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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행복한 책 버스, 장애아동에 희망선물 2013-06-12 17:36:53
버스는 지난 해 10월 출범이래 도내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시골 분교 등 책을 접하기 어려운 정보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책 공연, 독서퀴즈, 영상동화 시청, 출판사 신간도서 연계 이벤트 등 총 136회에 달하는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책 버스 방문과 책 기증을 희망하는 기관, 단체, 학교에서는 언제든지 ‘행복한...
버핏의 '오른팔'…알고보니 28세 여성 2013-06-12 17:14:21
이 인물은 상사와 50살 이상 차이나는 시골 출신 여성 트레이시 브릿(사진)이다. 버핏이 이끄는 투자회사 벅셔해서웨이의 내부 인물은 지금까지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왔다. 만 82세인 버핏의 후계 구도에 각종 설이 난무했던 이유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브릿이 버핏의 하인즈와 버거킹 인수전 등 주요...
아프리카에 '착한 기술' 전하는 LG연구원들 "전기 부족한 곳엔 태양광 충전기가 딱이죠" 2013-06-03 17:12:22
설립 “아프리카 말라위나 에티오피아 시골 마을에선 휴대폰을 충전하기 위해 자동차로 한두 시간 걸리는 거리를 걸어서 다녀오기도 합니다. 이들 나라의 전체 가구 중 30%가량이 휴대폰을 갖고 있고 휴대폰을 조명으로도 쓰지만 전기를 제대로 공급받을 수 없다는 게 문제예요. 하지만 이 충전기가 있으면 램프에 불을...
美, 6600억 파워볼 복권 당첨자는 누구?…2주째 '오리무중' 2013-06-03 16:25:14
떨어진 제피어힐스는 인구 1만3337명의 조그만 시골 마을로 변두리 지역의 한 퍼블릭스 슈퍼마켓에서 잭팟 복권이 팔렸다. 복권 당첨자는 당첨금을 일시불로 받기를 원할 경우 복권 발표가 있은 5월 18일 부터 60일 이내에, 연간 지급 방식으로 받으려면 11월 중순까지 수령해가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전원주택 트렌드 보여주는 전시장 2곳 문열어 2013-05-29 10:14:41
컨설팅 전문업체인 (주)ok시골이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에 소형 이동식전원주택인 ‘아치하우스’(www.archhouse.co.kr, 1577-9012) 전시관을 열었다. 현장을 방문하면 아치하우스 실물을 볼 수 있고 자세한 상담과 구체적인 견적을 알아볼 수도 있다. 이동이 가능한 소형전원주택으로 집의 모양이 아치형이다. 주택, 펜션,...
[기차여행] 덜커덩~철컥~느려서 더 좋은 열차 굽이굽이 백두대간 비경을 달린다 2013-05-26 14:36:32
풍경을 보여준다. 관광열차가 다니는 지역은 수려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음에도 그동안 교통이 불편해 개발은 물론이고 관광산업도 낙후됐었다. 촌로들이 간신히 명맥만 이어가던 오지 역들은 코레일이 순환열차와 협곡열차를 운행하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이 20~30명에 불과했던 강원 태백 철암역...
[다산칼럼] 박원순의 협동조합과 도시경쟁력 2013-05-21 17:10:47
시골이 싫어 스스로 도시 거주를 선택하고 그 비용을 치른다. 도시생활을 ‘피폐한 것’으로 규정해 지자체가 시민의 삶의 형태를 조성하고 돌봐주겠다는 생각은 가부장적 국가 관념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박 시장은 동네 주민들끼리 벽을 허물고 대화를 트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도시생활은 서로 바빠서...
[Travel] 빙하의 속살로 채운 쪽빛…만년의 세월 녹아들었네 2013-05-12 17:07:06
플롬은 피오르 사파리로 유명한 에울란 지방의 시골 마을이다. 길이가 204㎞에 달하는 세계 최대 송네 피오르와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네뢰위 피오르를 볼 수 있다. 방한복과 방한모, 장갑에 고글까지 중무장하고 보트에 올라 호수를 질주한다. 네뢰위 피오르는 계곡이 워낙 깊고 협곡이 좁아 보기만 해도 숨이 찰 지경...
[Travel] 아래에선 보이지 않는 공중도시…잉카의 숨결이 느껴진다 2013-05-05 18:23:20
이 광대한 지역에 살고 있는 수많은 종족은 다양한 방법으로 통합됐다. 잉카제국은 4000㎞에 이르는 도로를 닦았다. 지금 남아 있는 길은 ‘잉카 트레일’로 불린다. 파차쿠티 황제는 오얀타이탐보 지역을 정복한 후 마을을 세우고 의식을 위한 제단을 만들었다. 이곳은 마추픽추가 발견되기 전까지 잉카 최후의 요새로...
말단 광고영업사원서 시작해 300여개 방송·신문·잡지 경영…미디어 '미다스의 손' 2013-05-02 15:30:18
기회를 모색하던 그는 ‘타임스 포 틴’이란 지역 tv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뛰어들었다. 10대들을 위해 가십 뉴스를 전하는 프로그램이었다. 프로그램 자체의 인기는 별로 없었다. 하지만 그의 방송산업에 대한 비전은 조직으로부터 인정받았다. 다시 샌안토니오라이트로 돌아온 베넥은 34세에 발행인이 됐다. 몇년 동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