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취득세 감면' 지연…주택거래 한파 2013-01-25 17:00:52
통합당은 당초 24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1월 임시국회를 가동키로 합의했으나 쟁점 현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개회 시점을 연기했다. 임시국회 개회 지연으로 대표적인 민생법안인 부동산 취득세 감면 연장안 처리가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취득세 감면법안 처리 지연 여파가 주택거래시장으로 튀고 있다. 서울...
<게시판> 역대 정부 통합정책 평가 토론회 2013-01-25 11:35:42
▲한국경제연구원은 28일 오후 2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역대 정부의 통합정책 평가와 국민통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통상·교섭 산업통상부 일원화, 국회서 뒤집힐까 2013-01-24 17:04:49
통상정책과 교섭권한을 차기 정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현 지식경제부)로 일원화하는 것에 대해 야당은 물론 여당 일각의 반대가 크다.새누리당에서는 이미 통상교섭본부장 출신인 김종훈 의원이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김 의원은 지난 23일 의원총회에서 “국제적으로 산업과 통상을 붙여 놓은 나라는 대부분...
[총리 지명] 김용준 지명 배경은… 인수위원장 때부터 총리 염두에 뒀다 2013-01-24 14:30:48
인선으로 풀이된다. 그간 첫 총리 지명을 두고 '통합형 총리' 와 '경제통 총리' 등이 거론되며 하마평이 무성했다. 그러나 당선인은 호남 출신 인사나 경제 전문가가 아닌 김 위원장을 총리로 지명했다. 인수위와 곧 출범하는 새 정부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긴 셈이다.당선인은 인수위원장 선임 당시부터...
올해 에너지환경표준 872종 민관이관·통합 2013-01-24 11:00:38
872종을 단계적으로 민관에 이관하거나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기표원은 이날 정책 과제 발표를 통해 기업 등 표준 사용처의 편의성을 높이기위해 고무, 공업약품, 시약 등 산업 파급효과가 낮은 표준 480종은 민관으로 넘기고시험방법이 유사한 표준 392종은 114종으로 통합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기표원은 총...
인사청문특위, 이동흡 고발 검토 2013-01-24 10:14:26
통합당)은 24일 "인준 여부와 별도로 특정업무 경비의 공적 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특위와 위원장 이름으로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강 위원장은 이날 당 고위정책회의에서 "특정업무 경비의 (사적) 사용 여부에 대해선 끝내 확인되지 않고 끝난 청문회였다"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2013년을 뛴다] 건설업계 "올해도 해외로" 2013-01-24 10:00:11
-정책개발 역량 강화 연간 수주 1천억달러 시대 대비 시장변화 주도하는 정책 개발 해외건설정책연구 전담기구 설치 필요 끝으로 이와같은 제반 지원기능이 각 부처별로 분산되어 있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으므로, 부처별로 분산되어 있는 해외건설 지원기능을 통합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시행할...
전병헌 의원, e스포츠협회장 추대 "게임업계 환영" 2013-01-24 08:30:18
롯데호텔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전병헌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을 5기 협회장으로 추대했다. 정치인이 취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병헌 의원. 사진=홈페이지 그동안 협회장은 1기 김영만 한빛소프트 대표, 2기 김신배 sk텔레콤 대표 등 기업 회장사에서 맡아왔다. sk텔레콤은 2005년을 시작으로 2008년과 2011년 두...
원자력업무 규제·진흥 분리 2013-01-23 17:14:22
진흥 업무는 지경부 원전산업정책관 산하 원자력산업정책과, 원전수출진흥과, 방사성폐기물과 등과 교과부 내 원자력기술과 등이 나눠 맡고 있다. 이 중 교과부 내 원자력 진흥 기능을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한다는 게 인수위의 구상이다. 인수위의 이 같은 방침은 원자력 분야에서 ‘심판(규제)·선수(진흥) 겸임’ 논란을...
공룡 부처 미래창조과학부..수장은 누구? 2013-01-23 14:23:37
역할을 하다 보니 정책적인 혼선은 물론, 막대한 예산을 주체하지 못해 예산 나눠먹기식 정책이 나올수도 있다는 점도 우려됩니다. 이런 점 때문에 미래창조과학부 초대 장관으로는 융복합과 창조를 강조한 인물이 중용될 전망입니다. 현재 인수위 안팎에서는 황창규 지식경제부 국가연구개발 전략기획단장과 진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