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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중증질환 환자 부담 절반으로…재정 1조 투입해 건보 적용 늘려 2013-02-21 17:17:57
4대 중증질환의 경우 현재 88% 수준인 보험 보장률(비급여 부문 포함)을 단계적으로 2016년까지 100%로 확대하기로 했다. 다만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는 현행대로 보험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다. 법정 본인 부담금(진료비의 5%)도 현행대로 내야 한다. 이 정책 실행을 위해 연간 1조원의 재원이 필요할 전망이다....
4대 중증질환 필수의료 건보 적용…3대 비급여는 빠져 2013-02-21 15:41:12
3대 비급여(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은 일단 현행과 같이 환자 본인 부담으로 유지된다.고령자의 치과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화는 2014년 75세 이상, 2015년 70세 이상, 2016년 65세 이상으로 단계적으로 실시된다.또 현재 75세 이상에 적용되고 있는 노인 틀니의 건강보험급여 적용 연령도...
[사설] 4대 중증 무상의료에 대한 엄중한 비판들 2013-02-20 17:19:33
전 비급여까지 다 보장하겠다고 했지만 인수위는 100% 보장을 공약한 적 없다고 발뺌하고 있다. 주무부처 당국자들도 꿀먹은 벙어리다. 지금이라도 문제를 알았으면 국민에게 제대로 설명해야 할 텐데, 누구 하나 책임있게 나서는 이가 없다. 급기야 참다못한 김종대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정치권과 정부의 무책임성을...
[건강한 인생] 자생한방 '스마트케어 프로그램', 질환따라 치료기간도 세분화 2013-02-18 15:31:15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치료항목에 대해 최대 50%(프로그램별로 17%, 35%, 50% 등으로 구성)까지 치료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최근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의료비 지출이 크게 감소하는 추세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은 퇴행성 척추질환으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지만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적지 않다....
4대 중증질환 공약 수정 논란 '오해와 진실' 2013-02-07 16:52:05
비급여 항목진료비는 건강보험 적용 여부에 따라 급여·비급여로 나뉜다. 4대 중증질환의 경우 보험 적용이 안 되는 비급여 항목이 전체 진료비의 25%(평균)로 다른 질환에 비해 높다. 비급여 항목은 선택진료비와 상급병실료 외에 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촬영, 컴퓨터단층촬영(ct), 내시경, 처치수술, 제증명 수수료...
朴 당선인 "지하경제 양성화해 기초연금 재원 확보" 2013-01-28 19:57:26
비급여의 급여전환과 급여기준 확대라는 두 방향을 설정한 만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작성해 환자와 가족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항목부터 우선 반영토록 해야할 것"이라고 단계적 확대 방침을 밝혔다.박 당선인은 "일자리 창출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과제이고 고용률을 국정운영의 중심에 놓겠다"며 "질좋은 일자리를 많이...
박 당선인 "새로운 세금 없이 공약 이행" 2013-01-28 19:05:26
특히 의지를 갖고 정부에서 노력한다면 재정은 확보할 수 있으며 조세정의 차원에서도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또 4대 중증질환 진료비 공약에 대해 2014년 이후 비급여의 급여전환과 급여기준 확대라는 두 방향을 설정한 만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작성해 환자와 가족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朴 "복지재원 조달 증세없이 하겠다"…"조세정의 위해서도 지하경제 양성화 필요" 2013-01-28 17:00:17
4대 중증질환 진료비 공약에 대해 “2014년 이후 비급여의 급여 전환과 급여기준 확대라는 두 방향을 설정한 만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작성해 환자와 가족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항목부터 우선 반영토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단계적 확대 방침을 피력했다.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4대 중증질환 무상의료 `우려` 2013-01-24 15:57:44
비급여 항목은 제외돼 있습니다. 하지만, 박근혜 당선인이 제시한 4대 중증질환 무상의료 보장은 비급여 항목도 100%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수익성을 추구하는 병원들은 환자에 대한 과잉 진료와 처방을 야기할 수 있어 국민건강보험 부담도 그만큼 커지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도 2009년 4대...
보험硏 "4대 질환 무상의료 공약 폐기해야" 2013-01-23 17:18:04
안 되는 비급여 치료비용과 진료가 제대로 이뤄지는지를 관리하지 않은 채 중증질환 무상의료를 시행하면 국민건강보험료가 급등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택진료비 초음파진단료 등 병·의원들이 임의로 가격을 정할 수 있는 비급여 항목이 많은 상황에서 무상의료를 서둘러 도입하면 정부의 재정 부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