대重 사내벤처의 도전…자율운항 LNG선, 내달 태평양 건넌다 2022-04-27 17:22:52
길이 300m 프리즘 커리지호 ‘도전’27일 조선 및 해운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의 자회사인 아비커스는 다음달 초중순 자율운항 기술을 활용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대양 횡단에 도전한다. 대형 선박 자율운항을 시도하는 세계 첫 번째 사례다. 길이 300m, 폭 46.4m, 높이 26.5m의 ‘프리즘 커리지(Prism Courage)’호는...
현대중공업 임원들, 매일 2시간 이상 안전예방 현장 근무 2022-04-26 12:44:59
현장 안전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는다. 권오갑 HD현대 회장은 지난 20일 사장단 회의에서 그룹 조선 3사 사장에게 "앞으로 현장 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다시는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며 "사장이 직접 현장 활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대표이사와 최고안전책임...
[표] 거래소 기관 순매수도 상위종목(21일) 2022-04-21 15:45:36
│현대중공업│113.2 │8.0 │ ├────┼──────┼─────┼─────┼─────┼─────┤ │SK │310.0 │11.7 │SK텔레콤 │99.6 │16.1 │ ├────┼──────┼─────┼─────┼─────┼─────┤ │현대제철│261.3 │59.0 │카카오페이│96.2 │8.0 │...
권오갑의 경고…"차원이 다른 위기 온다" 2022-04-20 17:26:41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사진)이 20일 “앞으로의 위기는 그동안 우리가 겪었던 위기와 차원이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날 현대중공업그룹 긴급 사장단 회의를 열고 “그룹 계열사마다 ‘워스트 시나리오’를 고려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작년 12월 ‘2022년...
사장단 소집한 권오갑 현대重그룹 회장…"차원 다른 위기 온다" 2022-04-20 15:44:04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날 권 회장이 조선해양·에너지·건설기계·일렉트릭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사장단 전체 회의를 통해 경영계획 추진 현황을 검토하고 구체적인 경영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HD현대 권오갑 회장·정기선 사장,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부회장...
권오갑 현대重회장, 사장단 긴급소집…"차원 다른 위기 올 수도"(종합) 2022-04-20 15:14:52
정리해 실천에 옮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회의에는 지주사인 HD현대[267250] 정기선 사장, 한국조선해양[009540] 가삼현 부회장, 현대중공업[329180] 한영석 부회장 및 이상균 사장, 현대미포조선[010620] 신현대 사장,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부사장,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부회장 및 주영민 사장, 현대제뉴인 손동연...
"차원 다른 위기 온다"…'44년 현대맨' 권오갑의 경고 2022-04-20 12:03:57
권 회장은 1978년 현대중공업 플랜트영업부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지난 2019년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에 올랐다. 44년 동안 현대중공업 계열사에서만 몸담으며 산전수전을 겪은 그도 최근 불어닥친 대내외 위기는 유독 지독하다고 경고했다. 권 회장은 이날 현대중공업그룹 긴급 사장단 회의를 열고 "그룹 계열사들마다...
권오갑 현대重 회장, 사장단 긴급 소집…"차원다른 위기 올수도" 2022-04-20 11:00:00
매우 이례적이라는 게 그룹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회의에는 지주사인 HD현대[267250] 정기선 사장, 한국조선해양[009540] 가삼현 부회장, 현대중공업[329180] 한영석 부회장 및 이상균 사장, 현대미포조선[010620] 신현대 사장,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부사장,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부회장 및 주영민 사장, 현대제뉴인 손동...
"삼바·SK바사처럼…" 바이오 꽂힌 대기업 2022-04-07 17:27:15
현대중공업그룹은 작년 말 서울아산병원 영문 이름(AMC)을 딴 암크바이오를 설립했다. 바이오신약 개발이 사업 목적이다. 현대가(家) 3세인 정기선 HD현대(현대중공업지주) 사장은 동생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와 함께 바이오벤처 최고경영자(CEO)들과 잇달아 접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바이오 사업에...
"사외이사로"…새 자본시장법 앞두고 女법조인 '귀한 몸' 2022-04-03 18:01:51
법률사무소 변호사(28기)를, HD현대(옛 현대중공업지주)는 이지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17기)를, 우리금융지주는 송수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39기)를 신임 사외이사로 뽑았다. 여성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다수 기업 사외이사로 영입됐다. LG디스플레이는 강정혜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21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