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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운명의 주총' 3월27일께 열릴 듯 2020-02-04 17:52:42
선임’을 주주제안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문경영인 후보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3자동맹’ 측은 “저희 세 주주는 경영 일선에 나서지 않고 전문경영인에 의한 혁신적 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조원태 회장의 '반격'…모친·동생 지지 확보 2020-02-04 17:30:14
미치게 된다. 표 대결에서 진 쪽이 언제든지 임시 주총을 요구할 수도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패한 쪽이 한진칼 주식을 팔고 나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주식을 추가로 매입하고 주요 주주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 노력을 하면서 다시 반격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김재후/이선아 기자 hu@hankyung.com
지분 1%가 아쉬운 조원태…한진칼 주총 전자투표 도입 적극 나서 2020-02-03 18:00:06
절대적으로 유리한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소액주주들은 현재 경영진보다 전문경영인 체제를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3자 동맹 측은 전문경영인 후보의 경영능력을 앞세워 소액주주들의 표심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포스코, 中企 스마트공장 구축 비용 지원·컨설팅…"철강 생태계 바꾸자" 2020-02-03 15:21:18
공급사가 납품하는 자재에 선급금을 지급한 것도 포스코가 국내 대기업 중 최초다. 포스코는 2004년부터 중소기업과의 계약금을 전액 현금으로 결제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1차 협력사가 2차 협력사에 현금 결제를 할 때 필요한 자금을 무이자로 대출해 주는 펀드를 운용 중이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코오롱, 노·사·협력업체 함께 나아가자…'상생합심' 선언 2020-02-03 15:15:19
꾸준히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2012년부터는 협력업체에 현금으로 결제하는 비율도 높이고 있다. 지난해 기준 현금결제대금 비율은 83%다. 또 동반성장을 위한 공정거래협약을 매년 200개 이상 협력사와 맺고 있다.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경영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조현아·KCGI·반도건설, '反조원태 연합' 칼 뺐다 2020-01-31 19:58:10
감염증(우한 폐렴) 탓에 운행한 전세기를 타고 돌아온 날 3자 동맹이 기습적으로 입장문을 냈기 때문이다. 한진그룹도 3자 동맹의 성명서가 나오기 직전에야 상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진그룹 측은 고민 끝에 따로 입장문은 내지 않고 상황을 더 지켜보기로 했다. 김재후/이선아 기자 hu@hankyung.com
中 하늘길 끊긴다…세계 항공사 운항중단 속출 2020-01-30 17:29:46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이동 수요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며 “일본 불매운동 영향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 여객 수요 감소까지 겹쳐 업황 부진이 장기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강동균 특파원/김재후/이선아 기자 kdg@hankyung.com
조원태 회장 '우한 전세기' 탑승 2020-01-29 19:49:37
이사 재선임건이 걸려 있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일반 주주 표심을 잡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누나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의 경영권 분쟁에 KCGI(강성부 펀드), 반도건설, 카카오까지 가세하면서 의결권을 한 표라도 지닌 일반 주주들의 표심도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정말 소비자에게 유리한가?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 팩트체크 해보니 2020-01-29 14:57:00
가는 고객이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회원이 될 수 있다고 하지만, 1년만 이용 기록이 없어지면 바로 우수회원 자격을 박탈당하는 셈이다. 또 현재는 등급 산정 때 델타항공 등 제휴항공사를 이용한 기록도 포함하지만 개편 후에는 대한항공 항공편 이용 기록만 등급 산정에 해당된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악' 공정위 심사 받는다 2020-01-28 15:27:26
28일 밝혔다. 박 변호사는 “약관법 위반 외에도 불공정거래 행위 등 위법 소지가 있는 부분을 검토해 추가 신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에 따르면 총 1817명의 소비자가 대한항공 공정위 고발에 동참 의사를 밝혔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