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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개인정보 4월부터 함부로 요구 못한다 2014-02-19 06:01:06
정보를 활용했는지에 대해 고객과 금융사가 확인하는 절차를 밟도록 해 사실상 입지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불법 유통 정보를 활용한 대출모집인은 업계에서 영원히 퇴출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도도입된다. 대형 금융사는 대출모집인을 자회사 형태로 직접 관리하게 된다. 대출모집인 제도는 신한은행...
영업정지 카드3社 '회원 붙잡기' 안간힘 2014-02-17 22:05:12
] 정보유출 사고를 낸 kb국민카드 등 카드 3개사가 영업 정지로 인한 회원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체크카드 발급을 원하는 고객에게 체크카드와 유사한 직불카드 발급을 유도할 방침이다. 직불카드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신한·삼성·현대카드의 체크카드를...
증권사 카드업 진출 박차…'치킨게임' 우려 2014-02-17 04:04:08
것은최근 카드사 정보 유출로 빚어진 '반짝' 효과라는 지적도 나온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지난달 말 대형 카드사들의 정보 유출 사건이 터진이후 고객들이 다른 업체에 눈을 돌리고 있다"며 "이에 따른 반사 효과가 아닌지 두고 봐야 알 것"이라고 언급했다. 더구나 현대증권 체크카드 가입자 중...
카드사 정신 못차렸나…보험상품 속여 팔다 무더기 징계 2014-02-16 13:25:44
현대차 계열사에 8000억 원의 신용공여를 했음에도 금감원에 보고를 지체했다가 들통났다. 현대캐피탈 모 지점은 2012년 1월 채무자의 연대보증인에게 '거주지 자택 유체동산 가압류 접수', '총 8개 민사소송이 진행 중이며 소송비용이 적지않게 청구되고 있음' 등 거짓 문구를 표시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카드사 왜 이러나…보험 불완전판매 무더기 적발(종합) 2014-02-16 13:21:28
10월부터 2012년 11월에 현대차[005380] 계열사에 8천억원의 신용공여를했음에도 금감원에 보고를 지체했다가 들통났다. 현대캐피탈 모 지점은 2012년 1월 채무자의 연대보증인에게 '거주지 자택 유체동산 가압류 접수', '총 8개 민사소송이 진행 중이며 소송비용이 적지않게 청구되고있음' 등 거짓 문...
카드사, 보험 불완전판매 무더기 적발 2014-02-16 10:54:08
전송하는 등 법규를 위반했다.신한카드는 2012년 3월에 모기업이 대출한 2200만원에 대해 채무 존재를 다투는 소송이 진행 중이면 신용정보집중기관에 채무 불이행자로 등록해서 안 되는데도 전국은행연합회에 연체 정보를 올렸다가 들통났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카드사 왜 이러나…보험 불완전판매 무더기 적발 2014-02-16 09:29:33
10월부터 2012년 11월에 현대차[005380] 계열사에 8천억원의 신용공여를했음에도 금감원에 보고를 지체했다가 들통났다. 현대캐피탈 모 지점은 2012년 1월 채무자의 연대보증인에게 '거주지 자택 유체동산 가압류 접수', '총 8개 민사소송이 진행 중이며 소송비용이 적지않게 청구되고있음' 등 거짓 문...
<게시판> 신한신용정보, 독거노인 봉사활동 2014-02-13 10:56:03
▲신한신용정보는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과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맺었다고 13일 밝혔다. 문종복 사장 등 신한신용정보 임직원들은 복지관에서 봉사활동도 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감원이 밝힌 1억여건 카드정보 유출사건 개요> 2014-02-13 10:15:05
흐름에 대해 밝혔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정보 유출 카드사인 국민카드와 롯데카드, 농협카드가 전자금융감독 규정을 어겨 발생한 인재(人災)라는 것이다. ◇용역직원 USB 하나로 1억여건 정보 털려 이번 사고는 신용정보업체 코리아크레딧뷰로(KCB)의 한 직원이 카드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 개선...
'이체확인 부실' 우리은행, 고객정보 관리도 부실 2014-02-13 06:01:08
지난해 우리은행 검사 과정에서 개인신용정보 조회 권한을 과도하게부여해 본부 부서 직원이 개인 목적으로 다수의 개인신용정보를 부당하게 조회한 사실도 적발했다. 2009년 10월 5일부터 2011년 9월 30일 사이에 직원 12명이 개인적인 목적으로친인척 등의 개인신용정보를 230회 부당하게 조회했다. 우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