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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엔 명절 풍경도 "박근혜 구속" vs "탄핵무효" 2017-01-26 11:53:54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과 탄핵 찬성단체들은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서울역에서 박 대통령 구속 등을 요구하는 유인물을 배포하는 등 선전전을 벌였다. 퇴진행동은 오전 11시 서울역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번 설에는 함께 모여앉아 촛불의 꿈과 달라져야 할 대한민국을 얘기하자"며 "박근혜와 이재용, 우병우가...
[SNS돋보기]'벚꽃 조기대선' 가능성…"더 빨리하자" vs "탄핵 안 끝났다" 2017-01-26 10:56:37
탄핵심판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탄핵이 인용된다면 여러 일정을 고려했을 때 대선은 4월 26일이나 4월 19일에 대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 누리꾼들의 의견은 헌재의 입장에 찬성하면서 조기 대선으로 정국 혼란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쪽과 일정을 정해놓고 쫓기듯 탄핵심판을 결론 내면 국민이 신뢰하지 못할...
[정규재tv, 박근혜 대통령 인터뷰] 박 대통령 "탄핵, 오래전부터 기획됐다는 느낌…배후 말씀 드리기엔…" 2017-01-25 20:45:31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정치권은 탄핵을 기정사실로 보고 있습니다. 국민도 피로증을 느끼고 있고, 대통령이 탄핵당할 정도로 잘못한 것 같지는 않지만 기왕에 저질러진 것인데 그냥 빨리 과거로 가고, 대선에서 정치나 조용해졌으면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찬성하십니까.“지금 그것을 이야기할...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탄핵심판, 3월13일 전 결론내야" 2017-01-25 18:24:00
대통령 탄핵심판 9차 변론기일 심리를 시작한 직후 “헌재 구성에 더는 큰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늦어도 3월13일 전까지 최종 결정이 선고돼야 한다”고 말했다. 헌재의 결정이 이 재판관 임기 만료일인 3월13일 뒤로 미뤄지면 일곱 명의 재판관만으로 심리해야 한다. 탄핵 인용 결정에는 재판관 일곱 명 이상의...
박한철 "3월13일 이전에 선고"…'헌법적 비상상황' 우려 2017-01-25 11:29:42
이 재판관마저 퇴임하면 7명의 재판관으로 탄핵심판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 헌법재판소법은 탄핵심판 결정을 위해서는 최소한 7명의 재판관이 종국 결정에 참여하도록 한다. 또 6명의 재판관이 인용결정에 찬성해야 파면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 박 소장은 "헌재소장 임기가 31일까지여서 내달 1일부터는 소장이...
주승용 "누드화 파문, 野전체에 부정적, 민주 교만 보여줘" 2017-01-25 10:01:21
찬성한 반면 사드배치 반대, 개헌, 개혁입법과 박근혜표 악법 폐기에는 소극적"이라며 "제1야당의 이름에 걸맞게 2월 임시국회에서 국민의당과 함께 개혁입법 통과에 적극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압박했다. 또 "오직 대선에만 관심을 갖고 국민을 속이는 현실성 없는 선심성 대선공약을 너도나도 연일 쏟아내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25 08:00:04
7017' 4월 22일 개장 170124-0898 사회-0179 15:09 이춘석 의원 "특검 수사 증거신청 안 해도 탄핵사유 충분" 170124-0902 사회-0180 15:11 특검 "청와대 압수수색, 법리검토 끝났다"…설 이후 나서나(종합) 170124-0907 사회-0181 15:17 대를 잇는 나눔…전남 첫 父子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170124-0918 사회-0184 15:2...
野 "바른정당, 개혁적 보수 진면목 보여달라"(종합) 2017-01-24 17:13:20
"탄핵안에 찬성표를 던졌다고 해서, 새누리당에서 나왔다고 해서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바른정당은 국정파탄의 무한한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들께 먼저 진정한 사과를 드려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이제 바른정당의 창당으로 명실상부한 다당제가 실현됐다. 어느 한 정당의...
孫 "누구도 스스로 개헌못해…언제까지 하겠다는 고리 만들어야" 2017-01-24 05:00:18
주권회의) 의장은 24일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소추안 인용이 되면 그때까지 국회 개헌특위에서 논의된 것을 바탕으로 다음 대통령이 언제까지 개헌하겠다는 것을 고리로 만들어 둬야 한다"고 말했다. 손 의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누가 대통령이 돼도 헌법을 자기 손으로 못 고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다음은 손...
충북도의회, 교육청 행복교육 사업 예산 부활 배경은 2017-01-23 17:37:57
"탄핵 정국에서 새누리당이 위축된 상황에서 사회단체가 반대하는 방향으로 예산심사를 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후반기 도의회 의장 선출 과정에서 빚어진 새누리당 내부 갈등이 작용했다는 분석도 도의회 주변에서 나오고 있다. 김양희 의장의 주류와 여전히 첨예한 각을 세우는 비주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