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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 영향력 행사 안 한 장기입원? 사기로 볼 수 없다 2014-03-19 09:55:55
사기죄는 성립하지 않는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울산지법은 19일 적정치료 일수를 초과 입원, 보험금을 챙긴 혐의(사기)로 기소된 A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골프장 캐디로 일했던 A씨는 2006년 허리 척추뼈와 추간판 장애 진단을 받아 19일동안 입원하고 보험금 170만원을 받았으나 보험사로부터 적정...
檢,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한 ‘울산 계모’ 사형 구형 2014-03-11 18:19:50
한 ‘울산 계모’가 사형을 구형받았다. 3월11일 울산지법 제3형사부 심리로 열린 박모(여·40) 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 측은 “이번 사건은 숨진 의붓딸의 유일한 보호자인 피고인이 살인 한 반인륜적 범죄다”라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법정최고형을...
"이런 비극 다시 없어야"…검찰, '울산 계모' 사형 구형 2014-03-11 17:55:33
사형을 구형하는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울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11일 열린 계모 박모(40)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3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청구했다.울산지검 김형준 형사2부장검사는 "이번 사건은 숨진 의붓딸의 유일한 보호자인 피고인이...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한 `울산 계모` 사형 구형...검찰 "반인륜적 범죄" 2014-03-11 17:16:26
울산지법 제3형사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계모 박씨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은 숨진 의붓딸의 유일한 보호자인 피고인이 살인을 한 반인륜적 범죄"라고 말했다. 또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법정최고형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박씨는 8세인 의붓딸을 1시간 동안...
맞바람 피운 부부 책임도 "똑같다"...위자료 줄 필요없다! 2014-03-10 17:23:24
없다는 것이었다. 울산지법은 10일 A씨가 자신의 부인, 또 부인과 바람피운 남성에 대해 함께 제기한 이혼 등의 청구소송에서 "이혼하라"고 판결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부인에게 대한 위자료 청구는 기각하는 대신 부인과 바람피운 남성은 A씨에게 위자료 1천만원을 지급하도록 했다. A씨는 부인이 바람을 피우기...
"이혼 절차 진행중 바람피워도 위자료 지급해야" 2014-02-20 14:11:55
남편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울산지법은 A씨가 아내 B씨, 아내의 내연남 C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소송에서 B씨와 C씨는 A씨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협의이혼 절차를 밟던 기간에 아내가 C씨와 성관계를 했고, 이후 아이를 낳은 사실을 알고 ...
[유가증권 기업공시] (18일) 동성화학 등 2014-02-19 03:24:59
취득. ▲동양네트웍스=다음달 14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에서 관계인 집회. ▲신세계=계열사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 250억원, 하남유니온스퀘어에 35억원 출자. ▲에쓰오일=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 내 부동산 5190억원에 낙찰. ▲유화증권=윤장섭 회장 우선주 300주 장내 매수. ▲코아스=친인척 노형우 120만주 ...
안철수 신당 발기인 80여 명 발표··누가 포함됐나? 2014-02-14 16:14:00
전 울산시민연대 대표, 조성용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공동대표, 이성은 양성평등네트워크 상임대표, 경실련 초대 기획실장을 지낸 장신규씨 등이 참여키로 했다. 언론계에서는 유자효 전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과 배종호 전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법조계에서는 김기중·정연호 변호사와 홍훈희 전 청주지법 판사,...
새정추, '안철수 신당' 발기인 80여명 우선 발표 2014-02-14 14:43:36
전 울산시민연대 대표, 조성용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공동대표, 이성은 양성평등네트워크 상임대표, 경실련 초대 기획실장을 지낸 장신규씨 등이 참여키로 했다. 언론계에서는 유자효 전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과 배종호 전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법조계에서는 김기중·정연호 변호사와 홍훈희 전 청주지법 판사,...
울산 계모사건(일명 서현이 사건),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한 계모 전자발찌 부착명령 2014-02-11 15:52:24
울산지법은 울산지검이 의붓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일명 사현이 사건) 혐의(살인죄)로 기소된 계모 박모씨에 대해 위치추적장치(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은 박씨가 재범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해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먼저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정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