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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박 당선인 만나 푸틴 메시지 전할 것" 2013-02-12 13:37:00
시장은 “푸틴 대통령이 한-러 경제 협력에 관한 구두 메시지를 박당선인에게 전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일정이 잡히는 대로 조만간 박 당선인을 만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메시지 내용이 구체적이라 양국 관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송도국제도시내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과 국립음악원 ...
푸틴대통령 "송도에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 분교설치" 2013-02-11 12:51:00
평화 우호 훈장을 직접 받았다. 앞서 송시장은 지난 7일(한국시간)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러시아 문화부장관을 만나 상트페테르부르그 대학의 인천 유치와 국립음악원의 인천 유치 등을 협의했으며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문화부 장관은 송도 분교 설립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인천=김인완 기자...
벳쇼 고로 日대사 한경 방문 "냉각된 韓日관계…한국언론과 소통할 것" 2013-02-08 15:12:32
두 나라의 우호 증진에 대한 책임감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벳쇼 고로(別所浩郞·60) 주한 일본대사는 8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을 방문해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을 예방했다. 벳쇼 대사는 이 자리에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한국 언론 매체들과 적극 협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26일 아베...
新·舊정부 '화해 모드' 2013-02-06 17:08:44
없다”며 “굳이 표현하자면 긴장적 협력관계”라고 말했다.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한경포럼] 중국의 北核 이중성 2013-02-05 17:11:38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이다. 52년된 이 너덜한 문서에는 한쪽 국가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다른 한 나라는 무조건 참전토록 하고 있다. 공동운명체가 되자는 혈맹서약서라 할 수 있다. 북한이 중국에 뻔뻔하리만치 당당하게 원조를 요구하는 근거다. 혈맹이란 ‘유아적 의리’ 깨야북한 소비량의 90%에 달하는 기름이...
‘한일 신 경제협력 시대 ② … 아세안 시장에서 길을 찾다 2013-02-01 10:19:04
모임이 열렸다. 한국과 일본 기업간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회였다. 이와마 키미노리 주태국일본대사관 경제공사, 서형원 주일본한국대사관 공사, 이종윤 한일경제협회장, 고레나가 카즈오 일한경제협회장 등 양국의 민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해외 자원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대성산업의 정광우 사장 등 우리나라의 민간기업...
[부산·경남]제7차 ‘부산-후쿠오카 포럼’ 부산회의 내달1~2일 개최 2013-01-31 13:56:01
부산-후쿠오카포럼 부산회의는 부산-후쿠오카 초광역경제권 구상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보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내어 놓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부산-후쿠오카 포럼은 양 도시의 우호∙협력 관계를 안정적으로 강화시키기 위해 경제∙문화∙교육 등 광범위한 방면에 걸쳐 정책을 검토하...
홍콩紙, '중국을 향한 전직 한국외교관의 진심어린 고언' 전면 게재 2013-01-23 14:11:01
한중우호교류의 해이기도 한다. 양국은 일련의 교류협력활동을 진행하여 한중우호를 더욱 깊게 하였다. 귀하는 중국과 인연이 매우 깊으며 홍콩을 떠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양국관계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을 기울였다. 현재의 한중관계를 어떻게 보고 계시는 지요? 답변: 한중관계는 수교 2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경제 5단체장 '무역 1조달러' 공로훈장 2013-01-17 16:58:20
위해 각 경제단체장들이 솔선수범했다”며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임기 말 정부 차원에서 훈장을 주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 고위 관료에 대해 훈장을 줄지 여부는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또 ‘신바람 건강’ 강사로 유명한 고(故) 황수관 개도국 보건의료...
박근혜 특사, 美보다 中 먼저 간다 2013-01-16 17:06:16
의미에 대해 “한국과 중국 양국 간 우호관계를 확인할 것이고 격변하는 동북아 정세 속에서 최대 경제파트너인 중국과 관계 발전을 기원하는 이야기들이 오갈 것”이라고 했다. 또 “중국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형성돼 있기 때문에 안보 문제를 포함한 여러 가지 문제도 거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사단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