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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40조원 경기부양 확정...니케이 강세, 엔화 약세 2013-01-11 10:59:49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한 20조엔 규모의 긴급경제대책을 확정했다. 11일 일본 정부는 아베 신조 총리 주재로 열린 각의에서 총 20조2,000억엔(원화 약 240조원)의 2012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중심으로 한 `긴급경제대책`을 결정했다. 추경예산 가운데 10조3,000억엔은 정부의 재정 지출이고 나머지는 지방자치단체의...
순천·오송…박람회로 지역경제 살린다 2013-01-09 17:16:25
정부 공인 지자체 행사 5개…2조 경제효과·2만 일자리 창출 기대 지방자치단체들이 올해 정부가 공인한 엑스포 등의 국제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는 지자체가 관광객을 유치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 충북도...
폐교 앞둔 도심 학교 부지에 기숙사 짓는다 2013-01-09 16:52:12
지방자치단체 소유의 도심지 주차장 부지에 새 정부 공약 중 하나인 ‘행복기숙사’를 짓는 방안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개발이 지지부진한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지구에는 ‘대학 기숙사 단지’를 조성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9일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행복기숙사를 철도부지 외에...
앞으로 10년간 댐 14개 건설…국토부, 3조원 투입 2013-01-08 17:10:37
수자원 확보·홍수 예방용 정부가 앞으로 10년간 총 3조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에 중·소규모 댐 6개와 지방자치단체가 건의한 소규모 댐 8개를 건설한다.국토해양부는 수자원을 확보하고 홍수를 예방하기 위해 2021년까지 한강·낙동강·금강 수계에 4개의 다목적댐을 비롯한 6개의 댐과 지자체가 건의한 8개의 지역...
보금자리주택 공급 중단 왜…민간 분양시장 침체 불러…임대로 전환 2013-01-08 16:59:29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부문이 재정과 국민주택기금의 지원을 받아 건설(매입)하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공공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을 말한다. 좁은 의미론 수도권에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하는 지역에 들어서는 ‘그린벨트 해제 보금자리주택’이다. 땅값이 싼 그린벨트 지역에 들어서기...
4급 이상 18만8000명 다음달 28일까지 재산신고 2013-01-08 14:38:59
지방직 1급 이상 공무원 등 재산공개대상자 2400여명의 재산이 공개된다. 허위·누락 신고 공무원에게는 견책이나 경고 등 징계나 2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행안부는 재산변동신고를 돕기 위해 8일부터 18일까지 4개 정부청사와 13개 시·도를 찾아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재산등록의무자와 업무담당자를...
[인사] 한국IBM ; 한국화이자제약 ; 대보 등 2013-01-07 17:33:00
자치행정국장 노수협▷생활지원국장 인종근▷의회사무국장 김영일 ◈우송대▷행정부총장보·디지털미디어대학장(겸직) 진고환▷학사부총장보·솔아시아서비스융합대학장(겸직) 김홍기▷철도물류대학장 정찬묵▷보건복지대학장 이현주▷호텔외식조리대학장 신명곤▷대학원장 조원권▷교양교육원장·홍보위원장(겸직)...
박근혜 "컨트롤타워 필요"…경제부총리 부활? 2013-01-07 17:18:10
시행 과정에서 보건복지부와 다른 부처, 지방자치단체 간 조율이 제대로 안돼 예산이 낭비되고 사각지대가 생긴다고 강조해왔다. 박 당선인은 대선 공약인 과학기술과 산업분야 간 융합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한 부분에서도 “각 부처가 다 다르지만 국민을 중심에 놓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표를 두게 되면 부처 이기주...
성남시-의회 '도개공 설립' 연초부터 또 충돌 2013-01-07 17:10:37
추진했던 사항”이라고 반박했다.◆중앙 정부도 공사 설립에는 부정적 지난해 기준으로 지방자치단체 산하 도시개발공사는 34곳에 달한다. 서울시의 sh공사를 비롯한 광역 시·도 도시개발공사가 16곳, 기초 지자체 산하 공사가 18곳이다. 문제는 기초 지자체가 관리하는 도시개발공사의 절반이 적자로 허덕인다는 점이다....
'문열고 난방' 최고 300만원 과태료 2013-01-07 17:07:33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7일 서울 명동에서 문을 열고 난방 영업을 하는 업소에 대해 일제 단속을 벌이고 있다. 이날부터 다음달 말까지 출입문을 열어놓고 난방기를 가동하는 업소에 최고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