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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쇼크 돌파구는 있다…제약·항공 등 '원高 수혜주'로 눈돌려라 2013-02-03 10:13:19
확산되고 있다. 성연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기지표 회복으로 경기에 민감한 철강 화학 조선 운송 업종 등이 시장에서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김재홍 신영증권 연구원도 “중국 경기 회복과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 등 정책 기대감이 있는 중국 관련 산업과 소재분야가 유망하다”고 말했다.전통적 중국...
“글로벌증시-원자재시장, 온도차 뚜렷” 2013-01-31 11:53:03
약세를 대신하고 있다. 원자재 시장은 조금 다른 느낌이다. 미국증시의 경우 2007년 금융위기 이전 고점 수준으로 바짝 다가서고 있는 반면 원자재 시장의 주요 가격지표인 국제유가와 산업금속 가격은 조금 다른 모습이다. 어떻게 보면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해야 할 것으로 보이나 그렇지 않다. 금융시장 강세의 덕을...
한국간판기업, 쫓기거나…잡히거나…환율공습·글로벌 증시와 '디커플링' 시총 타격 2013-01-30 17:20:54
뒤집히거나 잡히거나 30일 한국경제신문과 대신증권 분석에 따르면 정보기술(it) 자동차 철강 화학 조선 업종에서 한국 대표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글로벌 주요 경쟁사들에 잇달아 밀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9월1일 기준 시총 732억4779만달러로 세계 자동차 업계 3위였던 현대·기아차는 지난 29일 시총...
“요즘은 네크리스가 대세!” ★들이 선택한 BEST 3 2013-01-30 09:53:02
듯한 느낌의 금속재질의 디자인이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다. 2. 칼라 목걸이 의상의 분위기를 완전히 체인지 시켜줄 수 있는 칼라 네크리스는 칼라 특유의 귀엽고 러블리한 느낌이 더해지기 때문에 특히 여자 아이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칼라 네크리스는 처음 패션 브랜드에서 페이크 칼라로 의상에 접목되면서...
현대차株 펀드, '실적 충격'에 주간성과 '하위권' 2013-01-27 11:02:57
철강업종(1.62%)이 상승하면서 krx철강지수를 추종하는 '한화아리랑철강금속상장지수(주식)'의 수익률도 0.88%을 기록, 주간 성과 상위권에 자리했다.또 중소형펀드인 'nh-ca대한민국 no.1중소형주(주식)class a1'와 '미래에셋성장유망중소형주 1(주식)종류c1'도 수익률이 양호했다.반면 현대차가 지난 ...
유진 와인버그 코메르츠 원자재리서치 대표 "中 수요 덕에 구리 가격 오를 것" 2013-01-22 17:10:32
원자재 가격이 상승할 전망이다. 산업용 금속 중에서는 구리 가격이 연말까지 오를 것으로 본다.”유진 와인버그 코메르츠방크 원자재리서치 대표(사진)는 22일 가진 인터뷰에서 “다른 자산보다 원자재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데다 글로벌 통화 팽창 정책으로 유동성이 풍부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기가 좋아지...
"LG·삼성 냉장고 무게 40% 가벼워질 것" 2013-01-22 16:57:59
금속을 대체하는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피크(peek)’ 를 소개했다. 험멜 대표는 “기존 스테인리스 대신 피크소재를 사용하면 냉장고 압축기 무게가 40%가량 가벼워진다”며 “소음은 줄이고 전력소비량도 낮춰 10년 사용하면 470만원가량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피크는 lg전자의 프리미엄급...
"효율 높이고 가볍게, 피크 소재로 금속 대체" 2013-01-22 15:55:02
“기존 스텐레스 대신 피크(peek) 소재를 사용하면 냉장고 압축기 무게가 40% 가량 가벼워집니다. 소음이 줄고 전력소비량도 낮춰 10년 사용하면 470만원 가량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영국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업체인 빅트렉스의 데이비드 험멜 대표는 2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진重 4년만의 일감…'정치 투쟁'에 날릴 판 2013-01-17 17:18:53
지난 14일 쟁점이 되고 있는 금속노조 지회에 대한 회사 측의 손해배상 청구 문제를 올해 임금인상 교섭안에 포함시켜 조속히 매듭짓겠다는 성명을 냈다. 김상욱 노조위원장은 “금속노조 지회에 정치 투쟁 대신 노조끼리 협의해 문제를 해결하자고 제안했지만 ‘정치권에서 해결해줄 것이니 개입하지 말라’는 답신을...
[경찰팀 리포트] 권력 이동따라 시위·집회 장소도 '이동' 2013-01-11 17:10:10
이곳에선 민주노총 금속노조원과 경찰 20여명이 고성 속에 한동안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경찰은 차도에서 기자회견을 여는 건 허용할 수 없다며 노조의 기자회견장 앞에 ‘경찰통제선’을 설치했고, 노조원들은 통제선을 밀어내면서 “합법적인 기자회견”이라고 거세게 항의했다. 경찰 관계자는 “인수위 업무가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