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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무상급식에 발목 잡힌 노후교실 2013-08-25 17:55:23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실시된 지 2년을 맞아 ‘뉴스추적-무상급식 찬반투표 2년, 교육 현장은’ 기사를 지난 21일 보도했다. 취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학교 건물 안전진단에서 당장 보수가 시급한 ‘d’ 등급을 받았지만 무상급식에 들어가는 예산 탓에 손 댈 엄두도 못 내는 곳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폭염에도...
지금의 MICE, 초창기와 비교하면 상전벽해 2013-08-24 13:35:26
이 조직하는 분들이 현장에서 이렇게 어려움을 겪는구나. 많은 시행착오도 하고 전문가가 없잖습니까? 그러다보니까 이 행사진행의 미숙함이 외국 사람들한테 그대로 노출이 되고 하는 거를 좀 목격하면서 이거를 좀 더 효율적이고 조직적으로 기획하고 준비 진행하는 그런 일을 하는 에이전트가 필요하지 않겠는가? 그런...
[사설] 벌써 한계 봉착한 무상복지 시리즈들 2013-08-20 18:09:18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다는 보도다. 무상급식에 재원을 빼앗기면서 교육 예산이 바닥난 탓이다. 교실에 비가 새도 수리비가 없어 고치지 못하고 폭염이 와도 냉방 시설을 가동하지 못해 찜통더위를 그냥 견뎌야 한다. 과학 기자재는 고사하고 화장실 악취로 수업이 불가능한 지경이라도 참으라고만 할 수밖에 없다. 교사들은...
안전 D등급 학교에 "예산없다, 버텨라"…찜통교실도 "참아라" 2013-08-20 16:58:54
무상급식?찬반투표?2년,?교육현장은 무상급식에 체한 교육·지자체 재정시설 개보수·운영비 등 다른 교육예산 크게 줄어 "세수 급감 속 급식 대상 늘고 단가도 인상" 한숨 # 서울 은평구 소재 한 사립중학교 교장 a씨. 이달 초 계속된 장마로 매일 잠을 설쳤다. 학교 건물과 땅이 맞닿은 곳에 70㎝ 이상 틈이 생긴 데다...
지자체 vs 교육청 "너희가 더 내라"…서울·충북·부산 등 분담률 놓고 갈등 2013-08-20 16:58:42
무상급식?찬반투표?2년,?교육현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들과 해당 교육청들이 예산 부담을 둘러싸고 빚고 있는 갈등이 무상급식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갈수록 열악해지는 지방재정 여건 탓에 분담비용을 더 낮추려는 양측의 신경전이 예산 확보의 걸림돌이 될 수 있어서다. 20일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도...
KB금융, 소매금융 강점 살려 수익개선…비은행 '新성장동력' 키운다 2013-08-20 15:29:08
절차를 고객과 현장 중심으로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근본대책이 아니라는 점에 대해 노조와 공감대를 이뤘다. 대신 성과에 따른 평가와 보상을 확대하고, 학연·지연의 줄서기 문화를 뿌리 뽑아 인력 운영 방식을 효율화하는 등의 방법으로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임...
이인화 교수 "스토리텔링 헬퍼 미국보다 탁월해요" 2013-07-18 11:40:13
현장의 전문 인력들에게는 콘텐츠 기획과 창작활동을 제한하는 현실적 어려움이 많다. 이런 상황에서 무료 배포한 한국형 스토리텔링 지원 소프트웨어 '스토리헬퍼'는 현장 전문 인력들에게 콘텐츠 기획과 창작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과 함께 '스토리헬퍼'를 공동 개발한 이인화 소설가는...
장마철 최악의 알바 1위는 '오토바이 배달' 2013-07-10 17:37:37
‘급식/배선 알바(7.5%)’, ‘1층 또는 지하에 위치한 매장알바(6.1%)’ 순이었다. 습기와 싸워야 하는 장마철에 전단지 배포나 급식 알바는 그야말로 하기 힘든 아르바이트일 터, 여기에 수시로 바닥청소를 겸해야 하는 1층 매장알바는 장마철이면 유난히 노동강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불쾌지수와 싸우며 고객을...
[진화하는 기업 사회공헌] 동부, 농민대학 운영·다문화가족 친정 돕기…나눔경영' 실천 2013-07-08 15:30:17
수준 높은 이론교육과 현장학습 과정을 통해 전문 지식과 경험으로 무장한 ‘아그로노미스트(농업경영 전문가)’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일대일 영농컨설팅과 세미나 활동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전문 컨설턴트로서 재능을 기부하는 것이다. 1988년부터는 자체적으로 농민대학을 열고 재배환경 관리, 병충해 진단 및 방제...
김문수 지사의 현장행정, 무한섬김의 길을 닦다 2013-06-28 18:04:01
현장지사’다. ‘더 낮은 곳에서, 더 뜨겁게’를 표방하며 재선에 성공한 김 지사는 취임식 대신 의정부 가능역에서 무료급식을 실시하며 특유의 현장행정을 시작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 공직자들에게 “쇼다, 이벤트다. 이런 비판적 시각이 있지만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도민들의 즐거움, 행복을 위해 노력하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