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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슈] 안양, 의왕·광명과 '이상한 경계' 조정 난항 2017-04-24 09:00:12
관계자 모두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현상을 유지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양시는 이밖에도 박달하수처리장 일원의 시계 조정 문제를 놓고 광명시와 10년째 협의 증이다. 불규칙적인 시계(아래 지도 적색선) 대신 새로 지어지는 지하 하수처리장 및 저류지 경계 및 지상에 들어설 공원(광명시)과...
관세청 "신동빈 뇌물죄 확정되면 잠실 롯데면세점 특허 취소" 2017-04-24 06:25:01
심사에서 사업자로 선정되더라도, 관세법상 특허취소 사유에 해당하는 거짓·부정한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판정된다면 당연히 특허가 취소될 것"이라며 '사후 대책'을 공식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후 검찰과 특검 수사 결과 신동빈 회장은 결국 지난 17일 박 전 대통령에 대가(잠실 롯데면세점 특허 획득)를 바라...
[고침] 경제(신안산선 사업자 선정 '잡음'…) 2017-04-23 23:00:46
부적격 사유에 해당돼 실격 처리한다. 미달 정도가 미미해 부적격 처리하는 것이 부적합다고 판단되면 출석 평가위원 2/3 이상 동의를 얻어 적정 등급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 이에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평가위원들은 투표를 통해 트루벤 컨소시엄이 단가산출서 등을 제출하지 않은 것은 요건을 충족하지...
신안산선 사업자 선정 '잡음'…법률자문 받아 최종결정 2017-04-23 20:10:25
부적격 사유에 해당돼 실격 처리한다. 미달 정도가 미미해 부적격 처리하는 것이 부적합다고 판단되면 출석 평가위원 2/3 이상 동의를 얻어 적정 등급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 이에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평가위원들은 투표를 통해 트루벤 컨소시엄이 단가산출서 등을 제출하지 않은 것은 요건을 충족하지...
고용부, 폭발사고 에쓰오일 공사현장 전면 작업중지 2017-04-21 17:59:51
리프팅 시설이 넘어지면서 발생한 폭발로 5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고와 관련해 에쓰오일 공사현장에 대한 전면 작업중지 결정을 내렸다. 고용부 울산지청은 21일 사고가 난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에쓰오일 잔사유 고도화 콤플렉스(RUC) 프로젝트 공사현장에서 진행 중인 모든 공사를 중단하는 작업중지를 명령했다. 고용부는...
심상정 "이명박·박근혜 '4대강' 공범…청문회·국조하겠다" 2017-04-21 15:00:44
기업의 이윤 창구로 전락시킨 이 전 대통령과 정부 예산을 사유화한 박 전 대통령은 '4대강 죽음'의 공범"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4대강 보를 해체하고 복원해 물은 흐르게 하고 생명은 살리겠다"며 "'4대강 피해조사 및 복원위원회'를 구성해 환경파괴 실태를 조사하고 4대강을 복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울산 사고, 에쓰오일 공사장서 배관 폭발…검은연기 자욱 2017-04-21 13:35:42
수천 명이 대피했다. 소방본부는 낮 12시 9분에 출동, 화재 진압에 나서 약 15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다. 사고는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배관을 건드려 발생한 것으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사고 지점은 에쓰오일의 `잔사유 고도화 콤플렉스(RUC·원유에서 가스·휘발유 등을 추출하고 남은 값싼 기름을...
에쓰오일 공사현장서 크레인 넘어져 배관 폭발…2명 부상(2보) 2017-04-21 12:41:22
낮 12시 9분에 출동, 화재 진압에 나서 약 15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다. 사고는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배관을 건드려 발생한 것으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사고 지점은 에쓰오일의 '잔사유 고도화 콤플렉스(RUC·원유에서 가스·휘발유 등을 추출하고 남은 값싼 기름을 휘발유로 전환하는 시설)'...
섬 여교사 성폭행범 3명 2심서 대폭 감형…검찰 상고 고심(종합) 2017-04-20 17:59:08
공모해 학교 교사인 피해자의 주거시설에 침입, 반항이 불가능한 상태의 피해자를 성폭행하고 1년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혀 죄질이 극히 불량한 데다 사회적 비난 가능성도 높다"고 양형 사유를 설명했다. 피고인 3명과 검찰은 모두 1심에 불복해 항소했다. 검찰은 항소 사유로 죄질에 비해 형이 낮고, 재판부가...
`섬 여교사 성폭행` 학부모 3명 항소심서 감형 2017-04-20 17:12:16
각각 구형했으며 1심 재판부는 이들에게 각각 징역 18년, 13년, 12년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모두 학교를 다니거나 다닐 자녀를 둔 학부모임에도 공모해 학교 교사인 피해자의 주거시설에 침입, 반항이 불가능한 상태의 피해자를 성폭행하고 1년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혀 죄질이 극히 불량한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