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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13억 인구·내수규모 5000조...빗장 열린 '최대 교역국'...韓·中 관계 '성숙모드'로 2014-11-14 18:29:24
교역의 21.3%(2289억달러)가 중국과 이뤄졌다. 민감품목 제외로 시장충격 완화두 나라는 fta를 타결지으면서 양국에 민감한 품목들은 상당히 제외시켰다. 이는 시장충격을 완화하고 자국의 fta 반대 여론을 무마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의 주력 수출상품인 자동차는 관세 인하 대상에서 제외된다. 반면 완성차와...
[Cover Story] 세계 3대 경제권과 FTA…한국 '경제영토 넓어졌다 2014-11-14 18:16:51
이 나라 경제가 나빠지면, 저 나라와의 교역을 늘리면 된다. 자유무역 협정은 관세를 떨어뜨리는 데 목적이 있다. 세금이 많이 붙으면 물건 가격이 높아진다. 우리의 경쟁자보다 가격경쟁력이 높아진다. 이런 협정을 체결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세계 각국은 대한민국을 신기한 나라라고 본다. 특히 아시아 국가들은 부러운...
"한중FTA, 양국 보완 생산관계 한단계 격상시킬 것" 2014-11-12 10:24:57
LED조명, 게임용구 등 10개 품목으로 새로운 수출상품으로 개발이 유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 박사는 "이들 유망 수출상품을 비롯해 의료기기, 산업기계, 디지털가전, 자동차 등 분야가 지식네트워크화 추세를 보이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을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한중FTA...
[한·중 FTA 타결 이후] 관세율 높은 냉장고·에어컨, 中 내수시장 공략 '첨병'으로 2014-11-11 20:43:56
이내에 관세율이 떨어지도록 합의됐다.■ 5846개중국이 한국산 상품에 대한 관세를 10년 내 철폐하는 품목 수. 전체의 71%다. 20년 내 철폐 상품은 7428개로 전체의 91%다. 반대로 중국산 상품에 대한 한국의 관세 철폐 품목은 10년 내 9690개(전체의 79%), 20년 내는 1만1272개(92%)에 달한다.■ 700弗fta가 체결되면 관세...
[초점]한·중 FTA, '진짜 수혜주' 누구…서비스 수출 본격화? 2014-11-11 11:11:45
전자산업 교역을 자유화하기 위한 정보기술협정(ita) 때문에 fta에 상관없이 이미 관세 적용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또 자동차의 경우 중국에서 현지 생산하고 판매하는 비중이 커 관세 부분에서 큰 영향이 없다고 전했다.한중 fta의 실질적인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업종은 엔터테인먼트, 레저, 운송 등의...
[한·중 FTA 新협력시대] 합작로펌 설립 가능…방송 콘텐츠 저작권 보호 50년으로 늘려 2014-11-10 21:22:20
두고 기싸움을 벌였던 분야다. 중국은 한국의 주요 교역 상대국 중 서비스 분야 시장 장벽이 높은 국가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타결 전날까지 좀처럼 합의를 보지 못했던 양국은 법률, 통신 등 서비스 시장을 부분 개방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일단 ‘포지티브 자유화 방식(개방 분야만 열거)’에 따라 서비스...
<한중FTA> 한미, 한·EU FTA와의 차별점은 2014-11-10 18:34:11
양국은 많은 품목을 관세 철폐 대상에서 제외했다. 중국은 전체 교역 품목 수의 91%, 우리나라는 92%에 해당하는 품목에 대해 관세를 20년 안에 없애기로 했다. 이에 비해 한미 FTA는 3년 내에 관세를 철폐하기로 한 품목 수가 양측 모두 전체의 약 94%에 달한다. 한·EU FTA의 경우, EU 측은 공산품...
한중 FTA 타결‥내년 발효 목표 2014-11-10 16:22:42
쟁점에 대해 극적 타결을 이뤘습니다. 양측은 상품과 서비스, 투자 등 경제전반을 포괄하는 22개 챕터에 합의했고 특히 중국은 처음으로 금융과 통신, 전자상거래를 FTA에 포함시켰습니다. 이로써 양국 교역 품목의 90% 이상이 20년 이내 관세철폐를 통해 전면 개방됩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취약 분야인 농수산품의 경우...
<한중FTA> 전문가 "시장확대로 국익 증대…농어민피해 우려"(종합2보) 2014-11-10 15:58:30
83%를 교역에 의지하는 우리나라로서는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FTA 체결이 꼭 필요한 것이었다. 한중FTA로 전체 GDP의 2∼3%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분석 결과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기계·화학 등 분야의 이득이 기대된다. 그러나 농수산물 분야의 피해가 워낙클 것으로 예상돼 농어민의 반발이 극심할 것이다....
한중 FTA 타결‥내년 발효 목표 2014-11-10 13:44:41
쟁점에 대해 극적 타결을 이뤘습니다. 양측은 상품과 서비스, 투자 등 경제전반을 포괄하는 22개 챕터에 합의했고 특히 중국은 처음으로 금융과 통신, 전자상거래를 FTA에 포함시켰습니다. 이로써 양국 교역 품목의 90% 이상이 20년 이내 관세철폐를 통해 전면 개방됩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취약 분야인 농수산품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