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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첫 공판서 혐의 대부분 부인 2015-01-19 19:29:46
첫 공판에서 혐의의 대부분을 부인했다.19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조 전 부사장의 변호인은 "피고인(조현아)이 항공기 내에서 탑승한 승객들과 사무장, 승무원, 기장 등에게 피해를 입힌 데 대해 통렬히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변호인은 그러나 "(사무장이) 경황이 없는...
조현아 첫 공판, 항로 변경죄 혐의에 "항로는 하늘길…활주로는 항로 아니다" 2015-01-19 18:28:03
저해 폭행,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업무방해, 강요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한편 항공기 항로 변경죄는 항공보안법 42조에 따라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며, 이는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적용된 혐의 중 처벌이 가장 무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현아 오늘 첫 공판,...
조현아, 첫 공판 혐의 총 5가지 `진행 중`...법조계 "지루한 공방" 2015-01-19 18:08:31
공판 혐의 총 5가지 `진행 중`...법조계 "지루한 공방" 19일 현재 오후 2시 30분부터 법원청사 303호에서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오성우)의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 중이며 검찰과 조현아 전 부사장 측은 각종 쟁점을 놓고 치열한 법리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조현아 첫 공판, "박창진 사무장 폭행 사실은…" 깜짝 고백 2015-01-19 17:54:20
의한 공무집행 방해, 업무방해, 강요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한편 항공기 항로 변경죄는 항공보안법 42조에 따라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며, 이는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적용된 혐의 중 처벌이 가장 무겁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현아 오늘 첫 공판, 갑질의 최후다", "조현아 첫...
조현아 첫 공판, 방청객 `북새통`..항로변경죄 두고 공방 2015-01-19 17:30:24
첫 공판` 땅콩회항으로 커다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늘(19일) 오후 2시 30분 열렸다. 오후 2시15분 호송차량을 타고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도착한 조현아 부사장은 지하를 통해 서울서부지법으로 이동했다. 이어 오후 2시30분 조현아 전 부사장은 옅은 녹색 수의를 입고...
수의 입은 조현아 직업 묻자 "무직입니다"··첫 공판 방청객 `북새통` 2015-01-19 15:42:12
첫 공판` 땅콩회항으로 커다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늘(19일) 오후 2시 30분 열렸다. 오후 2시15분 호송차량을 타고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도착한 조현아 부사장은 지하를 통해 서울서부지법 303호로 이동했다. 곧이어 오후 2시30분 조현아 전 부사장은 옅은 녹색 수의를...
조현아 오늘 첫 공판, `항로변경죄` 적용 여부 촉각.."조 전 부사장은 혐의 부인" 2015-01-19 14:36:55
의한 공무집행 방해, 업무방해, 강요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해 12월5일 뉴욕 JFK 공항 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사무장과 여승무원을 상대로 20여분간 난동과 폭력을 행사하고, 위력을 통해 운항 중인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강제로 내리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땅콩 회항' 조현아, 오늘 첫 공판…법정공방 치열할듯 2015-01-19 10:29:59
공판이 19일 오후 2시30분 서울서부지법에서 제1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조 전 부사장과 함께 구속기소된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여모 상무(57)와 국토교통부 김모 조사관(54)도 법정에 선다.검찰은 조 전 부사장에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과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위계에...
`땅콩회항` 조현아 19일 첫 공판‥`항로 변경` 쟁점 2015-01-18 18:58:22
구속기소된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첫 공판이 내일(19일) 오후 2시 반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됩니다. 앞서 검찰은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죄와 업무방해죄, 강요죄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공항 영상기록을 토대로 `땅콩 회항` 당시 항공기가 10m 이상 이동한...
검찰청서 '황산테러 교수', 살인미수 혐의 부인 2015-01-13 13:57:42
첫 공판에서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서모씨(37)는 "죽일 생각을 했을 만큼 적개심이 컸던 것은 맞지만 살인은 안될 것 같아서 포기했다"고 주장했다.이어 "조교를 언제든 만날 수 있는 학교가 아닌 검찰청을 범행 장소로 택한 이유도 학교는 외진 곳에 있어서 병원으로 옮겨지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