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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객 40% 끊겼다…LCC 4社 무급휴직 2020-02-11 17:35:14
밝혔다. 이에 대해 항공사 CEO들은 “언 발에 오줌 누기”라고 지적했다. 한 참석자는 “우한 폐렴 사태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인 만큼 운수권 연장보다는 비행기를 세워둘 때 내는 비용을 감면해주고 업체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게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재후/이선아 기자 hu@hankyung.com
깊어지는 '적자 늪'…이스타 이어 티웨이도 매물로 나오나 2020-02-11 17:23:19
이 노선을 위해 새로운 항공기까지 구입했다. 허희영 한국항공대 경영학과 교수는 “공급이 수요보다 많은 상황에서 자금력이 약한 LCC를 중심으로 항공업계 구조조정이 이뤄질 것”이라며 “추가 매물이 나오더라도 인수자가 나서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한진 경영권 분쟁' 캐스팅보트 쥔 두 곳, 지분율 '스무고개' 2020-02-10 18:19:11
공시했다. 이후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연금은 한진칼 지분율을 3.45%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선 국민연금이 이후에도 주식을 계속 팔아 지분율을 2%대로 떨어뜨린 것으로 추정한다. 한진그룹과 국민연금 관계자는 “지분율을 공개할 수 없다”고 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삼성·LG·SK 中공장 10일 재가동하지만… 2020-02-09 18:18:13
업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언제든지 연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중국 지방정부의 방침도 변수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지방정부가 또다시 연휴 기간을 연장하거나 주요 물류망을 추가로 폐쇄하면 신종 코로나 여파가 장기화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정인설/이선아 기자 surisuri@hankyung.com
"저성장·저물가 韓, 돈맥경화 OECD 최악" 2020-02-09 18:14:15
한경연 일자리 전략실장은 “만성 고혈압이 동맥경화를 일으켜 건강을 위협하듯이 경제 활력 저하에 따른 저성장·저물가가 지속되면 경제의 기초체력이 소진될 수 있다”며 “법인세 부담 완화 등 경제 환경을 기업 친화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한진, 호텔·레저 대거 정리…재무개선+조현아 복귀 루트 차단 '쐐기' 2020-02-07 17:17:45
위기상황에 대한 진지한 검토와 문제의식 없이 단지 주총을 앞두고 주주들의 표를 얻기 위해 급조한 대책”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세부방안이 전혀 없어서 실행 의지와 진정성에 심각한 의문이 들고 호텔사업 정리도 구체적 일정과 계획이 없다”고 혹평했다. 김재후/이선아 기자 hu@hankyung.com
"송현동 부지·왕산레저 연내 매각"…대한항공, 거버넌스委도 만든다 2020-02-06 17:30:18
업계에서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다음달 한진칼(그룹 지주회사) 주주총회를 앞두고 소액주주와 기관투자가의 표심을 잡기 위해 재무구조 및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내놓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진칼도 7일 이사회를 열어 주주배당 확대 방안 등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생산거점 여수에 문화예술공원 조성 2020-02-06 15:23:27
학습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서다. 매년 4500여 명의 아이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환경이 열악한 섬 지역 학생을 위해서는 원어민 교사가 섬에 거주하면서 어학수업을 해주는 ‘GS칼텍스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을 14년째 운영 중이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티웨이항공 비상 경영…전직원 희망휴직 받는다 2020-02-06 01:56:47
휴직을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등으로 경영이 악화하면서 내린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항공업계에서는 인건비 절감을 위한 조치가 잇따르고 있다. 대한항공은 작년 11월부터 3∼6개월의 희망휴직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조원태 한진 회장, 경영쇄신안 내놓는다 2020-02-05 17:56:49
37.26%로 늘어난다. 이날 KCGI는 한진칼 및 한진 이사회에 전자투표제 도입을 공식 요청했다. KCGI 측은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하면 주주들의 주총 참여가 용이해질 뿐만 아니라 주총 관련 업무처리 시간이 단축되고 의결 정족수 확보를 위한 비용도 절감된다”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