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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법안] 김정우, 고소득자 과세 강화안 발의 2016-10-20 10:47:43
소득층의 과세를 강화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은 과세표준 3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해 최고세율 42%를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현행은 1억5000만원 소득초과자에 한해 38% 최고세율을 적용하고 있다.한국은 복지재원 증가와 국방비 부담 등으로 재정지출 수요가 계속 늘고있는 반면...
[현장중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 (10월 18일) 2016-10-18 11:10:47
소득자, 고소득 법인에 대한 과세 정상화를 주 내용으로 하는 세법개정안을 지난 8월 초 이미 발표한 바 있다. 과표 500억 초과 법인의 법인세율을 25%로 원상회복하고 과표 5000억 추가 구간의 최저 세율을 19%로 2% 인상하는 듯 국민들께 제안했던 사안들을 이번 정기국회의 법안, 예산안 심사의 과정을 통해서 하나하나...
[Cover Story] 일본·영국·인도 등 법인세 인하경쟁…한국에선 거꾸로 매년 올리라는 요구만 2016-10-07 16:59:34
상위 1% 고소득자다. 더민주는 지난 2일 법인세 인상 대상인 과세표준 500억원 초과 기업은 연 매출 1조원이 넘는 기업으로 440개 대기업이 해당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법인세를 신고한 55만개 기업 중 0.08%가 대상이다. 더민주는 과표 5000억원이 넘는 기업에 대해선 법인세 최저한세율도 17%에서 19%로 올린다는...
[Cover Story] 법인세에 대한 5가지 오해 2016-10-07 16:57:37
효과있다?법인세 인상을 주장하는 바탕에는 소득재분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믿음(?)이 깔려 있다. 소득재분배를 거두기 위해서는 세율체계가 누진제여야 한다. 누진구조란 동일한 세율을 적용하지 않고 어떤 과표구간에는 더 높은 세율을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 법인세율 체계는 2억원과 200억원을 기준으로 ...
상속세, 98%는 한 푼도 안 낸다 2016-10-07 08:03:13
대부분은 저소득 근로자인 것으로 알려졌다.반면 불로소득이 있는 상속자와 수증인은 저소득 근로자들보다 형편이 더 낫기 때문에 이들을 대상으로 과세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재산 물려받고도…98%는 상속세 한 푼도 안 낸다 2016-10-07 06:07:05
소득이 있는 상속자와 수증인은 저소득 근로자들보다 형편이 더 낫기때문에 이들을 대상으로 과세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박광온 의원은 "각종 공제 등으로 상속인의 2.2%, 증여자의 45.5%만이 세금을납부하는 게 국민 정서에 부합되는지 의문"이라며 "공제 기준을 적정하게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미성년 주식부자, 올해 주식 배당금만 166억원…총 1억1432만주 보유 2016-10-06 08:12:08
구간별로 나눠 살펴보면 8세부터 13세까지 미성년자들이 5491억원(전체 주식총액의 42.88%)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배당금의 경우 총 배당금 166억원 중 79억원이 중·고등학생 주식부자들의 몫으로 돌아갔다.미성년자 보유 주식을 총액 순으로 살펴보면 한미사이언스가 5464억원으로 가장 큰...
유일호 "법인·소득세율 올리면 부작용이 더 크다" 2016-10-05 19:13:54
올리는 증세엔 반대”법인세와 소득세 최고구간을 신설해 세율을 현재보다 더 높이자는 야당의 증세 방안에 대해 유 부총리는 “중기적 시각에서 볼 때 세율을 올려 증세를 하면 부작용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고 반대 의견을 분명히 했다.김부겸 더민주 의원은 “정부는 세출만 개혁하겠다고 했는데...
[법인세 인상 밀어붙이는 야당] 2야당, 48% 달하는 면세자 축소엔 "표 날아갈라" 미적 2016-10-02 18:45:14
인상으로 2조4600억원의 추가 세수를 예상하고 있다.두 야당의 소득세 증세안은 5만~6만명이 대상이 될 전망이다.국민의당은 과표 3억원 초과~10억원 이하 구간 셈꼭?38%에서 41%로, 10억원 초과 구간 세율을 38%에서 45%로 높이면 근로소득세 신고자 1만7668명, 종합소득세 신고자 4만180명이 해당될 것으로 보고 있다....
[법인세 인상 밀어붙이는 야당] 지금도 더 내는데…"황금알 거위 배 가를라" 2016-10-02 18:44:05
3억원이 넘은 사람은 4만265명으로 전체의 0.8%에 불과했지만 이들이 낸 세금은 4조4626억원으로 전체 소득세수의 57.2%에 달했다. 전체의 2.3%인 과표 1억5000만원 초과 소득자가 낸 세금은 71.6%였다. 국민의당은 3억원, 더 适獵?5억원 초과 구간의 소득세율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이들 계층이 소득세수에서 차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