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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전공 173개 분야 생긴다 2013-12-05 21:10:59
받아 △비위감찰 △식품안전 △조직폭력·단체구성 △항공기 △화재·방화·폭발 △환경 △성폭력 등 19개 분야 전문검사 21명을 1차 선정했다. 남양유업 커피값 담합 사건 등을 맡았던 홍승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43·사법연수원 35기)는 공정거래 분야, 원전비리 사건을 수사했던 이덕진 부산지검 동부지청...
시련의 KB...M&A·영업 영향에 촉각 2013-11-25 17:03:25
KB국민은행에서 잇따라 금융사고와 각종 비위가 터져나오면서 연말을 앞두고 분위기가 뒤숭숭합니다. 정기인사 폭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지주에서 추진중인 M&A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최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은 추워진 날씨만큼 분위기도...
'국정원 수사 지휘 논란' 조영곤 전격 사의 2013-11-11 21:17:14
이유로 영장 청구를 보류한 것이라 비위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 윤 지청장과 박 부장에게는 “영장 청구·집행은 물론 공소장 변경허가신청 과정에 지시 불이행 등 비위 행위가 인정돼 각각 정직과 감봉의 징계가 필요하다”는 다수 의견을 내놨다. 김훈 대검 감찰1과장직무대리는 이에 대해 “감찰위원회에서 의결...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 사의 표명 "모든 책임 안고 떠나겠다" 2013-11-11 15:08:50
사건 지휘와 조직기강에 대한 모든 책임을 안고 검찰을 떠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조영곤 지검장은 국정원 수사와 관련, 특별수사팀장을 맡았던 윤석열(53·연수원 23기) 여주지청장과 수사 진행 및 체포영장 청구, 공소장 변경 신청 등을 놓고 갈등을 빚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국정원 의혹 수사 과정에서...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 전격 사의 "외압 사실 무근" 2013-11-11 15:02:06
이 사건 지휘와 조직기강에 대한 모든 책임을 안고 검찰을 떠나고자 한다"고 사의를 표명했다.다만 그는 "부당한 수사 외압이나 지시 등은 전혀 사실무근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히고자 한다"면서 사퇴가 그간 외압 논란과는 무관함을 강조했다. . 조 지검장 사의 표명은 이날 대검찰정 감찰 결과가 나온 직후 이뤄졌다....
"朴대통령 방중 앞두고 군사외교관 음주운전 '은폐'" 2013-11-03 15:08:05
사건을 축소한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권영세 (주중)대사가 비상근무를 지시한 상태에서 발생한 무관의 음주 교통사고 추태는 권 대사의 통솔능력 문제뿐 아니라 공직기강 해이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라며 "국방무관 제도의 총체적인 개선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경찰대, 학내 인성교육센터 설치…"경찰관 일탈 막는다" 2013-10-30 16:00:10
등 공직자들의 비위사건을 유형별로 교육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금형 경찰대학장은 “국민에게 더욱 공감 받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성교육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며 “앞으로 인성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인성교육 방안을 개발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태호 기자...
"KOTRA, 여행사 전락" 2013-10-18 17:21:39
"윤창중 사건의 데자뷰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인데 이렇게 추태와 비위를 저지른 직원에게 어떤 조치를 취했나?" <인터뷰> 오영호 / KOTRA 사장 "소정의 절차에 따라 파면, 해임 다음의 징계인 강등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 K-sure에 대한 국감에선 수출보험 사고 관련 신용평가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인터뷰>...
[국감 24시]김제남 "한수원 3년간 부패 행위 6명당 1명꼴" 2013-10-14 10:57:46
부패·비위행위를 저지른 셈이라고 김제남 의원실은 전했다.징계 수준이 높은 파면·해임·정직 등은 대부분 납품비리·금품수수 등과 관련돼 있다. 특히 정직 이상 중징계 56건은 정전 은폐사건, 납품비리, 품질보증서류 위조사건이 동시다발로 터진 2012년 이후 집중됐다.김 의원은 "부패·비리로 인한 중징계는 물론...
"한수원 3년간 부패·비위 1천414건, 6명당 1명꼴" 2013-10-14 10:56:22
따라서 한수원 직원 6명당 한 명꼴로 각종 부패·비위행위를 저지른 셈이라고 김제남 의원실은 전했다. 징계 수준이 높은 파면·해임·정직 등은 대부분 납품비리·금품수수 등과 관련돼 있다. 특히 정직 이상 중징계 56건은 정전 은폐사건, 납품비리, 품질보증서류 위조사건이 동시다발로 터진 2012년 이후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