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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법 위반 한의사·한의대생 12명 전원 집행유예 2017-02-09 10:51:12
'부산청년한의사회' 소속 한의사 9명과 한의대생 3명 전원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10단독 엄성환 판사는 9일 이들의 선고공판에서 12명 모두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이들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부산지검 공안부는 국가보안법 위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2-07 16:00:02
3차례 파업을 벌인 부산지하철 노조 지도부 12명이 전격 해임됐다. 부산교통공사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말 3차례 불법 파업을 기획·주도한 노조 위원장 등 12명을 8일자로 해임한다고 7일 밝혔다. 또 파업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지회장 등 19명의 직급을 한 단계 낮추는 강등 처분했고, 9명에게 정직 3개월 처분하는...
도심 빈건물에 조폭 사설도박장…의사·주부 '고객' 2017-02-07 15:42:26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사설 도박장을 운영해 수천만원을 챙긴 조직폭력배 3명 등이 검찰에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강력부(정종화 부장검사)는 도박장소개설 혐의로 부산 신사상통합파 최모(35) 씨, 칠성파 이모(42) 씨, 신사상통합파 박모(35) 씨 등 조직폭력배 3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7일 밝혔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2-07 15:00:02
11:26 서울 김승두 경실련, '전경련 해체가 답' 02/07 11:27 서울 조정호 부산에 매화 활짝 02/07 11:27 서울 조정호 봄 성큼 매화 활짝 02/07 11:27 서울 류효림 감독과 선수로 만난 하태권-이용대 02/07 11:28 서울 홍해인 손학규, 국민의당과 함께 02/07 11:29 서울 윤태현 브리핑하는 황의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2-07 08:00:09
상환 2년 연장 170206-0901 지방-0218 16:04 [인사] 충북도교육청 170206-0902 지방-0219 16:05 부산 서부지원·지청 개청 올 하반기로 늦춰질 듯 170206-0903 지방-0220 16:05 강원대, 농업부산물 '미강'으로 3D 프린팅 재료 개발 170206-0905 지방-0221 16:05 "조선초 고흥 분청사기 일본으로 수출됐다" 170206-0...
[오늘의 주요 일정](7일ㆍ화) 2017-02-07 07:03:58
정규직 채용 비리' 수사 결과 발표 (인천지검) [부산] ▲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대표 부산방문 ▲ 수출지원기반 활용사업 동남권 설명회(13:00 벡스코) [울산]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울산 신고리원전 방문 (16:00 서생 신고리원전) [경남] ▲ 안상식 함안군의원 제명의결처분 취소 소송 선고 (10:00...
부산 서부지원·지청 개청 올 하반기로 늦춰질 듯 2017-02-06 16:05:05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하기 전까진 부산지검 본청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서부지원과 서부지청 완공이 지연되면서 민원인들만 불편을 겪게 됐다. 부산 북구와 사상구, 강서구, 사하구, 서구 주민들은 가까운 서부지원과 서부지청을 두고 부산 연제구에 있는 부산지법과 부산지검까지 와서 업무를 봐야...
중국산 가구 10배 가격으로 이탈리아 명품가구 둔갑 2017-02-06 14:56:54
가구 10배 가격으로 이탈리아 명품가구 둔갑 부산 동부지청, 6억 부당이득 점주 등 2명 구속기소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중국산 가구에 이탈리아 명품 상표를 부착해 납품가의 10배가 넘는 가격으로 판매한 유명 수입가구점이 검찰에 적발돼 점주 등 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1부(심재철...
"해양수도 부산에 해사전문법원을"…시민 공청회 2017-02-06 07:58:58
'해사전문법원 설립과 부산유치'를 주제로 시민단체·국회의원·유관기관·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시민공청회를 연다고 6일 전했다. 시민공청회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과 지역 해운·항만 관련 단체의 대표, 부산지검, 한국해양보증보험 등 유관기관과 부산지방변호사회,...
변호사 명의빌려 아파트 등기 싹쓸이…사무장 '실형' 2017-02-05 21:10:47
25억6천여만원을 받았다. 또한, A씨가 부산지검에서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으면서 한 시중은행 명의의 거래명세를 변조하고 나서 검찰 수사관에게 제출한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조 판사는 "A 씨 범행은 무자격자의 법률사건 개입을 막아 이해관계인의 이익을 보호하려는 변호사 제도에 대한 사회 일반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