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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군견(軍犬) 2013-04-08 17:37:02
공개했다. 모습은 셰퍼트 그대로인데 군복의 명예랄까, 엄격함은 보이지 않는다. 왠지 땅굴을 탐지해내는 기민성, 영특함도 찾아보기 힘들다. 훈련은 기껏 김관진 국방장관 얼굴 모습을 한 허수아비를 물어뜯는 장면이다. 북의 노림수가 훤히 보인다. 군견까지도 체제의 유지와 선전에 쓰겠다는 것 아닌가. 미사일 발사대...
[착한 기업, 착한 경영] 두산, 해외에 식수·전기·학교까지…'글로벌 나눔' 2013-04-01 15:30:31
신나게 물놀이를 했다. 현지 주민은 “원 없이 물을 펑펑 써보는 게 섬사람들 평생의 소원이었는데 500년의 숙원이 이제서야 풀렸다” “오늘이 안빈섬의 기념일”이라며 기뻐했다.이곳은 0.6㎢ 면적에 120여가구, 5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작은 섬이다. 우기에 받아 놓은 빗물과 외부에서 공급되는 식수에 의존해 1년...
서울 시민 7명 중 1명 이상 주식 보유 2013-03-26 05:57:09
서울 주민등록인구 1천24만9천679명 중 개인투자자인 주주는 139만249명으로 13.6%에 달했다. 주주명부상주거지역을 확인할 수 있는 주주 대상이기 때문에 실제 주주는 더 많다. 주식투자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강남구로 16만2천593명이었고 그다음으로 서초구(10만7천797명), 송파구(10만7천310명) 순이었다. 소위...
전국 곳곳서 故정주영 회장 12주기 추모 행사 열려 2013-03-19 11:03:59
현대 창업자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추모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현대중공업그룹은 오는 21일 정 명예회장의 12주기 추모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울산 본사 내 체육관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오전 8시부터 추모식을 거행한다.행사에는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과 김진필 노조위원장,...
[부산·경남]감사원 부산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 주민과 기업 고충 덜어주는 센터되겠다 2013-03-06 15:59:35
10명 등 총 11명과 명예민원상담관 1명으로 구성돼 있다.주요 업무는 일반 및 기업민원 해결,공직비리·교육비리 조사와 함께 모범공직자 발굴 등의 일을 맡고 있다.정재종 부산센터장은 “지난 4년간 지역 주민과 기업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일해 왔다”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행정 등으로 불편을 겪는...
[BizⓝCEO] 네오퍼시픽(주), 스포츠캐주얼 연 3천만불 수출…對일본 진출 개척기업 2013-02-27 15:31:34
대표는 어려움 속에서 끝까지 명예와 신용을 지키는 길을 택했고, 자신과의 약속을 완수했다. 네오퍼시픽(주) 창립 때부터 지금까지 자신과 함께 한 직원들이 한 사람도 이직하지 않고 일하고 있다는 것도 인간존중을 기초에 둔 그의 역지사지 기업철학의 결과를 나타내는 방증이다. 또 팀워크와 인화를 통해 서로에 대한...
北 속살, 실시간으로 본다 2013-02-26 04:49:01
있다. 하지만 북한 주민들은 이 서비시를 이용할 수 없다.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노컷포토] 취임식 참석한 김영삼-전두환-이희호(종합)● 남희석 "가난한 전직 대통령, 욕많이 먹으면…"● "빼앗긴 만큼 빼앗아 온다!" lgu+ skt 총공세● '서영이', 종영 앞두고 시청률...
민주, 국방ㆍ 법무 장관내정자 부적격해…자진 사퇴 요구 2013-02-17 16:14:00
위한 주민등록법 위반과 동양시멘트 사외이사 시절에 2012년 그룹내 건설사가 270억원 규모의 미군기지 유지보수 공사 진행을 했다는 점 등이다.또한 김 내정자의 군대 선후배에게 제보를 받았다며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등 사회각계 인사 100명을 친북ㆍ반국가 행위자로 선정한 '국가정상화추진위'...
[따뜻한 기업] 나눔경영은 기업의 약속입니다 2013-02-06 15:35:09
과학관인 lg사이언스홀은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지시로 만들어졌다. 현대차그룹은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이웃들을 위한 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h-페스티벌’을 통해 협력사 임직원과 가족, 지역 주민 등을 초청해 오페라와 k팝 콘서트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sk는 인재 양성을 통해 사...
아! 홀을 핥고 돌아나온 '꿈의 59타' 2013-02-01 17:04:29
아쉬워했다. 물리학자인 김선웅 고려대 명예교수는 “직경 42.67㎜의 볼이 직경 108㎜의 홀 중앙으로 굴러갈 때 초속 1.6m 이상의 스피드만 나도 홀을 지나쳐버린다”며 “볼이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벗어날 경우에는 홀의 크기가 56㎜로 줄어들어 초속 1m 이상만 돼도 홀인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