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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임원 중 여성은 10명에 1명꼴 2014-06-23 04:02:07
아직 국회에 계류 중이다. 공공기관에 여성 고위직이 적은 것은 남성 중심적인 조직 문화가 원인으로 꼽힌다. 여성은 육아 부담으로 중도에 그만둘 것이라는 인식이 짙게 깔려 있어 승진 기회가 잘 부여되지 않는다. 출산·육아 부담으로 경력 단절이 일어나고 승진을 위해 성과를 내거나 역량을발휘할 기회가...
[Next Week 경제·경영 세미나] 6월23일(화) ~ 6월27일(금) 2014-06-20 07:00:22
다이아몬드홀. (02)6234-5291●25일(수)▷수요정책포럼 ‘무엇이 조선을 오백년간 유지시켰나?(오원석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국가경영전략연구원, 오전 7~9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 (02)786-7799▷여성발명인 변리교육 ‘특허침해소송 및 대응방법’=한국여성발명협회, 오후...
"한국 저출산 원인은 애 키우기 힘든 환경" 2014-06-16 20:45:37
뜻하는 조출생률도 한국(8.26명)은 224개국 중 220위였다. 지중해 연안의 소국 모나코(6.72명), 프랑스령 군도 생피에르미클롱(7.70명) 등과 함께 완전히 바닥권이다.한국이 이 같은 저출산의 늪을 벗어나기 위해선 단순한 출산장려정책을 넘어 비혼·만혼화 현상을 해결하려는 전사회적 노력이 요구된다는 설명이다....
<"韓 소득불균형 선진 28개국중 8번째"…악화속도 가팔라> 2014-06-15 06:09:08
수준이라고 입을 모았다. ADB의 '아시아의 불균형 상승과 정책 함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경제의 소득불균형 악화 속도는 최근 20년간 아시아 지역 28개국 가운데 5번째로 빠르게 진행된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부터 2010년까지 20년간 아시아권 28개국의 지니계수를 측정한 결과 중국이 32.4에서 43....
[6·13 개각 박근혜 정부 2기] 김명수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부처이기주의 걷어내고 합일점 찾는 조정자 역할하겠다" 2014-06-13 20:52:40
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교육학회는 교육학을 전공한 교수와 연구원, 교사 등 3000여명이 가입한 단체로 김 후보자가 지난해부터 회장을 맡아왔다.김 후보자가 중학교 교사 재직 시절 불우한 가정환경 탓에 나쁜 길로 빠진 아이들을 한 명 한 명 붙잡고 매일 밤늦게까지 학교에 남아 공부를 시켰던 일은 잘...
[개편되는 박근혜 정부 2기] 17개 부처 중 6~7곳 교체…국토·미래·고용부 장관 바뀔 듯 2014-06-12 20:54:46
고용부 장관 후임에는 박종구 한국폴리텍대 이사장과 김동원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이 거명된다. 창조경제 추진 성과를 놓고 평가가 엇갈리는 미래부는 최문기 장관이 바뀐다면 윤종록 2차관이 승진할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공약 준비 과정에서부터 직접 참여해 정책을 입안한 행복주택과 ‘목돈...
정부, 올해 성장률 하향 검토··소비 살리기 대책 나온다 2014-06-08 10:41:09
적용한 신기준으로는 4.1% 수준이다. 국책 연구소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달 세월호 여파 등 내수 회복세 부진을 이유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보다 0.2%포인트 내린 3.7%로 수정했다. LG경제연구원 등 민간 연구소들도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예정이다. 국책 연구소 관계자는 "정부가 소비 부진과 세월...
정부, 올해 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 검토 2014-06-08 06:05:06
국책 연구소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달 세월호 여파 등 내수 회복세 부진을 이유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보다 0.2%포인트 내린 3.7%로 수정했다. LG경제연구원 등 민간 연구소들도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예정이다. 국책 연구소 관계자는 "정부가 소비 부진과 세월호 여파가 예상보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인지도 낮아‥청년·여성 50% "몰라요" 2014-06-05 18:36:02
일자리를 `알고있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청년(72.8%)과 여성(79.6%)보다 기업체(44.4%)의 활용 의사가 낮아 인지도와 활용 의사간 괴리를 보였습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를 위해 청년(35.0%)과 여성(29.6%)은 `고용 안정 보장`이 지원되야 한다고 밝혔고 기업체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35.1%)`이...
"여성·청년 절반 '시간선택제 일자리' 뭔지 몰라" 2014-06-05 16:13:34
3개년 계획 국민점검반 설문조사 결과 정부가 여성·청년·고령층을 대상으로 고용률을 높이겠다며 내놓은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의 인지도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개발연구원(KDI)과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국민점검반'은 지난 5월 20∼40대 여성 1천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