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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한우삼 태양금속공업 회장 "고졸 노조위원장을 해외 법인장으로…직원들에게 꿈 줬죠" 2013-04-07 17:47:01
한은영 회장의 4남1녀 중 차남이다. 형인 한애삼 명예회장은 하노버 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열처리 기술을 통해 국내 첫 고장력 볼트를 개발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한달삼 김포cc 사장이 쌍둥이 동생, 한미영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이 여동생이다. 아들인 한성훈 사장(42)도 경영 후계 수업을 받고 있다. 태양금속...
'종북 명단' 신상털기…검경, 이적행위 수사 착수 2013-04-05 17:18:34
oo그룹 장학금 노리는 박사과정 빨갱이’라는 제목으로 미국에서 박사과정에 있는 학생의 실명을 적었다. 다른 회원도 ‘(죄수번호 3××) 금속노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실명을 공개했다. 한 일베 회원은 “공개된 회원들의 면면을 보면 그간 ‘종북 논란’에 자주 등장한 단체들이 빠짐없이 등장한다”고 썼다....
[생글기자 코너] 환일고 경제동아리 "어서 와~ 경제는 처음이지?" 등 2013-04-05 14:14:00
학생 간에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 명예훼손, 공갈, 강요 및 성폭력,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 폭력정보 등에 의해 신체 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 지금 우리 사회의 학교폭력은 얼마나 심각할까?‘2006~2011년 학교폭력 피해율과 가해율’에 따르면 2006년에서 2010년...
"옥스퍼드 힘은 50개국 퍼져있는 출판부" 2013-04-04 17:57:09
총장, 연세대서 명예박사"세계화 물결 속 대학 덩치 커졌지만 연구·교육 소홀히 하면 경쟁력 없어" “50~60년 전만 해도 옥스퍼드대 학생들에게 한국은 매우 먼 곳이었죠. 그러나 지금은 한식과 한국 영화를 즐기며 한국 스마트폰으로 이야기합니다. 이른바 세계화 시대입니다. 다른 나라의 장점과 가치를 이해해야 세계화...
연세대-옥스퍼드 '공동 선언문' 채택… 무슨 내용 담았나 2013-04-04 16:32:07
명예박사 받아 연세대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4일 서울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양교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두 학교는 내년부터 국제하계대학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운영키로 했다. 또 연세대가 주도하는 '동아시아학 3-캠퍼스 프로그램 컨소시엄'에 옥스퍼드대가 참여하기로...
최경주, 아시아·태평양 '명예의 전당' 입성 2013-04-01 17:26:44
플레이어는 2011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으며 중국의 미션힐스골프장 설립자인 고 데이비드 추 박사도 멤버로 가입돼 있다. 최경주의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오는 11월5~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골프서밋에서 진행된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오바마에 힐러리까지, 유명인 즐겨찾는 국내 대학 알고 보니… 2013-04-01 08:05:54
'명예 이화인'이 됐다. 1호 명예 이화인은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다.3일 뒤엔 타르야 할로넨 전 핀란드 대통령이 학교를 찾았다. 핀란드 첫 여성 대통령으로 2002년 4월 이화여대를 방문해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인연이 있다.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12년간(연임) 나라를 이끈 입지전적 인물이다.김선욱 이화여대...
염홍철 대전시장, 명예 '효박사' 2013-03-29 17:01:07
‘명예 효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日 재벌 회장...
[동정] 서강대 법인 이사장에 김정택 신부 2013-03-26 09:31:02
세인트루이스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9년 서강대 심리학과 교수로 부임해 지난달 정년퇴임 후 심리학과 명예교수로 추대됐다.신부인 김 이사장은 예수회 사제로 서품을 받은 후 1994년부터 2000년까지 예수회 한국지구장을 역임했다. 한국상담심리학회장과 학내 교학부총장 대학원장 교육대학원장 교목처장 등을...
김상균 "국민연금서 돈 빼내 기초연금 주는 일 없을 것" 2013-03-25 16:50:17
맡은 김상균 위원장(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은 25일 기자와 만나 이렇게 강조했다. 기초연금은 정부가 내년 7월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소득과 국민연금 가입 여부에 따라 월 4만~20만원을 주는 제도다. 김 위원장은 “기초연금은 노인세대의 빈곤율을 낮추기 위한 것이고, 국민연금은 현 세대의 노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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