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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공포정치' … 대선 승리 후 2개월간 마약사범 119명 사살 2016-07-10 10:44:01
30일 두테르테대통령의 취임 이후 사살됐다.두테르테 대통령이 당선 직후 "마약상을 죽여도 좋다"며 포상금까지 내걸고 경찰의 강력한 단속을 주문한 결과다. 하지만 두테르테식 범죄 척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무료법률지원단체를 이끄는 호세 마누엘 디오크노 인권변호사는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필리핀 두테르테공포 확산, 국가 인권기구 조사 착수..인권-인명 경시 우려 2016-07-05 01:56:00
두테르테공포가 확산 중인 가운데 국가 인권기구가 조사에 나섰다. 지난 4일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은 필리핀 인권위원회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범죄 단속 과정에서 초법적인 즉결처형이 이뤄지는지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두테르테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취임한 이후 나흘 동안 경찰이 최소 30명의 마약...
필리핀 ‘범죄소탕’ 통치력의 차이? 현지 “두테르테공포 확산 중” 2016-07-05 00:00:00
두테르테공포 확산은 당연한 결과다. 그도 그럴 것이 필리핀 두테르테공포 확산으로 ‘범죄’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필리핀 두테르테공포 확산과 관련해 필리핀에서 `범죄와의 전쟁`을 선언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취임 이후 경찰의 마약사범 사살이 속출하면서 마약 범죄도 줄어들고 있다. “저항하는...
필리핀 두테르테공포 확산..마약상, 두테르테 암살 시 13억 현상금 걸어 2016-07-04 23:28:01
테르테공포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마약상들이 두테르테 당선자에 대한 현상금을 걸었다고 알려졌다.26일 일간 필리핀스타 등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은 지난 5월9일 대선 이후 지금까지 마약 용의자 59명을 사살한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두테르테 당선인이 마약 용의자를 살아있든 죽었든 잡기만 하면 최고 500만 페소(1억...
필리핀 두테르테공포 확산…취임 나흘만에 최소 30명 사살 2016-07-04 22:02:02
두테르테공포 확산 소식이 전해졌다. 필리핀 두테르테공포 확산 이유는 필리핀에서 `범죄와의 전쟁`을 선언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취임 이후 경찰의 마약사범 사살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 사정이 이렇다보니 필리핀 인권위원회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범죄 단속 과정에서 초법적인 즉결처형이 이뤄지는지...
필리핀 두테르테공포 확산 “경찰 임무 수행 중 천 명 죽여도 보호해줄 것” 2016-07-04 18:46:00
두테르테공포가 확산되고 있다.3일 필리핀스타에 따르면 마닐라 외곽 라구나 주에서 마약 거래상 2명이 사살됐고 북부 칼로오칸 지역에서도 2명이 같은 혐의로 총격을 받아 숨졌다. 경찰은 퀴아포 지역에 있는 한 사원에서 마약 용의자 5명을 사살하는 등 지금까지 총 30여 명을 사살한 것으로 전해졌다.두테르테 대통령은...
두테르테 취임 이틀 만에 필리핀 마약범 15명 사살 2016-07-03 19:22:43
두테르테 대통령(사진) 취임 이후 이틀간 최소 15명의 마약 밀매 용의자를 사살했다고 필리핀 언론이 3일 보도했다.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1일 로널드 델라로사 경찰청장의 취임식에서 “임무 수행 중 1000명의 범죄 용의자를 죽여도 내가 보호해줄 것”이라며 강력한 범죄 소탕전을 주문했다.대통령의 취임을...
필리핀 두테르테, '마약과의 전쟁'…취임 이틀새 15명 사살 2016-07-03 10:27:40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마약과의 전쟁'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3일 필리핀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은 지난달 30일 두테르테 대통령 취임 이후 이틀간 최소 15명의 마약 용의자를 사살했다.마닐라 외곽 라구나 주에서는 마약상 2명이 사살됐으며 이 중 1명은 현지 경찰의 최우선 검거...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취임…범죄와의 전쟁 예고 2016-06-30 14:27:56
테르테(71)가 30일 필리핀 대통령에 취임했다.두테르테 당선인은 이날 대통령궁에서 신임 각료를 비롯해 행정·사법·입법부 주요 인사, 외교사절단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고 임기 6년의 제16대 대통령에 올랐다.두테르테 대통령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민심의 지지를 얻었지만, 직설적...
필리핀 대통령 얼마나 무섭길래? 마약범 300명 자수 "죽는게 나" 2016-06-30 08:52:35
두테르테 당선인이 "마약상을 죽여도 좋다"며 경찰과 군의 대대적인 단속을 주문하고 최근 단속 과정에서 사살되는 마약 용의자가 속출하자 마약범들이 겁을 먹고 자수하는 것으로 보인다. 두테르테 당선인은 "마약 중독자는 결국 범죄를 저지르기 때문에 죽는 게 낫다" "마약에 즉각 대처하지 않으면 멕시코처럼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