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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3타수 무안타 2삼진 후 교체…타율 0.250 2017-03-05 04:57:43
이어진 6회초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완 디에고 모레스를 만나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후 김현수는 6회말 수비를 앞두고 아네우리 타바레스와 교체됐다. 김현수는 전날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는 올해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3타수 2안타)를 기록, 4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벌였으나 타격감을 이어가지 못했다....
최형우, 멀티히트…숨통 트인 대표팀 타선 2017-03-04 22:44:13
최형우는 경찰야구단 우완 이종석의 초구를 받아쳐 1타점 중전 적시타를 쳤다. 20타수 만에 나온 첫 안타다. 최형우는 1사 1루에서 우중간에 떨어지는 날카로운 안타를 치며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했다. 최형우가 WBC 개막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평가전에서 침묵을 끝내면서 대표팀 중심 타선에 무게가...
'한국 개막전 상대' 이스라엘, 상무에 1-0 신승 2017-03-04 16:51:29
별칭처럼 기복이 심한 경기력을 보였다. 이날 상무는 우완 문성현(3⅔이닝 6피안타 1실점), 좌완 송창현(1⅓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사이드암 박민호(2이닝 1피안타 무실점), 우완 구승민(1이닝 1피안타 무실점), 노성호(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등 다양한 투수를 투입했다. 이스라엘 타선은 문성현 공략에는 성공했지만,...
김현수, 첫 멀티히트…박병호 1안타 1볼넷 '타율 0.417' 2017-03-04 09:12:14
놓치지 않았다. 박병호는 6회초 1사에서 상대 우완 마이크 애플의 초구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쳤다. 타구가 빠르게 유격수와 3루수 사이를 뚫었다. 2경기 만에 안타를 친 박병호는 에두아르두 에스코바르의 2루 땅볼에 2루에 도달한 뒤 대주자 니코 구드럼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박병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0.400에서...
박병호, 안타 생산 재개…시범경기 타율 0.417(종합) 2017-03-04 06:35:27
상대 우완 마이크 애플의 초구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쳤다. 타구가 빠르게 유격수와 3루수 사이를 뚫었다. 2경기 만에 안타를 친 박병호는 에두아르두 에스코바르의 2루 땅볼에 2루에 도달한 뒤 기분 좋게 대주자 니코 구드럼에게 자리를 내주고 더그아웃으로 돌아왔다. 박병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0.400에서 0.417(12타수...
최지만, 2타점 동점 적시타…타율 0.154 2017-03-04 06:02:29
2,3루에서 동점 적시타를 쳤다. 최지만은 토론토 우완 재럿 그루브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쳤고, 이 사이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최지만이 올해 시범경기에 타점을 올린 건, 이날이 처음이다. 최지만은 대주자 로널드 토레예스와 교체됐다. 지난달 26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첫 안타를 친 최지만은 5경기 ...
유승안 감독 "천관위 좋은 투수…요주의 인물 맞다" 2017-03-03 22:50:45
이어 등판한 우완 궈쥔린(25·세이부 라이온스)에 대해서도 "괜찮았다"고 호평했다. 궈쥔린은 이날 2⅔이닝 동안 38구를 던져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유 감독은 그러나 "한 경기 승부만 보고서는 모른다"라며 "대만도 전력의 40∼50%만 보여줬을 것이다. 숨어 있는 선수에게 허를 찔릴...
이태양, 4이닝 3자책…한화, 세이부에 패 2017-03-03 16:38:03
= 한화 이글스 우완 선발 요원 이태양과 배영수가 차례대로 등판했지만,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언스 타선을 막지 못했다. 한화는 3일 일본 미야자키 기요타케 구장에서 열린 세이부와 평가전에서 2-9로 패했다. 전지훈련 기간 평가전 전적은 1승 1무 10패다. 이날 선발로 등판한 이태양은 4이닝 동안 6안타를 내주고...
'메이저리거 총집결' 네덜란드, 상무와 제대로 한 판 2017-03-03 14:56:24
스왈로스 소속으로, 2013년 아시아 한 시즌 최다 홈런인 60홈런을 터트린 우타 거포다. 자라하는 신시내티 레즈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포수다. 1루수 스미스는 미국 독립리그 소속이다. 선발투수는 42세 베테랑 우완 로비 코르데만스. 네덜란드의 화려한 타선에 맞서는 상무의 선발투수는 LG 트윈스에서 뛰던 임지섭이다....
WBC 대표팀 상대 깜짝 호투 구승민 "긴장해서 지쳤다" 2017-03-03 13:54:30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우완 구승민(27)도 대표팀을 상대로 호투를 펼치며 이름을 알렸다. 구승민은 팀이 4-1로 앞선 5회말 등판해 2이닝을 2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첫 타자 김하성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구승민은 민병헌과 오재원을 연거푸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6회말에는 대표팀이 자랑하는 중심타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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