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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보다 센 '증세 카드' 꺼낸 국민의당 2016-09-29 18:10:25
] 국민의당이 법인세 최고세율 구간 신설과 고소득자 소득세율 인상을 골자로 한 증세안을 추진한다. “법인세 실효세율 조정이 우선”이라던 애초 입장을 번복한 것이다.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29일 국회에서 법인세와 소득세 인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법인세 과세표준...
유일호 "코리아 세일페스타, 소비심리 위축 보완할 기회"(종합) 2016-09-29 16:16:18
국민의당이 법인세와 소득세 인상을 당론으로 발의한 것에 대해 "반대한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국민의당은 최근 법인세 과세표준 200억원 초과 구간의 세율을 현행 22%에서 24%로 올리고 500억원 초과 구간의 세율은 22%에서 25%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했다. 또 소득세와 관련해 과세표준 구간...
국민의당, 법인세 소득세 세율 인상 법안 발의 2016-09-29 06:58:27
최근 대표 발의했다.이 법안은 종합소득과세표준 기준으로 '3억 원 초과 10억 원 이하'와 '10억 원 초과' 구간을 신설하고 각각 세율을 41%와 45%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소득세법의 최고 과세표준 구간은 '1억 5000만 원 초과'로, 38%의 세율을 적용하고 있다.김성식 의장은 또 법인세...
이언주 더민주 의원 "3억원 초과 과표구간 신설…소득세율 45% 부과해야" 2016-09-22 18:33:20
누진성을 강화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일부개정안’을 22일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현행 5단계 과표구간에 3억원을 초과하면서 담세능력이 있는 고소득층에 대해 최고 구간을 신설하고, 세율을 45%로 올리는 내용이다.현행 최고 소득세율은 과세표준 1억5000만원 초과 구간에 대해 38%의 세율을 부과하고 있다....
美 중산층 가계소득 年 6400만원...역대 최대폭 증가 2016-09-14 16:53:21
계층이었다. 소득구간에 따라 5개로 나눴을 때 최하위 20%를 차지하는 1분위 가구의 소득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빈곤층 인구는 이같은 소득향상에 힘입어 350 만?줄어든 4310만명으로 나타났다. 빈곤율도 13.5%로 지난해보다 1.3%포인트 감소했다. 1999년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트루디 렌위크 인구조사국 부국장은...
美 중산층 가계소득 年 6400만원...역대 최대폭 증가 2016-09-14 16:25:46
계층이었다. 소득구간에 따라 5개로 나눴을 때 최하위 20%를 차지하는 1분위 가구의 소득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빈곤층 인구는 이같은 소득향상에 힘입어 350만명 줄어든 4310만명으로 나타났다. 빈곤율도 13.5%로 지난해보다 1.3%포인트 감소했다. 1999년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트루디 렌위크 인구조사국 부국장은...
경기도, 누진 전기요금 체계 ‘생활전기량+누진3단계’ 개선안 건의하기로 2016-09-13 10:46:07
구간에서 제외하자는 것이 경기도 개선안의 핵심이다”고 설명했다. 누진 3단계는 생활전기량을 초과했을 경우 적용되는 누진안으로 사용량이 150kwh 이하일 경우 1단계(1배), 151~300kwh일 경우 2단계(2배), 300kwh 초과일 경우 3단계(3배)로 구성됐다. 도는 요금체계 개편과 함께 저소득층의 여름철 냉방을 위한...
조세硏 "카드공제 혜택, 고소득층에 치우쳐…폐지가 바람직" 2016-09-12 06:08:13
경기 상황을 고려하면 소득공제 제도 연장을 통해 소비를 진작시킬 수 있다"면서 "고소득층 혜택 편중을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보고서는 전통시장·대중교통 이용분에 대한 추가 공제 혜택을 없애 제도를 단순화하거나, 신용카드 공제율을 현 15%에서 10% 수준으로 낮춰 효율화하는...
[인터뷰]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 "산업용 전기료 인상 당분간 추진 않겠다" 2016-09-11 18:39:39
“고소득층의 세율을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중상층 소득분위에 있는 납세자들의 세금 부담을 늘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의장은 “세법 개정을 통해 최저 소득자에게 단돈 1원이라도 세금을 내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고소득층과 중상층의 세금 부담 격차를 줄여 완만하게 만드는...
[김선태의 논점과 관점] 법인세, 누굴 위해 올리나 2016-09-06 18:05:20
초과구간을 신설하고, 여기에 25%(현재는 22%)의 세율을 적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의 법인세 인하가 이른바 ‘낙수효과’는 없고 사내유보금만 늘린 데다 세입기반도 잠식했다고 주장한다. 과연 그럴까.낙수효과란 세율 인하로 투자, 일자리, 소득, 소비가 연이어 늘어나는 선순환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