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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분할안 주총 통과…"주가 단기 약세"> 2013-01-28 15:42:06
계획을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를모았다. 주가는 지난 25일 종가 기준으로 석달 간 28.16% 올랐다. 에프앤가이드 집계 결과 증권사들도 3개월 전 평균 11만9천원이었던 목표주가를최근 15만4천원으로 27.19%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주총을 앞두고 '편법 상속' 논란이 확산하며 주가는 지지부진한...
동아제약, 지주회사 전환 승인...신주대량발행은 무산 2013-01-28 13:58:09
편법 상속과 성과 유출이 우려된다며 분할안 반대 운동을 벌였다. 이날 주총에서도 분할안에 반대하는 소액주주들과 회사 사이에 1시간을 넘는 격렬한 토론이 벌어져 당초 예상보다 진행이 지연됐다. 특히 정관 개정 안건 중 대주주 등이 자회사 주식을 현물출자한 경우 지주사 신주발행 물량 제한(20% 이내)을 없애 우호...
<동아제약 분할 주주가치 영향 놓고 찬반의견 분분> 2013-01-24 17:35:48
지배권을 제3자에게 넘길 수있어 편법 상속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국민연금도 동아제약 분할 후 기존 주주들의 비상상 자회사에 대한 영향력이 감소하고 이에 따라 경영 전반에 대한 감시가 제한될 수 있다는 데 집중, 반대 의견을밝힌 것으로 보인다. 자본시장연구원 남재우 연구원은 "지배구조 개편 뒤...
표대결 '팽팽'…28일 임시주총서 결판 2013-01-24 17:14:52
예정대로 오는 28일 임시 주총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표 대결을 불사하겠다는 얘기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날 국민연금의 반대 결정 뒤 “회사의 새로운 비전을 위한 지주사 전환에 동의하는 투자자가 적지 않은데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상했던 시나리오 중 최악이지만 임시 주총에서...
<소액주주, 국민연금의 동아제약 분할 제동에 '환호'> 2013-01-24 13:53:08
앞서 네비스탁은 동아제약의 지주사 전환 계획이 주주 가치를 훼손한다며 분할반대를 위한 의결권 확보에 나선 바 있다. 네비스탁은 '캐시 카우'인 박카스를 비상장 자회사로 두는 분할 방식에 문제를제기했다. 비상장 자회사는 지주회사의 이사회 결의만으로도 지배권을 제3자에게 넘길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국민연금, 동아제약 기업분할· 지배구조 개편안 반대 2013-01-24 11:44:13
분할계획이 장기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인지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점과 핵심사업 부문의 비상장화로 인한 주주 가치 하락 우려 등을 고려했다며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체 9명의 위원중 7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동아제약 회사 분할계획의 적정성, 장기 주주가치에 미치는 영향,...
국민연금, 동아제약 분할안에 '반대' 2013-01-24 11:15:04
분할계획이 장기 주주가치 제고 기여 여부에 대해 불확실하다는 점과 핵심사업 부문의 비상장화로 인한 주주 가치 하락 우려 등을 고려했다"고 반대 이유를 밝혔다. 동아제약은 회사를 지주사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자회사 '동아에스티', '동아제약'으로 분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8일...
[특징주]동아제약, 국민연금 "분할안 반대"에 약세 2013-01-24 11:02:24
자회사 '동아에스티', '동아제약'으로 분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분할안을 안건으로 상정한다. 그러나 동아제약의 기업 분할안에는 찬반 논란이 거세다. 일각에서는 분할안이 주주가치를 훼손하고 편법 상속에 악용될 소지가 있다며 반대의견 표명과 함...
상대해주마! 금융소득종합과세(1)…비과세 상품 활용하자 2013-01-22 16:39:38
2013년을 준비하기도 했고, 즉시연금중 상속연금형의 비과세가 없어진다는 말에 즉시연금을 가입하기도 했고 은행과 증권사 또한 이를 절판마케팅이라는 허울좋은 방법으로 가입을 권하기도 했다. 그러나 12월 31일.. 금융소득종합과세를 2,000만원으로 변경된다는 발표로 많은 이들이 준비할 틈도 대응할 시간도 주지...
"일감몰아주기 규제 피하자"…에스원, 해외로 2013-01-21 17:01:35
동남아지역 거점을 확보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에스원의 해외 진출 확대는 삼성 계열사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경제민주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일감 몰아주기 등 대기업과 재벌들의 불공정한 편법 증여·상속을 근절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