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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실적악화·카드사태'로 이중고> 2014-02-11 11:16:19
지수화한 브랜드 지수(BMSI) 조사 결과 카드사정보유출 이후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등 유출 3사는 물론 업계 수위인 신한카드와 삼성카드[029780], 우리카드 등도 동반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은 사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반사이익은 커녕 업계전체에 대한 불신의 불똥이 튄...
[특징주] `정보유출` KB금융, 증권사 목표 줄줄이 하향 `약세` 2014-02-10 10:09:16
해당하며 신용판매와 카드론 영업정지에 따른 취급액 감소, 카드 재발급 비용 등 부대비용, 소송 위험 등으로 재무적으로 총 605억원의 이익 감소 영향이 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도 KB금융의 올해 실적 전망치를 6.4%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4만8000원으로 내렸습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증권사들, 정보유출 KB금융지주 목표가 잇따라 내려 2014-02-10 08:56:42
내렸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카드 정보유출 사태와 관련해 "탈퇴와 해지 등은 고객 수 기준으로 약 30만명으로 KB 카드 소지자의 1.6%에 해당하며 신용판매와 카드론 영업정지에 따른 취급액 감소, 카드 재발급 비용 등 부대비용, 소송 위험 등으로이익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재무적으로 총 605억원의 이익...
장롱속 휴면카드 1천395만장…9개월새 1천만장 줄어(종합) 2014-02-04 11:51:16
수정하고 SC은행 해명 내용 추가.>>"카드 부정사용·정보유출 예방하려면 휴면여부 확인" 지난해 장롱 속에서 잠자는 휴면카드가 지속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휴면카드는 매 분기 말 기준으로 최종 이용일로부터 1년 이상 이용실적이 없는신용카드를 말한다. 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정보유출에 카드社 이미지 동반추락" 2014-02-04 06:10:05
신한·삼성도 브랜드지수 하락 일부 신용카드사의 정보유출 사태의 파문의 여파가 업계 전체로 확산하고 있다. 카드사에 대한 국민의 이미지를 지수화한 브랜드 지수(BMSI) 조사 결과 카드사정보유출 이후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등 유출 3사는 물론 업계 수위인 신한카드와 삼성카드[029780] 등도 동반...
장롱속 휴면카드 1천395만장…9개월새 1천만장 줄어 2014-02-04 06:05:06
"카드 부정사용·정보유출에 대응하려면 더 줄여야" 지난해 장롱 속에서 잠자는 휴면카드가 지속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휴면카드는 매 분기 말 기준으로 최종 이용일로부터 1년 이상 이용실적이 없는신용카드를 말한다. 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휴면카드는...
<질병·수술 담긴 보험 고객정보…관리 부실>(종합) 2014-02-03 10:01:26
가족 등 개인신용정보를 239회나 들여다봤다. 국민은행 모지점 차장은 고객 6명에게 다세대주택 담보대출(3억4천900만원)을 해주면서 대출자의 부모, 배우자, 자녀 등 15명의 개인신용정보를 조회했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12월 검찰이 한국씨티은행 및 한국스탠다드차타다드(SC)은행에서 13만7천건의 고객 정보가...
보험사 고객정보도 노출…푸르덴셜 적발(종합) 2014-02-03 08:54:36
받지 않고 개인신용정보 등에 대해 조회하도록 했다"면서 "이는 중대 위반 사안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푸르덴셜 미국 본사에서 한국 본사를 감사하는 과정에서 보험료가 제대로 들어오는지 확인하려고 일부 고객 정보를 들여다본 것으로 정보유출과는 다른 사안으로 판단된다"고 해명했다....
카드社 대출상품 금리差 '너무 제각각' 2014-02-03 06:05:10
15.4%)보다낮았다. 이런 식으로 신용등급은 낮은데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의 평균 금리는 오히려 높은 금융사는 신한·현대·롯데·하나SK·비씨카드를 비롯해 경남·기업·SC·씨티·제주은행 등 총 10곳에 달했다. 여신금융협회의 김민기 시장부장은 "공시자료는 금융사별 비교를 위한 평균 수수료율이므로...
<질병·수술 담긴 보험 고객정보…관리 제대로 안돼> 2014-02-03 06:01:38
가족 등 개인신용정보를 239회나 들여다봤다. 국민은행 모지점 차장은 고객 6명에게 다세대주택 담보대출(3억4천900만원)을 해주면서 대출자의 부모, 배우자, 자녀 등 15명의 개인신용정보를 조회했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12월 검찰이 한국씨티은행 및 한국스탠다드차타다드(SC)은행에서 13만7천건의 고객 정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