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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위한 석탄화력발전 축소…관건은 전기요금 2017-05-15 17:32:55
노후 석탄발전소의 설비용량 비중은 10.6%에 머문다. 그렇지만 오염물질 배출량 비중은 19.4%로 상당하다. 그렇지만 문제는 전기료 인상 부담이다. 현재 1㎾당 석탄화력 발전단가는 73.8원에 불과하다. LNG(101.2원)와 신재쟁 에너지(156.5원)보다 크게 저렴하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석탄화력 비중이 낮아지고, LNG와...
[Cover Story - ATC협회] 이철 ATC협회장 "회원사 강점 살려 융·복합 기술 개발…4차 산업혁명 주도할 것" 2017-05-11 16:56:27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50% 이상을 영국이 배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은 이스라엘, 미국, 유럽 등지에서 다양한 창업기업과 중견기업을 유치해 벤처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강점 분야는 자율주행자동차, 반도체, 신재생에너지, 핀테크, 바이오·의료 등입니다.”▷이스라엘과 영국의...
세종신도시에 에너지저장장치 설치…400가구 전력공급 가능 2017-05-11 11:07:30
중요 설비의 비상전원 확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행복청은 신재생에너지 도입 확대와 전력 효율화를 위해 공공기관 건축물을 짓거나 대규모 태양광 시설을 만들 때 에너지 저장장치를 함께 도입할 계획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세종시 신도시는 저탄소 미래 에너지 자족도시 구현을 목표로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한국, 사우디와 자동차·조선·에너지 등 7개 산업 협력 논의 2017-05-09 18:13:49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과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은 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사우디의 산업다각화 정책인 ‘비전 2030’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비전 2030은 사우디가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의 기업공개(ipo)를 통해 마련한 재원(약 1000억달러 예상)을...
한·사우디, 조선·자동차 등 7개 부문 협력 2017-05-09 17:50:54
유물전 개막식 참석차 방한한 칼리드 알 팔리 사우디 에너지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만나 사우디의 산업 다각화 정책인 '비전 2030'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방안을 논의했다. 비전 2030은 사우디가 탈 석유화·산업 다각화를 위해 추진하는 신성장동력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정책이다. 한국은 비전 2030을 추진하기...
[새 정부 과제](28)"쾌적한 환경권"…미세먼지 대책, 국가어젠다로 2017-05-06 07:00:01
지적했다. 국내 석탄화력발전 설비의 절반 가까이 집중된 충남 지역에 신규 발전설비 증설도 문제다. 미세먼지 오염을 더욱 악화시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미세먼지 주관 부처인 환경부만으로는 미세먼지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강력한 컨트롤 타워아래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외교부·보건복지부 등...
애버딘대 한국캠퍼스, 경남 하동에 9월 개교 2017-05-04 14:12:25
설비공학, 2019년 심해저공학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며, 해체공학, 신재생에너지공학 등 미래 유망 신규과정에 대한 추가 수요조사를 통해 본교 못지않은 세계적인 대학으로 키울 계획이다. 동시에 산업부와 경남도, 하동군은 대학의 재정자립화를 위해 초기운영비(5년간 국비 36억)를 지원할 예정이다. 외국대학교에서는...
英 애버딘대 한국캠퍼스 9월 하동서 문 연다 2017-05-04 14:08:01
협약에 따라 애버딘대학교는 한국캠퍼스에 에너지 경영대학원(MBA)·석유공학 석·박사 과정을 개설한다. 한국캠퍼스는 석유공학 1년 과정 석사 33명, 3년 과정 박사 20명, 1년 과정 에너지 경영대학원 25명 총 78명으로 출발한다. 앞으로 석사 과정 100명, 박사 과정 60명으로 점차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애버딘대학교는...
올해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 수출 '파란불' 2017-05-03 12:25:34
신재생 에너지는 지난해 전체 보급용량(1천616MW)의 40%가 넘는 651MW를 1∼4월 간 보급했고, 이달부터 할인특례제도 개선안이 적용되면서 보급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할인특례제도 개선안은 신재생에너지를 스스로 만들어 쓸 경우 절감되는 전기요금의 50%를 할인해주고, 신재생 발전설비 용량이 1천kW 이상인 고객도...
제주도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센터' 2019년 구축 2017-05-02 15:04:17
제주에 보급된 전기차는 총 6천700여대다. 신재생에너지 및 ESS 기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실증 사업은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력을 전기차에 충전하고 남은 전력을 판매하는 에코플랫폼 비즈니스 모텔이다. 먼저 내년 3월까지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신재생에너지홍보관과 주변 부지에 0.5㎿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와 1㎿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