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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랜드마크 시공담보금 688억 달라" 2013-03-25 17:06:32
국제업무지구(이하 용산개발사업)에 지어질 111층 높이의 랜드마크빌딩 시공권(1조4000억원)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대신 삼성물산이 시공담보금 형식으로 매입했던 688억원 규모의 시행사 전환사채(cb)를 당장 돌려달라고요구했다.삼성물산은 25일 이 같은 내용의 용산개발사업 정상화 방안 의견서를 코레일에 제출했다....
삼성물산, 용산 랜드마크 시공권 반납…출자사로 남아 2013-03-25 14:35:10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해 111층 규모 랜드마크 빌딩 시공권을 코레일에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25일 삼성물산 관계자는“용산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해 코레일의 제안을 수용하기로 했다”며 “1조4000억원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 시공권을 반납하는 대신 투자한 전환사채(CB) 688억원을 즉시 지급해 줄 것을...
한전, 베트남 화력발전 수주 2013-03-21 17:13:42
사업을 따냈다.한전은 베트남 산업무역부가 국제 입찰로 발주한 1200㎿(메가와트) 용량의 응이손-2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bot)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발표했다. 한전이 해외에서 1000㎿ 이상의 대형 석탄화력발전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사업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건설사들 대형사업 수주 전망 밝다> 2013-03-21 11:23:07
있다. 수자원공사 컨소시엄에는 GS건설[006360]을 비롯해 삼성물산[000830], 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 대림산업[000210] 등 7개 건설사가 참여하고 있다. 한국 컨소시엄은 국내 4대 강 정비사업에 대한 기술과 전국 수처리 관리시스템을 인정받아 선정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금...
대우인터·현대건설 컨소시엄…우즈베크에 화력발전소 짓는다 2013-03-20 17:07:53
대규모 화력발전소를 짓는다.대우인터·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우즈베키스탄 전력청에서 900㎿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계약금액은 총 8억9000만달러(약 8991억원)다. 이 사업은 탈리마잔 지역에 450㎿급 복합화력발전소 2기를 짓는 것으로 대우·현대 컨소시엄이 설계, 기자재 ...
현대건설, 우즈베키스탄서 8억1900만달러 화력발전소 수주 2013-03-20 10:42:12
현대건설은 대우인터내셔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즈베키스탄 전력청이 발주한 8억1900만 달러 규모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을 따냈다고 20일 발표했다. 컨소시움 지분은 현대건설 99.4%, 대우인터내셔널 0.6%다.이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에서 서남쪽으로 450㎞ 떨어진 카르시 인근 탈리마잔 지역에...
현대건설·대우인터, 우즈벡서 8억달러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2013-03-20 09:44:23
규모다. 투자금은 아시아개발은행(adb),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및 우즈벡 정부로부터 조달할 예정이다.컨소시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우즈베키스탄의 전력난을 해소함은 물론 전력분야 인프라를 확충해 경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데 공헌할 것"이라며 "향후 중앙아시아 전역에 한국의 발전 사업이 활발히 진출할...
현대건설-대우인터, 우즈벡 발전소 9천억원 수주 2013-03-20 09:22:03
현대건설·대우인터내셔널 컨소시엄이 우즈베키스탄에서 9000억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현대건설이 대우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우즈벡 국영 전력청으로부터 8억1900만달러(약 8991억원) 규모의 우즈벡 탈리마잔 지역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우즈벡 국영 전력청이...
현대건설-대우인터, 우즈벡서 9천억 火電건설 수주 2013-03-20 09:00:08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건설-대우인터내셔널 컨소시엄은 국내외 업체들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이번 공사를 따냈다. 사업 자금은 아시아개발은행(ADB),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우즈베키스탄 정부에서 조달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의 한 관계자는 "이번 발전소 사업은 우즈베키스탄의 전력난을 덜어주고 전력...
용산에 무너진 '김기병의 꿈'…롯데관광개발 법정관리 신청 2013-03-18 17:02:06
삼성물산-국민연금 컨소시엄에 전략적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2010년 삼성물산이 철수하면서 내놓은 용산역세권개발 (주)지분 45.1%를 인수, 코레일과 함께 사업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세종로 광화문빌딩과 태평로 서울파이낸스센터 개발 경험을 통해 얻은 자신감이 배경이 됐다.하지만 연매출 400억원가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